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는 문제 선생님께 여줘보면 안되나요?

중학 과학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4-06-19 09:24:57
저희 애가 중학생입니다. 중학과학 무척 어렵더라고요.
어제 밤에 애가 문제를 풀다 잘 모르겠다면서 저한테 알려달라고 하는데, 
저도 모르죠. 제가 계속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답지를 봐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내일 학교에 가서 과학선생님께 여쭤보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 아이가 저번에도 선생님께 문제집에 있는거 모르는 문제 물어봤더니.
 문제집에 있는 문제는 안 풀어준다고 했다는거예요.
아니 이게 말이 되나요? 그럼 과학도 사교육을 하라는 건가요?
시험공부중이어서 혼자 문제집풀다 모르는 문제가 나와서 선생님께 여쭤보면 알려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IP : 116.126.xxx.14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9 9:28 AM (183.109.xxx.150)

    이상한 선생이네요
    그러니 애들이 선생보길 뭐같이하고 공부는 학원에가서 한다는 말을 하죠

  • 2. ..
    '14.6.19 9:30 AM (121.166.xxx.239)

    저도 이해가 안 가나네요. 선생님이 왜 그러셨을까요?;

  • 3. ㅁㅁㄴㄴ
    '14.6.19 9:32 AM (122.153.xxx.12)

    학원 숙제 물어본거라고 생각하신거 아니에요?

  • 4. 실력없고
    '14.6.19 9:35 AM (122.40.xxx.41)

    나태한 선생인거죠
    귀찮아하는 모습 그려져서 기분이...

  • 5. 아마
    '14.6.19 9:36 AM (182.230.xxx.57)

    교과서 문제만 풀어준다는 의미였겠지요.

    문제집 문제는
    어떤거는 선생님도 한참 들여다봐야 알수 있는것들도 많아요.
    그러면 당황스럽고
    오히려 아이들에게 실력없다는 소리 들을까봐 그러겠죠.

    저희 중학생 아이가
    학교 수학 선생님이 문제집 문제 풀어달라고 하면
    선생님이 거의 못푼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어요.

    저는 선생님이 실력이 없는게 아니라
    대충보면 그럴수 있다고 얘기해줬어요

  • 6. BRACET
    '14.6.19 9:39 AM (42.82.xxx.29)

    선생님도 문제를 보고 바로 아는게 아니예요.
    공부 다 해보셨잖아요..개념수준은 바로 보면 알지만 수학이나 과학은 한참을 좀 생각해야 되는 문제가 많아요
    선생님도 생각하면 답이 나오겠죠.근데 선생님 시간이란게 쉬는시간 정도.뭐 거기서 거긴데 그시간에 문제집 어려운 문제 들고가는건 요즘 시대 아니고 우리시대때도 싫어했어요.
    우리학교 선생님은 문제집 문제 말고 교과서 내용은 질문하면 다 설명해주셨어요.

  • 7. ㅁㅁㄴㄴ
    '14.6.19 9:40 AM (122.153.xxx.12)

    상식적으로 중학교 문제를 몰라서 안풀어줬을리가 있나요?
    그냥 학원 숙제 같은거 아이들이 자꾸 물어보고 풀어달라고 하니까
    아예 문제집은 안된다고 하시는거겠죠~

  • 8. 원글이
    '14.6.19 9:45 AM (116.126.xxx.148)

    그럼 학생은 공부하다 모르는 문제 누구한테 물어봐야하나요?
    엄마가 82에 올려 물어봐야하나요?
    학원숙제라고 무조건 안 풀어준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 9. 그러게요
    '14.6.19 9:46 AM (122.40.xxx.41)

    학원도 인강도 못듣는 애들
    모르는거 누구한테 물어야 하나요

  • 10. 학원숙제라면
    '14.6.19 9:50 AM (14.53.xxx.1)

    학원 강사에게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교과서도 아니고...

  • 11. ㅁㅁㄴㄴ
    '14.6.19 10:04 AM (122.153.xxx.12)

    댓글 보니 학원숙제 맞죠?

    학원숙제를 학교 교사에게 풀어달라는 것은 좀 황당하네요

  • 12. 그러게요
    '14.6.19 10:04 AM (175.182.xxx.213) - 삭제된댓글

    원글만 읽고 선생님이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학원숙제였나봐요?

    물어보려면 학원 강사한테 물어봐야죠.
    학원숙제를 학교 선생님이 풀어 줄 의무는 없다고 봐요.
    풀어주신다면 마음 좋으신 분이고 안풀어 준다고 뭐라 할건 아니죠.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애가 모르는게 있어서 물어보는 것돠는 다르죠.

