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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이 노래가 떠오르는 걸까요...
안치환 -새
저 청한 하늘 저 흰구름 왜 나를 울리나
밤새워 물어 뜯어도 닿지 않는 마지막 살의 그리움
피만 흐르네 더운 여름날 썩은 피만 흐르네
함께 답세라 아- 끝없는 새하얀 사슬소리여
낮이 밝을수록 어두워가는 암흑속에 별밭
청한 하늘 푸르는 저 산맥 넘어 멀리 떠나가는 새
왜 날 울리나 눈부신 햇살 새하얀 저 구름
죽어 너 되는 날의 아득함 아- 묶인 이 가슴
http://www.youtube.com/watch?v=bVFJA__ycIM&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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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자 세월호] 요즘 자꾸만 생각나는 노래
청명하늘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4-06-17 22:51:39
IP : 112.158.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4.6.17 11:12 PM (183.99.xxx.117)너무 슬프디 슬프고 나라꼴도 우울하고
세상의 밝은빛이 자꾸만 꺼져가는
한숨 속에서 떠오르는 노래인것같아요.
ㅠㅠㅠㅠㅠ2. 정말
'14.6.17 11:32 PM (112.187.xxx.85)푸르러서 슬픈 목소리네요.
한동안 안치환 노래를 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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