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창극 첫인상은 어땠어요?

ㅇㅇ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14-06-19 02:53:36

문창극이 처음 국무총리 후보로 올랐다 했을때

저는 저녁밥 먹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ytn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문창극을 비출때 어떤 느낌을 가졌냐하면

굉장히 단단한 껍질이 얼굴과 머리를 감싸고 있는 듯 했어요

그러면서 왜 저런 사람을 골랐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ytn에서는 여러가지 좋은 말로 이 사람의 이력을 줄 나열해줬는데도

그 이력과 생김새가 뭔가 좀 겉도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나중에 문제가 불거졌을때

역시나!!

직감같은데 영 틀리지는 않나보다 했네요.

 

IP : 175.197.xxx.12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는 모습에
    '14.6.19 3:01 AM (58.143.xxx.236)

    전혀 공감되지 않고 습관적인 것 같았고요.
    힘들게 산 사람은 아니다. 잘먹고 잘 살아 더불어
    사는 사회만들기에는 도움 안되겠구나!

  • 2. 맞아요.
    '14.6.19 3:05 AM (122.34.xxx.39)

    단단하게 생겼다. 눈빛이 따뜻하진 않다.
    얼굴에 주름도 없지 않나요?

  • 3. 똥고집
    '14.6.19 3:29 AM (125.178.xxx.140)

    마이웨이 같아 보였어요

  • 4. ocean7
    '14.6.19 3:33 AM (50.159.xxx.218)

    구원파계 교회에서 장로라는 동생도 얼굴이 똑 같아서 장로명단 사진에서 내려졌다나 그래요 ㅋㅋ

  • 5. 희망
    '14.6.19 4:09 AM (110.70.xxx.51)

    솔직히 피하고픈 인상이죠
    나라의 최고 관료직에 부름 받았으면
    겸손하고 신중해야 되는데 개인적인 경사를
    맞은 듯 싱글벙글 ᆢ좋아죽을지경인 모습이
    요즘 정국이나 총리교체 배경을 안다면
    그럴수가 있는지요? 아주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팬의 권력을
    쥐어준 신문사의 정체성이 의심됩니다

  • 6. 희망
    '14.6.19 4:19 AM (110.70.xxx.51)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얼마나 저런 자들로 인해 국민들과 이간질 당했을지 다시
    가슴 아프고 그 분들을 추모하게 되네요
    제대로 된 역사가가 훗 날 오늘 우리 국민들의 편향성을 언론의 탓으로 평가하겠지요
    요즘은 지방색보다는 아예 보수 진보를
    애국과 종북으로 가르고 국민을 분열시키려고 하는 전략으로 가는거 같아 염려되요
    죄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했는데
    요즘 일반 국민들이 극우 쪽으로 더욱
    히스테릭해져 가더군요

  • 7.
    '14.6.19 5:42 AM (121.147.xxx.125)

    뭘 저렇게까지 좋아 죽나~~

    아주 처음부터 싱글벙글 입이 찌져지게 좋아한다는 그 느낌이

    기분 좋은 인상이 아니라 유들유들해보인다

    그리고 걸을때 건들거리지 않나요?

    어깨를 이리저리 흔들면서 그게 참 나 이런 사람이야 하는 듯한 거만함에

    좀 불쾌

  • 8. 햄릿
    '14.6.19 5:46 AM (112.154.xxx.68) - 삭제된댓글

    중앙일보 간부기자 출신이라는 이력에
    단번에 개호로 민족반역친일매국노라고 생각이들고 청문회에서 박살이나서 쫓겨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9. 저는 외국에서 뉴스
    '14.6.19 6:55 AM (50.166.xxx.199)

    보는데 총리지명 관련 뉴스인 줄 모르고 저 사람 이 화면이 나오길래 일본 사람이 왜 나오지? 했어요. 첫인상은 말이 안 통할 듯한 느낌을 받았고요.
    윗분 말씀대로 한국인의 느낌이 없어요. 한국말로 한국에 대한 얘기를 하면 ??? 할 것 같은 느낌이요.
    역시나...생각이 한국인이 아니니 외모로 반영이 되는건가 했네요.

