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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싱글이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4-06-17 18:46:31

반말글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요즘 삶의 낙은 뭔가? ㅎㅎㅎ

인터넷하다 보면 굉장히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기도 한데

난 맛난거 먹을때 행복하다

그외엔 좀 매사 시들하다 그럴까?

내가 무한도전 매니아인데 매주 안빼놓고 봐왔다 초기부터

그런데 이젠 재미가 없다

무도가 재미없다고 느끼는 시점부터 좀 무덤덤하게 일상을 넘기기도 했던 것 같고

이전엔 무도보면서 깔깔거리고 웃었는데

뭘해도 시큰둥하니까 앞으로 이렇게 시큰둥한 상태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

한단 생각을 하면 좀 그렇다

그래도 친구들이 항상 날 보면 열정적이라고 아직도 그렇게 산다고 말했는데

조금 빛이 바랬나보다

다시 열정을 화르륵 살리고 싶다 ㅎㅎㅎ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내년에 직원을 한명 구해야 할 것 같은데

리플로 누가 DKNY 카페에서 구직원하는 사람들 많다 그래서

20대들은 책임감이 없을 것 같고

나도 30대를 원하기는 하는데

이것때문에 골이 너무 아프다

돈이 걸린 문제라

저번에 서비스직 취업 고민하던 동생있었는데 그 동생 혹시 이글 보면

리플 좀 ㅠㅠ

내년 일인데 왜 미리 고민하냐고들 하는데 벌써 7월이 코앞이고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또 금방 내년올 것 같다

아는 사람들 주변을 지금 수소문하고 있는데 다들 일하고 있는지라

쉽지가 않다

판매직이다보니 주변엔 그런 쪽 일을 하는 사람도 없고 해서 겁내더라

나중에 그 카페에다가 진짜 구인글올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난 가입안했단 사실 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 퇴근잘하고 저녁도 잘 챙겨먹고 밤엔 뽀송뽀송하게 자라^^

 

 

 

 

IP : 125.146.xxx.3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7 6:56 PM (175.192.xxx.184)

    반갑다. 난 요즘 저녁에 하는 운동 말고는 낙이 없다.
    일도 하기 싫고 직장에는 뇌는 빼놓고 몸만 내보낸다.
    머리는 하루종일 그 운동 생각만 한다.

  • 2. 오랜만에
    '14.6.17 7:00 PM (220.85.xxx.242)

    인사한다. 난 요즘 돈없는데도 재미있는거 하나 구상하면서 으흐흐 하며 지낸다.
    괴로워하며 살아도 백살, 즐거워하며 살아도 백살이면
    즐거워하면서 살려고 한다.
    아, 어제 이상한 일이 있었다. 하루에 대여섯명 올까말까한 내 블로그에 200명이 넘게 다녀갔다.
    지금은 그 이유에 대해 탐구하고 있는데, 답이 없다 T_T

  • 3. 싱글이
    '14.6.17 7:03 PM (125.146.xxx.39)

    ...//
    오 운동좋다 무슨 운동하나?
    난 운동쉰지 지금 몇달짼데 나가야 하는데를 지금 몇달ㅉ 반복만;;;
    조만간 나가려 한다!!!!!!!
    운동 시작한지얼마 안됐나? 나도 초기에 온종일 운동생각만 했는데 ㅎㅎ
    뇌빼놓고 몸만 일터에 내보내기 좋다 ㅎㅎ

  • 4. 싱글이
    '14.6.17 7:06 PM (125.146.xxx.39)

    오랜만에//
    재밌는거 구상이라니 말만 들어도 뭔가 신난다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ㅎ
    검색어가 걸린거 아닌가?
    뭐지?
    아니면 어느 아이돌 검색어가 걸려서 팬들이 다녀갔나? 뭐지?
    난 안다녀갔다 ㅎㅎㅎㅎ
    즐겁게 사는 것 같아서 좋다 ㅎㅎ 재밌는 일 구상 잘되길 바란다
    잘되면 나도 꼽사리 껴주라 ㅎㅎㅎㅎ

  • 5. ...
    '14.6.17 7:11 PM (175.192.xxx.184)

    배드민턴 배운지 어언 6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잡생각과 스트레스를 떨쳐버리려고 시작했는데 뱃살도 쏙 들어갔다.
    의도하지 않은 횡재에 매주말마다 옷사러 다니는 취미가 새로 생겨버렸다.
    6개월이 되어가니 게임도 슬슬 재미가 붙고 뭔가 향상되는 느낌도 있어서 아주 재미나다.
    살짝 중독의 기미를 느끼고 있다.
    원글이도 운동 미루지말고 빨리 박차고 나가서 뛰어라.

