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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고뇌, 그녀들의 향기
[수도자가 바라본 세상과 교회]
불이익을 당하면서도 양심과 진실을 말했던 '권은희 경정'과 '임은정 검사'의 이야기입니다.
권은희 경정은 지금 관악 경찰서 여청 부서를 맡고 있답니다.
이 번 항소에도 똑같이 증언했으며 법원은 똑같이 김용판의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그 분께 전화 걸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얼마 안 되는 빛들 중의 두 분입니다. 그녀들도 자신들이 어떻게 될 지 다 예측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그녀들의 양심이 진실을 말할 수밖에 없게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임은정 검사님은 어떤 상황에 계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두 분 다 74년 동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