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드컵 기분안나네요

ㄱㄴ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4-06-18 06:07:49
예전과 틀리네요 신문방송에선 분위기띄울려고
하는모양인데 이번팀전력도 그닥이고 홍명보도 그닥이고
다시16강가면 모르갰지만 설사가더라도 애들이 이유없이 떼죽음당하고 극심한 빈부의차 날이갈수록 피폐해지는가정경제 잘되바야 선수들만 잘벌고 좋겠지 그런생각
거리응원이다 머다 하는사람들 참할일없는 사람들같아요
스포츠로인한 우민화 진짜 지겹네요
IP : 117.111.xxx.19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8 6:12 AM (58.140.xxx.106)

    걍 더 중요한 얘기 하면 될 듯.

  • 2. 수부인
    '14.6.18 6:15 AM (125.176.xxx.20)

    원글님 박복하시네요. 다 맞는 말인데 첫 댓글이 저 모양이라서요.
    저도 월드컵 따윈 관심 없어요.

  • 3. 。。q
    '14.6.18 6:20 AM (119.192.xxx.232)

    첫댓글은 박복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지요... 누울자리도 봐가면서 누워야지...재섭써..요

  • 4. 기분이
    '14.6.18 6:27 AM (118.19.xxx.154)

    나기는커녕, 응원하러나가는 인간들
    한심해보입니다.

    이러니깐 미개하단소릴 듣는거여.

  • 5. .....
    '14.6.18 6:31 AM (211.55.xxx.116)

    이러니깐 미개하단 소릴 듣는거여22222

  • 6. 네모돌이
    '14.6.18 6:42 AM (218.147.xxx.23)

    닭그네가 문참극이 같은 쓰레를 찍어 놓고 해외로 여행이나 가는 거 보니 뒷구녕으로 뭔가 저지르려는 모양이네요.
    이제 학습효과가 생길 때도 됐는데 참....
    86년 부터 월트컵이란 것을 알고 열광해 왔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럴 수가 없겠네요.
    12명도 생각나고... 뒤에서 뭔 짓을 할 지도 몰라서 긴장되고...

  • 7. ...
    '14.6.18 6:45 AM (182.219.xxx.183)

    브라우니! 첫댓글 물어~

  • 8. 응원하는 낙...
    '14.6.18 7:37 AM (122.36.xxx.73)

    그냥 거대자본이 만들어준 볼거리 즐길거리에 현혹되어 현실을 잊고 정치에 관심끊는게 딱 그들이 원하는거죠.. 내가 축구본다고 정치에 관심없는거 아니야..이런 사람들 천지고 내가 축구 안본다고 세상이 달라지나? 이런 사람들 천지지만 우리가 축구공하나가 골대에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 보고 있는동안 그들은 참 꼼꼼하게도 자기 돈 챙겨가고 있다는거....

  • 9. ..
    '14.6.18 7:53 AM (59.0.xxx.217)

    2002년 때 빼곤 관심 없어요.

  • 10. 방금
    '14.6.18 8:22 AM (59.15.xxx.237)

    골 넣었는지 밖에서 박수소리 들리는데 아무 감흥 없네요. 가능성 없지만 월드컵 우승한다 해도 그럴 듯요. 이 와중에 축구가 문젠가요?

  • 11. ㅎㅎ
    '14.6.18 8:29 AM (211.36.xxx.44)

    아침부터82에 글써대는 원글님도 할일없어보이긴 마찬가지에요ㅎ 거리에서 축구보는거나 82쿡자게질 하는거나 그게그거에요ㅋ 82쿡자게질은 뭐 얼마나 생산적이랍니까? 거리응원이 차라리 돈한푼이라도 돌게해주는 행위네요.

  • 12. ...
    '14.6.18 9:16 AM (218.153.xxx.30)

    좀 나가서 바람도 쐬고 하세요
    방구석에서 키보드질만 하지말고요

  • 13. 위댓글
    '14.6.18 9:41 AM (175.223.xxx.68)

    웃기네요 원글님 말백번맞죠
    스포츠우민화 한두번겪었나요
    알바면 제발 사라지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023 정말 무서운 사회가 오겠군요!!!! 5 닥시러 2014/08/05 2,721
404022 가해 주동자 이병장의 실체 2 역시 2014/08/05 24,416
404021 어제 감자탕 뼈다귀글 때문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14 고마워요82.. 2014/08/05 4,928
404020 회사에서 교육 담당하시는 분들 있나요? 2 ..닉네임 2014/08/05 1,082
404019 친정 아버지가 본인의 딸에게 미련한 년이라고 하면 12 2014/08/05 3,046
404018 20년 전에도 지방 중소도시서 미국으로 유학가는 고등학생이 있었.. 14 ??? 2014/08/05 2,392
404017 직장맘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질문요 12 질문 2014/08/05 2,456
404016 된장을 냉동보관하는 경우도 있나요? 2 된장 2014/08/05 2,259
404015 아빠 돌아가신지 3년됐는데 요즘 아빠가 보고 싶네요 9 2014/08/05 2,429
404014 이사 시기 고민입니다. 아기엄마 2014/08/05 988
404013 평촌 토다이 요즘 어때요? 2 .. 2014/08/05 2,127
404012 살빠지니까 의외로 좋은 점 두개 3 ㅇㅇ 2014/08/05 4,482
404011 해외 호텔 예약시 초등6학년이 있으면 2 째미 2014/08/05 1,502
404010 토마토는 왜?... 8 그림달팽이 2014/08/05 2,323
404009 "어떻게 애를 그렇게 때려 "... 고개 숙인.. 4 샬랄라 2014/08/05 2,178
404008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 갇혔다가 나왔는데요 25 항의 2014/08/05 4,086
404007 헤어질때는 이유가 타당해서 헤어지시나요? 10 음.. 2014/08/05 2,145
404006 애 핸펀 고쳐줄지 사야할지 1 아이들 폰 2014/08/05 599
404005 “노무현-유병언 식사 사진은 가짜”… 노건호, 검찰 고소 9 세우실 2014/08/05 2,365
404004 저축보험 들지마세요! 29 침착 2014/08/05 10,902
404003 영화같은 세월호 사건에서 국정원 비밀이 들키게 된 스토리 174 감시가 중요.. 2014/08/05 22,357
404002 구더기가 저절로 생기나요? 14 파리지옥 2014/08/05 16,247
404001 직장맘들은 아이 방학때 어떻게 하시나요? 7 직장맘 2014/08/05 2,243
404000 남편이나 남자친구는 브랜드 가방 어떤거 쓰세요 11 .. 2014/08/05 2,070
403999 습도 적고 햇볕 쨍한 날이 빨리 왔으면 ...ㅠㅠ 1 .. 2014/08/05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