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화 모사화 혹시 구입하신분 계세요?

인테리어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4-06-19 11:00:22
동생 집들이 선물로 명화 그대로 그린 그림(모사화) 선물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카페나 삼실에는 많이 걸어 놓던데
새집으로 이사가는 동생 집들이로 어떨까요?
혹시 댁에 있으신 분들 계심 좀 답변주세요
IP : 183.102.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6.19 11:06 AM (61.254.xxx.206)

    비추합니다. 취향과 호불호가 너무 갈려요. 벽에 걸고 매일 보는 그림은 부담스럽네요.
    주방소형가전이 좋을 듯

  • 2. ..
    '14.6.19 11:10 AM (121.129.xxx.87)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호불호 갈릴듯해요.
    저같음 좋겠지만..^^

  • 3. 음..
    '14.6.19 11:12 AM (116.120.xxx.137)

    그림이라면 그자체로도 어떤그림인지에따라 호불호가갈릴텐데

    모사화..전 모사화싫거든요..

    아예 물어보던지 아니면 아주 무난한 다른것 사가세요

  • 4. ........
    '14.6.19 11:20 AM (175.182.xxx.213)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집에 모사화는 싫어요.
    모사화 걸어놓느니
    차라리 이름 없는 화가 판화를 걸어놓겠어요.

    동생은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동생에게 물어보세요.
    특정화가를 너무너무 좋아한다면 그사람 작품값이 억대라 일반인은 구입이 불가능하다면
    모사화도 좋다고 할 수 있겠죠.

  • 5. 저도 싫어요
    '14.6.19 11:33 AM (216.81.xxx.85)

    이름없는 화가의 특이한 그림은 좋아하지만 모사화는 싫어요.
    선물 받았던 모사화,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창고에 처박혀있다가 그냥 버렸어요..
    그림이나 인테리어 소품류는 취향 안맞으면 애물단지 되기 쉬우니 실용적인 생활용품으로 하시던지 필요한거 물어보고 하세요~

  • 6. 저도요
    '14.6.19 11:51 AM (115.160.xxx.38)

    정말 그림~미술품~예술작품은 취향이 서로 다르지요.
    내눈에 예뻐도 상대방 눈에는 걍 처치곤란 쓰레기일수도 있어요.
    게다가 모사화 라면..

  • 7. .....
    '14.6.19 1:46 PM (125.133.xxx.25)

    저도 모사화는 정말 싫어요..
    정말 차라리 이름없는 화가, 또는 아직 젊어서 저평가된 화가의 괜찮은 original 그림이 더 좋아요.
    만약에, 나의 삶에 뭔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 유명 그림이 있어서, 그걸 거는 게 무언가 내 인생의 큰 의미라면 그 모사화를 걸 수도 있겠죠.
    그런 경우라면 지인들이 오면 이 그림과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테고요.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모사화를 거는 것은, 왠지 이발소 분위기가 나요 ㅠ

  • 8. ,,,
    '14.6.19 6:37 PM (203.229.xxx.62)

    동생이랑 같이 가서 골라 보세요.
    얼마전에 덕수궁에서 한국 화가 100선인가 지금 부산에서 하는 전시회 보러 갔다가
    옆에서 모사화 그림 파는것 받는데 괜찮더군요.
    가격도 작은건 10만원 에서 중간 크기는 30만원대도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719 시댁으로 들어가서 살게 될 경우 혼수문제 22 예비신부 2014/06/19 4,165
389718 약사가된걸 후회하는 분계신가요 19 ㅇㄹ 2014/06/19 11,533
389717 술 마셨어도 취기 오르기 전 운전..법원 "처분 안돼&.. 1 샬랄라 2014/06/19 1,500
389716 아랫배가 아프면...... 2 걱정 2014/06/19 1,676
389715 남편 만나 지금까지 일이에요 7 익명으로 2014/06/19 3,059
389714 외할아버지께서 새우탕면 +.. 2014/06/19 1,479
389713 30대 중반 노처녀가 가입 할 동호회 좀 추천해 주세요.. ㅜ,.. 8 ds 2014/06/19 7,987
389712 학동역 부근 정형외과 추천해주세요. 병원 2014/06/19 2,099
389711 3년상 치러 세월호 기억한다. 5 상주 2014/06/19 1,318
389710 어깨 심하게 뭉친분들 어떻게 푸시나요?? 21 dijak 2014/06/19 7,325
389709 해바라기유도 GMO에 해당되나요? 5 ... 2014/06/19 14,063
389708 잊지 말아요!!!)장아찌를 어떻게 해요? 1 -- 2014/06/19 970
389707 자식의 비범함을 보면 부모는 12 ㄴㅇㄹ 2014/06/19 3,139
389706 신지로이드를 먹고 있는데요...(갑상선암 수술하신 분들께 질문요.. 3 파란하늘 흰.. 2014/06/19 5,947
389705 싱가포르 쇼핑 추천 부탁해요 7 싱가포르 2014/06/19 2,358
389704 개가 거의 방치되고 있어요 12 ... 2014/06/19 2,217
389703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취소소송 패소(2보) 17 세우실 2014/06/19 1,524
389702 제가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 14 .. 2014/06/19 5,588
389701 전업주부 폄훼 대단하다....ㅡㅡ;; 43 우씨 2014/06/19 7,510
389700 얼마 전 부산으로 가출했던 아줌마 후기요 15 가출이 2014/06/19 6,419
389699 고데기쓸때 머리에 뭐 바르시나요? 5 .. 2014/06/19 2,504
389698 손석희 뉴스9 보면 볼수록 고맙기도 하고 대단하네요. 5 뉴스9 2014/06/19 1,691
389697 전교조 법외노조래요. 11 이제 2014/06/19 1,727
389696 냉동실 모시떡반죽있는데 2 막걸리 2014/06/19 1,240
389695 부모님들이 자녀 명의로 예금을 넣어놓는다거나 부동산을 자녀 명의.. 5 답답 2014/06/19 3,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