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한 건 했네요.
오후에 일이 있어 나가려는데 아들이 들어오면서 챙겨온 우편물에
안돼,설마..하면서 열어봤더니 좌회전 위반이 두둥 써 있네요.
완전 기분이 급 다운..속상해요.
제가 4시간 일하면 받는 돈이 범칙금으로 싹 날라가요.
열심히 한 거 이리 허무하게 날라가나 싶은게 의욕이 꺾이네요.
조심히 운전 잘 한다고 하는 데도 왜 한 번씩 이렇게 걸리는지 정말..
위반 하려고 작정 하고 걸렸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아무리 봐도 왜 걸렸는지 속상하기만 한 대목이라..
너무 속상해요.
무사고 운전자 이런 거 정말 제겐 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