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력적인 아이 글 읽고 저의 조카 생각나서요

ㅇㅇ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4-06-18 17:23:00
제 남자 조카 3살 됐는데요, 아주 쎄게 자기 엄마 머리를 때리거나 또래 아이들 머리 잡아당겨요.
혼내고 얼러도 잘 안고쳐진대요.
원래 그 나이에 그런 행동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지만, 옆에서 보기엔 좀 걱정되네요.
댓글 중에 3살 이전에 주 양육자의 변동이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하신 거 보고 더 걱정되네요.
주말이나 이럴 땐 저희 부모님이 조카 봐주셨거든요.......
이게 혹시 영향이 있는걸까요..??
IP : 141.70.xxx.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6.18 8:03 PM (112.173.xxx.214)

    님 엄마가 아이를 보실 때 그런식으로 때리면 그럴수 있지만 것두 아닌데 그럼
    타고난 기질이 좀 그런 아이인 것 같아요.
    부모 둘 중 누구 하나 닮았거나 부모 애 먹이려고 그러거나..
    말 안듣는 자식은 전생에 웬수라고 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797 베스트글 3 근데 2014/08/05 1,272
403796 가구원 수는 줄어드는데... 1 가전용량 2014/08/05 1,455
403795 에어컨 끄세요.. 창문여니 춥네요. 3 인천 2014/08/05 1,998
403794 최고의 걸그룹은? 8 건너 마을 .. 2014/08/05 1,923
403793 박붐디스노래가사에 박붐지인, 코디가 광분하며 욕을 했다는 기사.. 아이돌 케미.. 2014/08/05 1,858
403792 [펌]안철수 지지자들이 인터넷에서 왕따 당하는 이유? 44 rafale.. 2014/08/05 2,484
403791 너무 너무 힘드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 ㅠㅠ 58 호야엄마 2014/08/05 14,844
403790 대구 경북 사람 불쌍해요!!!!젤먼저 치매가.ㅜㅜㅜ 7 닥시러 2014/08/05 3,250
403789 다가올 16년 대학원 유교과 후기모집 알아둬야할것 5 울랄라세션맨.. 2014/08/05 1,647
403788 어찌 살을 뺄지 40대요 25 2014/08/05 5,515
403787 고딩 아들내미 자랑 한바가지 20 ... 2014/08/05 4,403
403786 이정 콘서트 가보신분 있나요? 뒷북 2014/08/05 739
403785 여자애들 늦게 생리하면 보통 중학교때 하나요 7 중고등맘님들.. 2014/08/05 1,815
403784 서울에서 집 사려면 어디가 좋을까요? 2 서울 2014/08/04 1,335
403783 한문 공부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13 과객 2014/08/04 1,597
403782 새우젓으로 양파볶음 하면 이상할까요? 2 ㅇㅇ 2014/08/04 1,062
403781 서혜부 멍울이 딱딱한데, 시간 지나면 없어질까요? 9 스트레슨가 2014/08/04 10,403
403780 혹시 엘지유플릭스에서 미드 보시는 분 계세요? 미드 2014/08/04 1,629
403779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데요. 등하교외에 부모가 학교갈일 많나요.. 2 얼음 2014/08/04 1,187
403778 월세 계약 종료시에 새로 이사할 집 계약금을 미리 받기도 하나요.. 2 ... 2014/08/04 1,739
403777 인테리어고민 3 도배장판 2014/08/04 1,236
403776 남자혐오증 어떻게 고쳐요? 16 트리 2014/08/04 3,903
403775 공무원 연금 삭감 연구용역 결과 일부 공개 카레라이스 2014/08/04 1,457
403774 오전 알바 어떤 것이 있을까요? 3 11 2014/08/04 1,918
403773 김해 여고생 사건을 보면서 7 김해사건 2014/08/04 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