  • 13. ㅁㅁㄴㄴ
    '14.6.19 10:06 AM (122.153.xxx.12)

    엘지에서 산 물건을
    삼성 서비스센터에 가서 왜 무상수리 안해주냐고 하면
    수리 해줍니까?

    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안될까요

  • 14. ??
    '14.6.19 10:10 AM (14.52.xxx.214)

    학원숙제 였나요? 그러면 학원선생님께 물어봐야 할것같고요..
    요즘 기말고사준비기간이라 시험공부 혼자 하느라 문제집 푸는데 모르는 문제라면 학교선생님께 물어봐도 될것같은데요..
    아이가 잘 설명하면 되지않을까요? 혼자 공부하더가 막혔는데 선생님 어떻게 풀면 될까요? 하고요.
    그런데도 안알려주시겠다하면 ㅠㅠ 그래서 다들 학원에 가는건가요

  • 15. 예전보다
    '14.6.19 10:10 AM (125.138.xxx.181)

    공부이 폭이 엄청 넓어요
    선생님들도 시중 교재 다 분석하고 있는것도 아니구요
    따로 공부를 해야 즉석에서 풀어주지 그런거 아니면 따로 교재 연구 하던지 답지 보던지 해야해요
    학교에서는 목표로 정하고 가르치는 부분이 이미 있을거고
    그거에 맞춰서 가르치고 평가하고 그러는데
    진도와 난이도가 엄청나게 다양한 문제집을 다 커버해줄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애가 엄마에게 요청하면 인터넷 검색하고 정말 모르겟다 싶으면 게시판에 문의라도 하던가
    방법은 있지 않나요 ?
    교과서 외적인 거라면 애가 더 공부하고 싶다는것일텐데 무조건 선생님 책임으로 보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혼자 하기 어려우니 학원을 다니는거고 인강도 보고 따로 자습을 하고 검색도 해보고
    그런식으로 실력을 키워 나가며 문제 해결력을 키우려 노력하는거겟죠
    그냥 문제집 풀다 막힌다고 엄마는 모르는게 기본이고 선생님이 다 해결해주길 기다릴수는 없을것 같아요 ㅠㅠ
    목마른 사람이 샘판다고 결국 공부는 남원망해봐야 소용없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야 할수 밖에 없어요
    기본 문제집에서도 애가 많이 막히면 국영수 아니라고 해도 과학도 무료인강이라도 찾아서 보여주세요
    중학공부 하는데 오로지 선생님만 의지하기엔 요즘 애들 과학 굉장히 난이도가 있어요

  • 16. @@
    '14.6.19 10:1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요즘 학원 다니는 애들이 한두명인가요? 그런 애들이 뻑하면 모른다고 선생님한테 찾아가서
    문제 풀어달라고 가르쳐달라고 한다면 선생님은 어디 제대로 쉬기라도 하겠어요?
    오죽했으면 문제집은 안풀어준다는 말을 했을까요?
    학원문제야 모르면 학원샘한테 풀어달라고 하면 될일을...

  • 17. 원글이
    '14.6.19 10:19 AM (14.35.xxx.1)

    학원숙제 아닙니다. 학원 다니지도 않고요.
    제 얘기는 학원숙제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안 풀어주는건 말이 안 된다는 거죠.
    혼자 공부하는 애들도 많잖아요.

  • 18. 예전에
    '14.6.19 10:21 AM (211.114.xxx.233)

    제가 지금 대학생 딸이 있는 나이인데..예전에 고등학생때 꼭 쉬는 시간이면 교무실로 가거나 복도에서 선생님 붙잡고 질문하는 애가 있었는데...
    어린마음에도 선생님도 10분 쉬는 시간에 교무실 가서 출석부도 바꾸고 화장실도 가야 하는데..저렇게 못살게 굴어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 아이도 선생님께 물어본다고 하면..선생님도 쉬어야하니까 공부 잘하는 애들한테 물어봐라 합니다.
    한 두 아이도 아니고..그렇게 하기 힘들것 같다고 봐요.

  • 19. ....
    '14.6.19 10:23 AM (119.67.xxx.194)

    학원숙제든 혼자하는 공부든 공부하다 모르는 거 학교 선생님께 물어보는 학생들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안된다고 하나요. 오히려 뭐든 물어보며 공부하려는 학생이 기특한 거 아닌지...
    선생님이 그냥 귀찮은 거죠.
    씁쓸하네요.

  • 20. ....
    '14.6.19 10:27 AM (119.67.xxx.194)

    선생님들만 댓글 다시나....
    이해 안되네요.