  • 6. 나도 쩜쩜
    '14.6.17 7:12 PM (110.70.xxx.110)

    요즘 퇴근길에 네이뇬 웹툰 자유부인 보는 낙으로
    살았는데 알고보니 작가가 1년전에 종적을 감췄다.
    몇일은 낄낄거리기에 좋다. 강추!!!
    나도 오늘은 답답하고 허전해서
    퇴근길에 타로나 보자했는데 데이타임 근무이신가
    퇴근하셨더라..내일은 볼 마음이 없어야 할텐뎅.

  • 7. 나도 쩜쩜
    '14.6.17 7:15 PM (110.70.xxx.110)

    참..운동
    나도 몇달전에 필라테스 그만뒀다.
    요가짬뽕인데 복근 만들어준다고 윗몸일으키기만
    20분 시키는거 지겹고 힘들더라고..
    밸리댄스 생각중이다.
    과연 안지루하고 덜 힘들까?

  • 8. ...
    '14.6.17 7:15 PM (211.214.xxx.45)

    배드민턴은 어디서 배우는건가?
    우리동네 실내 배드민턴장 보면 중고생들만 가득해서...

  • 9. 싱글이
    '14.6.17 7:21 PM (125.146.xxx.39)

    ...//
    아 전에 배드민턴배운다던 사람이구나
    아직도 열심히 하는구나 이야 좋다
    아 나도 자극받아서 열심히 해야 하는데
    같이 하는 사람들때문에 가기가 싫다 ㅠㅠ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라 같이 모여서 듣는 수업이다보니
    말하기 긴 이래저래 상황들때문에 암튼 나도 곧 해야 한다
    엉덩이가 사각형이 됐다 ㅎㅎㅎ ㅠㅠ
    이쁜 새 옷이 잘 어울리는 몸매라니 굿이다 굿

    나도 쩜쩜//
    자유부인이란 웹툰 제목 얼핏 들어본 것 같기는 하다
    나중에 한번 보겠다
    1년전에 자취감췄다니 그럼 연재중단인건가?
    오늘 무슨 안좋은 일이 있어서 타로를 보려고 하는 건가
    타로는 난 잘 안믿는 편이라
    내일은 안좋은 일 없이 무사평안한 하루가 되길!!!!

  • 10. ...
    '14.6.17 7:24 PM (175.192.xxx.184)

    검색창에 '배드민턴 타임즈'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전국의 배드민턴 동호회를 검색할 수 있다.
    나는 그걸로 적당한 위치의 동호회를 몇군데 선정해서 직접 방문해서 분위기 괜찮은 곳에 가입했다.
    요즘은 웬만한 초중고에 체육관을 거의 다 지어주는데 보통 이런 체육관에 동호회들이 대관해 들어다 있어서 배드민턴 동호회가 엄청나게 많다. 집 가까운데 분명 여러 곳 찾을 수 있을거다.
    운동 하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배드민턴...
    내가 정말 많은 운동을 배워보고 해봤다면 이렇게 지루하지않고 효과좋은 운동 별로 없더라.
    헬스보다 몸매 훨씬 예쁘게 잘 만들어진다.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11. 잼잼
    '14.6.17 7:39 PM (203.226.xxx.57)

    삶의 낙 이라... 갑자기 당황스럽다.
    한5년 전 만에도 바로 네댓가지는 줄줄 읇어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말문이 막힌다.
    기껏해야 하루에 어김없이 한 잔 내려 마시는 커피 정도 밖에 생각이 안난다.
    아... 내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구나. .

  • 12. 싱글이
    '14.6.17 7:45 PM (125.146.xxx.39)

    나도쩜쩜//
    윗몸일으키키만 20분시키다니 지루했겠다
    밸리댄스 나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ㅎㅎ
    클라이밍은 어떤가어개가 약해서 도전은 못하는데
    이 운동도 매력적인 것 같다

    ...//
    동네 체육센터가면 성인반 있던데 아님 동호회나 ?

