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30 초반정도로 되는 여자분이 한분있는데,
아마 전업 시험 준비생인가봐요 평일에도 낮12시~정도에 와서 밤 9시까지는 있는걸 보면.
근데 하는짓이 좀 괴짜같아요.
막 혼잣말을 하는건 기본이고
잘 씻지 않는지 그 ..(생리냄새요..;;)냄새도 심하구요
주로 컴퓨터실에서 공부를 하는데
컴퓨터실 청소하러 들어가면 정말 질식할것 같아요 ;;
노트북 한대 가져다 놓고 (동영상강의를 듣는다거나 이런것 같지는 않아요)
공부 조금 했다 다시 노트북좀봤다가를 무한반복..;;
왜.....저러고 사는지..ㅠ_ㅠ솔직히 좀 한심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