  • 21. 그게
    '14.6.19 10:58 AM (14.53.xxx.1)

    문제집은 안 풀어준다고 미리 방어막을 쳐서 그 정도지 그렇지 않으면 질문 무척 많을 거예요.
    전 선생님들 입장이 이해가 되는 걸요.
    그렇다고 선생님들 생각에 도움을 꼭 필요로하는 아이라면 딱 외면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 22. 그렇다면
    '14.6.19 11:25 AM (211.210.xxx.62)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한테 물어보거나 출판사에 문의하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최신판이라면 답해주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곳에 문제와 답지에 있는 해설과 답을 같이 올려보세요.
    같이 공부하는 엄마들도 있으니 어떤 과정으로 답이 나오는지 설명해주지 않으실까요.

  • 23. .....
    '14.6.19 11:29 AM (125.133.xxx.25)

    그런데 안 풀어준다 하신 거면 좀 그렇다 생각해요.
    선생님이 좀 연구해서 알려줄 테니, 문제집 놓고 가라 정도라면 몰라도요.
    제가 외고 다녔는데, 보면 실력있는 선생님들은 문제집 문제 얼마든지 가져와라 하셨고, 풀다 안 되면 놓고 가라 내일 알려주마 하셨구요.
    실력없는 분들은 화를 내시더라구요...
    바쁜데 이런 거 가져온다고...
    그래도 실력없는 분들중에서, 애들 질문에 며칠 고민할 지언정 성의껏 답하려는 노력이라도 하시는 분들은, 2년 정도 지나면 갑자기 가르치는 실력이 확 올라가 있으시더라구요..

  • 24. 제제
    '14.6.19 11:49 AM (119.71.xxx.20)

    과학 잘하는 친구요. 반에서
    울 애친구는 이해될 때까지 설명해준다고 해요^^
    참 고맙죠.
    요즘 애들 학교샘께 물어 설명듣는 거 기대자체를 안해요.
    눈에 띄는 상위권 아닌 이상 대꾸도 않는대요.
    슬픈 현실..

  • 25. ...
    '14.6.19 12:33 PM (125.128.xxx.10)

    학원 숙제면 선생이 풀어줄 이유가 없죠.
    그리고
    중학교 수준 문제를 엄마가 설명 못해준다는 게 더 충격적이네요.

  • 26. 고등수학교사
    '14.6.19 1:06 PM (14.35.xxx.193)

    15년 교직생활 동안 저를 비롯, 제 주변에서 문제 안풀어주는 쌤을 아직까지는 못봤습니다
    학원숙제로 오해 했을 수 있다고 했는데,
    저도 애들이 학원 문제 물어보면 프린트물의 경우는 풀어주긴 하지만 뭐라 합니다
    그러나 문제집 문제 물어보면 설사 학원 숙제라 해도 별 만 않고 풀어줍니다.

    학생이 공부하겠다는데 질문 안받는다는 선생님이 잘못된거죠

  • 27. 고등수학교사
    '14.6.19 1:10 PM (14.35.xxx.193)

    그런데, 수학이나 과학처럼 바로 대답할 수 없는 문제들인 경우가 있으니까,
    원글님 아이더러 그 선생님꼐 질문하러 갈 때는
    질문하러 갈 때 답안지도 꼭 가지고 가서 " 여기 설명을 잘 이해 못하겠어요" 라고 말하든가
    아니면 다음 쉬는 시간에 다시 오겠습니다.. 라고 말하라 하세요

    중학교는 수업이 하루 5개 정도 되니까 2, 3 교시 연속수업이 대부분이고
    공문처리할 것도 무지무지 많아서 본의든 아니든 바로바로 해결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점도 양해해 주시고 선생님에게 시간 여유를 주는 센스~~ ^^

  • 28. 세상이 바뀌었네...
    '14.6.19 1:46 PM (218.234.xxx.109)

    사교육 금지하던 시절에 중고등학교를 나와서 (전두환 시절..)
    그땐 문제집 들고가 선생님께 질문하면 공부 열심히 한다고 칭찬받는 분위기였는데...

  • 29. 무지개1
    '14.6.19 2:04 PM (211.181.xxx.31)

    댓글 보고 놀라고 어이없네요
    학원 숙제든 뭐든간에 애가 공부를 하겠다고 문제집보고 끙끙대다가 몰라서 선생님께 물어보는건데
    칭찬할 일 아닌가요? 정말 신기하네요...
    위에 고등수학교사님 댓글처럼 하면 될거같은데...

  • 30. 교사
    '14.6.19 2:39 PM (125.251.xxx.49) - 삭제된댓글

    혼자 공부하는데 정말 모르겠다고 말씀드리고
    선생님 좀 여유로운 시간에 가서 다시 물어보라 하세요.
    웬만하면 질문 다 받아주는데.;;;; 특이한 선생님이신듯요?

