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반 여성이구요.
목 뒤에 두세군데 지름 1센티 크기 가량의 없던 얼룩반점이 생겼어요.
목 뒤라 지금껏 저는 전혀 몰랐는데 머리 묶고 있으니 오늘 남편이 발견해서
거울을 앞뒤로 마주 보게 하고 제가 그 사이에 서서 겨우 봤네요.
색깔은 살색보다 좀 짙다고 하구요.
거울로 정확한 색 확인은 제가 어렵고 남편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래요.
이게 뭘까요?
전혀 아프지는 않고 그냥 손가락으로 슬 만져보면 뭔가 약하게 피부가 그 부위는 매끄럽지가 못하고
꼭 무슨 얼룩이 묻어난 것 처럼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