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쾌락주의자
'14.6.19 10:52 AM
(114.205.xxx.124)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이 가정 자체가 증명이 불가능해요.
그냥 이런 생각 자체를 하지 마시고.
그냥 일단 태어났으니
최선을 다해서 이기적으로 누릴거 누리면서 살아보아요.
부모님들은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나의 부모는 내 자신이다 생각하고
어들가든 무얼하든 내 스스로를 돌보면서 행복하게 살겠다!!! 다짐하세용.
그럼 우울증이 좀 낫습니다.
2. 믿져야 본전
'14.6.19 10:54 AM
(175.182.xxx.213)
-
삭제된댓글
철저히 유물론 적이시라면 죽으면 끝이니
태어나고 말고 할것도 없으니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하는 생각자체가 공상,망상,의미 없고요.
만약 윤회던 뭐던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믿으신다면
그런데 다시 안태어나고 싶으시면
불교쪽으로 공부하셔서 해탈하세요.
누가 그러데요.
몇천생을 윤회하는데 그중에 이번 한생 투자해서 윤회의 고리를 끊어버리고
다시 안태어난다면 그거 괜찮지 않냐고요.
투자라 생각하시고 불교 공부해보시고요.
3. ...
'14.6.19 10:55 AM
(121.181.xxx.223)
성장과정에서 행복하면 그 기억으로 평생 어려움도 이겨내는것 같아요..정말 부모를 잘 만나는게 가장 큰 복인것 같아요..
4. ....
'14.6.19 10:56 AM
(119.67.xxx.194)
세상사 내맘대로 되던가요.
우리의 부모님들도 다 그렇습니다.
나중에 내 아이들이 부모인 나를 원망하는 일도 생기겠죠.
5. oops
'14.6.19 11:09 AM
(121.175.xxx.80)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못느끼는 게 생명으로서 가장 큰 불행이고,
내가 됐든 다른 뭐가 됐든
생명탄생에 고개숙여지지 않는 게 생명으로서 가장 큰 어리석음 입니다.
6. 영원한 주제
'14.6.19 11:40 AM
(211.177.xxx.205)
부모님 왜 날 낳으셨나요..
인생은 고해죠
왜 사냐 물으면? 태어났으니..어쩔수 없이 산다는거죠.
태어난게..감사할일이고 축복할일은 아닌듯..
안태어날수만 있다면 안태어나는게 최고~~
7. 해탈
'14.6.19 11:42 AM
(112.217.xxx.67)
저라도 제 자식들에게 잘해야 겠지요.
못난 부모 만난 아이들에게 독립심은 실컷 키워 주고 있네요.
8. 카카오
'14.6.19 12:02 PM
(121.181.xxx.113)
안태어 나는게 가장 좋다는거 아셨으니..님도 자식 낳지 않으시겟네요..
저도 ..제 대에서 끝낼려구요..
9. 딩크족
'14.6.19 12:14 PM
(223.62.xxx.27)
늘고있어요 괜히 그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