    저 역시 1,2,3교시 연속 수업인데 긴급 공문와서, 10분안에 화장실도 못가고 공문 처리하는 중에
    애가 문제집 (문제가 길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들고 와서 풀어달라고 하는데
    미안한데, 나중에 다시 올래? 라고 했는데
    나중에 집에가서 선생님이 안 풀어준다 했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훗날 학부모 면담때 알았어요)

    그리고 솔직히 그나마 40-50분 내내 떠들다가 쉬는시간에 겨우 쉬는데
    "이거 다 설명해주세요"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묻는 애들은
    수업을 다시 해야 하는 정도의 질문이라;; 대답해주기가 참 난감하더라구요.
    일단 이 부분을 다시 공부하고 와서 구체적으로 물어보라고 거의 대부분 돌려보내거든요.

    "여기까지는 제가 알겠는데 여기서 부터 막혀서요, 이 부분은 이렇게 하는게 아닌가요?"
    "답이 3번인데 저는 2번이라 생각하거든요? 왜 3번이 되는지 설명해주세요"
    이렇게 질문해주면 진짜 하루에 50명이라도 금방 금방 대답해 줄수 있습니다.ㅠㅠ

    만약에 선생님이 바쁜 상황도 아니고
    아이가 질문 방법이 잘못된것도 아니라면,
    그 선생님이 이상한게 맞아요. (실력이 없거나 게으르거나)

  • 31. 처음 봄.
    '14.6.19 7:23 PM (39.116.xxx.192)

    제가 겪은 대부분 선생님들은 질문 하면 열심히 하는구나..하곤 기특해 하시던데요. 학생 공부 질문에 저런식으로 얼버무리는 것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30 文 "해군장교 출신,세월호탔으면 아이들 구했을텐데&qu.. 8 블루라군 2014/06/20 2,271
390629 사골국물+된장+미역의 조합 어떨까요? 4 급질입니다 2014/06/20 1,498
390628 내일 고창 복분자 축제 가는데요... 4 정보가 필요.. 2014/06/20 1,633
390627 화장품 가게 내는거 어떨까요? 6 ㅇㅇ 2014/06/20 2,442
390626 까사미아 쇼핑몰 아시는분... 5 2014/06/20 3,184
390625 집에 LED조명으로 다 바꾸신 분 계세요? 어떤지 후기 좀 알.. 19 짱이은주 2014/06/20 10,725
390624 권은희 과장님 오늘 사직서 내셨네요. 10 사직서 2014/06/20 2,482
390623 혹시 발레 전공자나, 자녀를 예중,고에 보내보신분 9 발레 2014/06/20 4,715
390622 화장에 대해서 잘 아는분 계시나요? 궁금한게 있어요~ 4 룽룽지 2014/06/20 1,829
390621 스텐 냄비가 너무 태웠더니 내부가 코팅이 녹아서 너덜 너덜 다 .. 4 그네 그만 .. 2014/06/20 2,047
390620 영작을 잘 하면 회화할때 바로 말이 튀어 나오나요 10 영어 2014/06/20 3,254
390619 질문) 상가월세를 마음대로 올릴수 없는게 맞나요? 1 난복덩이 2014/06/20 1,573
39061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0pm]문화통 - 한류의 명암 lowsim.. 2014/06/20 1,208
390617 안희정 건배사 보셨어여??? 22 ㅇㅇ 2014/06/20 5,813
390616 서른 후반 미혼, 현재 자산입니다. 16 ~ 2014/06/20 10,842
390615 와환 카드 만들려는데 5 카드 2014/06/20 1,461
390614 이인호 서울대명예교수. 멋쟁이 여성이네요. 18 신지식여성 2014/06/20 3,987
390613 (닭!!! 아웃) 이번 해외순방때도 여전히 패션쇼놀이를 ... 5 웃고싶다구여.. 2014/06/20 1,918
390612 중년 아저씨들의 인격모독적 언행은 언제 들어도 분노를 일으키네요.. 44 날벼락 2014/06/20 5,549
390611 에이솝 수분크림 or 세럼 어떤거 구매할까요? 4 nana 2014/06/20 2,674
390610 새책 튿어진거 어떡하죠? 7 ㅇㅇㅇ 2014/06/20 1,456
390609 남자지갑, 안에 동전넣는 부분있는거 괜찮나요? 5 질문 2014/06/20 1,705
390608 오디잼 만든후 2 ㅜㅜ 2014/06/20 1,906
390607 이해할 수 없는 사위 42 장모 2014/06/20 13,132
390606 산채로 수장된 박성호군 어머니 정혜숙씨,'세월호는 대학살이다' 10 세월호대학살.. 2014/06/20 4,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