  • 10. ***
    '14.6.19 6:59 AM (203.152.xxx.56)

    입이 귀에 걸려서 좋아죽는 걸 보고 참 경망스러운 사람이다... 싶었어요.
    이름도 참 해괴하다 했더니 일본이름이더군요.
    참극이야 아웃 다된 분위기니 그렇다치고..

    저는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상이 너무 안좋았어요.
    눈매에 욕심이 가득차다 못해 밖으로 흘러내리는 느낌이랄까요.
    아니나 다를까, 제자 논문 표절에 연구비까지 2700만원 가로챘더군요.
    지금까지 밝혀진것만.

  • 11. ㅇㅇ
    '14.6.19 7:02 AM (116.37.xxx.215)

    예전 나이드신 분들 중 그런 인상인 사람들은 독불장군 스타일이였어요
    느낌 그대로네요

  • 12. 첫느낌
    '14.6.19 7:11 AM (175.120.xxx.113)

    탐욕스럽게 느꼈네요 그냥얼굴보는순간

  • 13. 월드컵과 맞물려
    '14.6.19 7:12 AM (114.206.xxx.43)

    그 동글동글한 머리통이 축구공으로 느껴짐 .....확~~~~차버리고 싶은

  • 14. ...
    '14.6.19 7:37 AM (1.177.xxx.131)

    느글느글하게 생겼어요

  • 15.
    '14.6.19 7:39 AM (119.71.xxx.17)

    얼굴 껍질을 쭈욱 벗기면
    외계인의 형상이 있을것만 같은 느낌?
    사악함과 고집불통.

  • 16. 저랑 가족들은
    '14.6.19 7:53 AM (222.119.xxx.225)

    딱 보고 외국인인줄 알았어요;; 아님 교주

  • 17. 참극예상
    '14.6.19 7:58 AM (223.62.xxx.117)

    지금까지 총리들과 다른 뭔가 이질적이며 생경한 느낌이 들었고
    동네에 고집스럽고 탐욕스런 이기적이며 못돼처먹어 인심잃고 욕들어 먹는 노인네 인상

  • 18.
    '14.6.19 8:13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음침히고, 능글맞게 생겼어요.
    살기도 있구요.

  • 19. ......
    '14.6.19 8:23 AM (121.167.xxx.109)

    조폭이 감옥 갔다와서 목사로 직업전환한 느낌?

  • 20. bluebell
    '14.6.19 8:26 AM (112.161.xxx.65)

    경망스러우면서도 굉장히 권위적인 사람인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 21.
    '14.6.19 8:40 AM (121.136.xxx.180)

    주변에 그렇게 생긴 사람있으면 피하고싶어요
    이명박도 인상을 제일 싫어했는데
    이명박이 교활하고 얍삽한 느낌이라면 이 사람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드러운 느낌이네요

  • 22. 시골 약장수
    '14.6.19 8:42 AM (211.177.xxx.205)

    가짜 약 파는 시골 약장수 느낌?

  • 23. ..
    '14.6.19 8:42 AM (58.29.xxx.7)

    시아버지와 똑같이 생겼어요
    한마디로 독합니다

  • 24. ㅇㄹ
    '14.6.19 8:47 AM (180.65.xxx.130)

    웃음이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뭔가 거들먹거리는 듯하고 잘난체 하는 느낌

  • 25. ...
    '14.6.19 8:50 AM (110.70.xxx.165)

    잘 먹어서 얼굴에 개기름이 줄줄
    으이구 징그러워.

  • 26. ..
    '14.6.19 8:51 AM (118.218.xxx.37)

    조폭이 감옥 갔다와서 목사로 직업전환한 느낌?

    222222222222222222

  • 27. ^^;
    '14.6.19 8:53 AM (14.53.xxx.1)

    못되처먹었을 것 같아욧.

  • 28. aa
    '14.6.19 9:03 AM (121.165.xxx.204)

    언뜻보자마자
    오스티파워
    쏴리~~

  • 29. 첫인상
    '14.6.19 9:21 AM (110.11.xxx.53)

    이상하게 징그럽다는 생각들었습니다.

