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野 '문창극 낙마 자신'..김기춘·이병기 타깃이동

탱자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4-06-18 20:22:14

야권의 인사검증 칼끝이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게서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이동하고 있다. 문 후보자의 경우 국민 검증대에서 낙제점을 받아 사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판단하면서 청와대의 인사검증 실패에 대한 책임론을 부각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다른 공직 후보자에게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관측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후보자도 문제지만 이 후보자는 어쩌면 더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북풍사건이나 트럭으로 재벌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던 '차떼기 사건' 등 온갖 정치공작의 추문에 연루된 이 후보자를 내놓는 것이 국정원의 정상화나 적폐 해소를 위한 대통령의 답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후보자는 2002년 대선 당시 불법 대선자금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약식 기소돼 벌금 1000만원을 납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이날 한 언론이 보도했다.

....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18192406844

IP : 118.43.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4.6.18 8:27 PM (118.43.xxx.134)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잘하고 있다 42.7%

    ---잘못하고 있다 50.2%

    정당 지지율
    ---새누리당 38.1%
    ---새정연 36.3%

    국정지지율에 부정적인 평가가 높아지고있고, 정당지지율에서는 새정연과 새누리가 비슷해지고 있군요. 문창극효과가 그대로 반영된 것이겠죠. 문씨가 더 좀 버텨주었으면 합니다...

  • 2. 탱자
    '14.6.18 8:41 PM (118.43.xxx.134)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는 한나라당 "차때기"사건에서 정치자금 운반책으로 벌금형을 받았는데, 안희정 충남도지사 역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감방갔다왔는데, 이병기와 안희정이 어떻게 다른지 안희정 지지자들은 설명 바랍니다...

  • 3. 탱자야
    '14.6.18 8:55 PM (121.147.xxx.125)

    인터넷 찾아보면 다 있다

  • 4. 탱자야
    '14.6.18 8:59 PM (182.212.xxx.51)

    안희정지사랑 이병기랑은 차원이 틀리다는거 인터넷 검색만 하면 다 나온다
    그리고 안지사는 참여정부시대에 감옥가고 아무런 직책안맡았고 대통령 근처에도 안갔다
    무엇보다 안지사와 이병기 인물은 하늘과 땅차이란다
    그수사 하듯이 묶으려면 지금 새누리당에서 감옥갈 사람 많은것이다 이바보탱이야

  • 5. ..
    '14.6.18 9:00 PM (39.113.xxx.34)

    탱자가 우짠 일로~ 싶더라니...ㅉㅉㅉ

  • 6. 탱자
    '14.6.18 9:57 PM (118.43.xxx.134)

    이병기나 안희정이나 둘 다 위반한 것은 정치자금법이 아닌가요?

    이병기가 국정원장이 되지말아야 할 직접직인 이유는 정치자금법을 위반해서라면, 안희정도 똑 같은 잣대가 들여져야한다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안희정씨는 선출직으로 충남도민의 선택에 의해 도지사가 되었지만, 중앙무대에 나오면 검증이 철저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71 여가부장관후보 김희정 아빠위해 특혜입법까지 2 가지가지 2014/06/20 1,492
390670 뺀치아가 아직나지않았는데 옆치아가 흔들려요 2 초등 2014/06/20 1,018
390669 울 딸 땜에 아침에 웃은 이야기 11 2014/06/20 3,703
39066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0am] 왜 전교조를 타깃 삼나? lowsim.. 2014/06/20 1,062
390667 딸이 힐링^^ 10 엄마 2014/06/20 3,375
390666 화려한 경력 모음 명불허전 경천진동...,,,,,,,,,,,,,.. 5 하고나서 2014/06/20 1,432
390665 제빵기로 식빵 만들기 쉽나요?(알려주세요) 14 빵집이없는동.. 2014/06/20 4,076
390664 산부인과 빈혈검사시 금식인가요? 3 컴앞 대기 2014/06/20 3,070
390663 대나무자리 빈티나나요? 4 여름 2014/06/20 2,120
390662 바람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3 2014/06/20 2,779
390661 정말 '그분'의 수첩은 데스노트인가요? 4 ㅋㅋ 2014/06/20 2,418
390660 시각장애인 안내견 승차거부 사건을 보면서.. 5 6월 2014/06/20 2,179
390659 2014년 6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6/20 1,211
390658 정책금융공사 직원들이 산업은행 통합에 반대하는이유가 무엇인가요?.. 3 .. 2014/06/20 2,036
390657 운동 첨 하는데 PT 없이 스트레칭이랑 유산소(런닝머신,자전거).. 3 PT비싸 2014/06/20 2,971
390656 아기가 습관처럼 입술을뜯어요ㅠ ㅠ 피치플레저 2014/06/20 3,164
390655 내가 다시 결혼전으로 돌아간다면....남편감보는 체크리스트 72 잘되.. 2014/06/20 32,094
390654 다리인대늘어나서 기브스 하신분들 4 sany 2014/06/20 3,877
390653 줄넘기 운동하실 때 지루하지 않게 하는 방법???? 11 무무 2014/06/20 3,527
390652 누군가 제 이메일을 아이디로 도용하고 있는데 신고하는 방법있나요.. 3 발랄 2014/06/20 5,748
390651 쌀벌레가 생긴 쌀 버려야 하나요? 2 ... 2014/06/20 3,927
390650 청국장엔 왜 김치를 넣나요? 6 떠돌이 같아.. 2014/06/20 3,428
390649 관리실 화장품 어디서 더 저렴히 살수 없나요? 6 에뜨레벨 2014/06/20 2,420
390648 아직도 부동산에 거품이 껴있는 걸까요? 18 궁금 2014/06/20 4,720
390647 오이냉국에 매실액 넣으니 완전 맛있네요 2 2014/06/20 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