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읽다 생각난 김에 여쭤봐요.
(거기 댓글로 물으려다 묻힐까봐...^^;)
요즘 쟝르소설이 대세라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옛날 유행하던 하이틴로맨스류의 소설을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그런 작가가 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요?
무슨 특정한 사이트가 있는지...
돈을 많이 벌 수도 있다는 데 어떤 유통구조로 돈이 들어오는지요?
쟝르소설이라는 것에 대한 모든 게 궁금합니다.^^
밑에 글 읽다 생각난 김에 여쭤봐요.
(거기 댓글로 물으려다 묻힐까봐...^^;)
요즘 쟝르소설이 대세라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옛날 유행하던 하이틴로맨스류의 소설을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그런 작가가 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요?
무슨 특정한 사이트가 있는지...
돈을 많이 벌 수도 있다는 데 어떤 유통구조로 돈이 들어오는지요?
쟝르소설이라는 것에 대한 모든 게 궁금합니다.^^
로설이나 bl.무협지도 그렇고 특정 장르죠
장르소설이 따로 분류 되어 있어요
요새는 판타지가 대표적이고요. 무협지. 로맨스 소설등을 말해요
이 장르소설과 반대되는게 순수문학이고요
이갭이 많이 사라지는 부분이 처세술에 관련된 책이 많이 출판되면서
순수작가나 전문가가 글을 쓰는 것에서 누구나 글을 쓰는 것으로 바뀠어요
처세술은 장르 소설에 들어가지 않는데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은 들어요
도서관 가사 한 번 찾아봐야겠군요~
순수문학의 반대 개념이라고 하니 어느 정도 이해가 돼요.^^
그러면 한동안 이곳에서 회자됐던 '성균관 유생들~'이랑 '각신들~' 같은 책들이 그런 종류인가봐요.
다들 재밌다고 하셨던 게 기억나서요.
로설 쓰면 연봉 억대 벌수있다는분 글올라 왔는데
작가분들에게 믈어보니 일부 1%작가들만 그렇다 하더라구요
장르란게. 분야, 구분.. 뭐 이런 뜻이라서
특정분야의 작가나 문학작품을 말해요..
무협이나 로맨스, 판타지등등 문학엔 여러 '분야"가 있죠.
분야(장르)마다 고정팬들이 있어서
한 분야에서 날리는 작가가 되면 돈번다..머 이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