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다고 11만원내고 등록해주었는델 주말엔 쉰다고 안가고 평일엔 일주일에 세번정도 2시간씩
열불이나서 돈아까운줄알아라 그럴려면 학교서 하든지 도서관가라고 했더니 삐져서 말도안하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중학교떄 사춘기로 하도 속썩이고 고등생되면서 공부좀 해보겠다고 과외시켜달래서
과외시켜주고 독서실 해주고 했는데 열불이나서 가만있어야되는건가요
중학교때 비하면 정말 착해졌지만 그래도 비싼돈들였는데 돈아까운줄 모르니 참다참다 못참아서
혹 저러다 공부고뭐고 떄려친다할까봐 조심스러웠는데 오늘은 정말 열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