  • 30. 저도 외국인.
    '14.6.19 9:37 AM (39.115.xxx.19)

    오스틴파워는 아니고 영화에서 나오던 대머리남자였는데 그후에 사진 이것저것보니 그날만 대머리처럼 환하게(?) 보였던거고 인상이 완전히 달라보이더군요.

  • 31. 기자출신
    '14.6.19 9:54 AM (106.245.xxx.131)

    기자출신을 총리로 지명하는 것 자체가 총리자리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대변인 역할정도를 주로 보는거죠.

    그보다 실무급 포지션인 방송통신심의위원장, 국정원장에 가장 믿을만한 사람을 앉혀서 방송, 언론, 인터넷 및 여론장악을 추구하겠죠.

  • 32. 좋아죽네
    '14.6.19 10:04 AM (182.230.xxx.141)

    시국이 어수선한데 겸허하게 후보자 자리를 받았으면 좋았을걸 아싸! 나한데 자리가 왔다 에헤라 디야 하는 듯한 표정

  • 33. 별로
    '14.6.19 11:42 AM (223.62.xxx.73)

    이기적인 느낌

  • 34. 얼굴도 그렇지만 체구와 태도가
    '14.6.19 11:50 AM (211.207.xxx.143)

    매우 징그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776 세상에~~ 표구걸 하면 진짜 뽑아주시나요? 6 개누리당 2014/07/13 1,348
396775 리키김 아들 태오의 와플을 향한 지독한 집념 ^^ 1 김태오 2014/07/13 2,644
396774 편한 식탁의자좀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4/07/13 2,035
396773 겔랑 보야지압축파우더와 가드니아 차이가 뭔가요? 겔랑 2014/07/13 1,316
396772 학원 밤늦게 끝나는 아이들 저녁은 어떻게... 9 애고 2014/07/13 2,822
396771 유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2 omg 2014/07/13 932
396770 월드컵 3,4위전 보느라 안자고 있는 사람들 있나요? 12 ㅇㅇ 2014/07/13 3,396
396769 양배추로 하는 최고의 음식은... 6 양배추 2014/07/13 4,193
396768 초보의 영어 리스닝 공부... 적당한 영화 좀 골라 주세요..... 2 초급 리스닝.. 2014/07/13 2,334
396767 인문학에 관해 읽어볼만한 글 11 2014/07/13 3,401
396766 제가 인터넷에서 본 상품이 절 따라다녀요. 16 ... 2014/07/13 9,017
396765 5학년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1 토투락 2014/07/13 979
396764 숟가락잡고 졸고있는 아들 3 . . . 2014/07/13 1,778
396763 사투리 억양이나 말투 상관없이 다른 지역 출신은 외모만으로 알아.. 27 궁금 2014/07/13 7,488
396762 햇빛 강하고 더운 방 커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3 커튼 2014/07/13 1,769
396761 홈쇼핑 여행상품 질문드릴게요 ... 2014/07/13 1,824
396760 김기춘 세월호, 골든 타임이 너무나 짧은 이례적인 케이스 6 ,,, 2014/07/13 1,942
396759 휴대폰에 다들 뭐라고 저장해놓았나요? 5 센스꽝 2014/07/13 1,881
396758 이미 남편 명의로 20억쯤 증여됐다 치면 11 2014/07/13 4,388
396757 마이클럽 제가 스크랩한 글들 어디서 볼수있을까요?ㅠ 1 treeno.. 2014/07/13 1,093
396756 뉴욕에서 마이애미해변 피서놀러가고싶어요 5 ㄴ뉴요커 2014/07/13 1,494
396755 꽈리고추 멸치볶음 15 ㅇㅇ 2014/07/13 5,968
396754 타고난 수재vs노력하는 남자 2 누구 2014/07/13 1,660
396753 데미글라스소스 1 .. 2014/07/13 1,149
396752 아이가 자꾸 손에서 냄새를 맡아요 5 고민 2014/07/13 9,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