  • 13. 싱글이
    '14.6.17 7:47 PM (125.146.xxx.39)

    잼잼//
    그치?
    나도 이전엔 그랬던 것 같은데 뭘까 하고 생각하니 그닥 많지가 않아서
    단조롭더라 그냥 이렇게 사는거 재미없는데 말이다

  • 14. 비구니를 꿈꾸며
    '14.6.17 7:51 PM (210.220.xxx.224)

    예전엔 내샵을 하는것이 목표라 실전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돈생각 안하고 실력을 쌓았다. 그러나 현실은 돈은 없고 실력만 있다.ㅠ.ㅠ 요즘은 구직중에 있지만 판매직으로 구직하는것은 아니라 아쉽다. 꿈을 잃어버린 내 삶의 낙은 공부다. 뒤늦게 사이버대학을 들어갔다.근데 재미있다.공부가 재미있을줄은~~사이버대 이지만 그래도 등록금이 만만찮다. 등록금을 벌기위해 재미를 상실한 나의 직업으로 구직을 할지 다른 직종으로 바꿀지 고민중이다^^

  • 15.
    '14.6.17 7:52 PM (128.134.xxx.158)

    강아지 키운지 4년째..
    강아지 키운 이후로 나의 유일한 낙은 이녀석이다
    친구들이 강아지 키운다고 할때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드러나고있다
    싱글이 강아지 키우면 남자 더 못 만다고..
    맞다 남자보다 울 강아지가 훠얼씬 좋다
    이쁘고 귀여워 미칠것만 같다 ㅋㅋ

  • 16. 싱글이
    '14.6.17 7:59 PM (125.146.xxx.39)

    비구니를 꿈꾸며//
    우선 닉넴 뭔가 멋지다
    인생 아직 모른다 지금 돈없어도 실력있으닌 ㅏ중에 크게 일어날 수 있다
    난 상투적인 말 싫어하지만 진짜 인생 모르는거라 생각한다
    사이버대학 이야 멋있다 사회생활하며 공부하기 힘들텐데
    장학금도 받고 좋은 점수로 졸업하길 바란다 화이팅이다
    진짜 난 나이 상관없이 공부하는 사람들 대단한 것 같다

    난//
    난 키우지 않아서 그 마음은 백프로는 모르지만 뭔지 알 것 같다
    자식같고 가족이 되고 소중한.
    그런ㄷ ㅔ우려했던 일보다는 그래도 남자도 만나고 개도 기르면 안되나 ㅎㅎㅎ

  • 17. 엘니뇨
    '14.6.17 8:03 PM (121.182.xxx.105)

    먹는게 낙... 무도매니아..
    내 얘긴줄 알았다 반갑다!!!
    사실 지금까지 "싱글 노처자 컴온~" 제목 뜨면 혼자 반가워 하면서도 '난 아직 노처자는 아니지... 암....' 이러면서 댓글은 안 달았더랬다.
    그런데 6월도 절반이 넘어가니 나도 슬슬 멋진 DKNY가 되기 위해 준비해겠다는 생각이 드네...

    당당한 반말글이 항상 멋집... 멋지다... 반말이 익숙지 않지만 나도 나름 노력해 보았다

  • 18. 정말 오랜만이다
    '14.6.17 8:24 PM (222.119.xxx.225)

    요즘의 낙? 이 나이에 공부하면서 김밥나라에서 점심메뉴 고르는게 낙이다 ㅠㅠ
    아직 부모님이랑 같이 살기 때문에 서른넘은 나이에도 집밥만 먹어서 msg의 맛이 황홀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요즘 과외하는 학생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를 보면 세상 살만하다 싶다가도..
    선 자리 거절했다가 우박 맞은 뒤로 과연 결혼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내적번뇌를 겪고있다

    나는 왜 이리 동성한텐 친절한데 이성이 네가지 없게 나오면 못참고 다다다다 해주는지 후회가 되지않고 지나도 시원하다는게 문제다 ㅎㅎㅎ

    이번에는 키작고 뚱뚱한 남자를 제의받고 내쪽에선 응한 상태인데 상대쪽에서 거절했나보다 오히려 감사하다 ㅠㅠ 진심으로..ㅠㅠ

    난 정말 예의있고 선하고 자기일만 잘하는 보통체격의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간혹 나가는 선자리 왜이리 남자들은 지난연애경험을 초면부터 묻는것인가 그때부터 화가난다

    여튼 싱글이님(반말어색)도 저번에 살짝 번뇌를 겪은걸로 눈팅했는데 당당해보여 좋다 날씨 오락가락 한데 건강하길!! 내가 서울에 있었음 진짜 구직하고 싶다!

  • 19. 항상
    '14.6.17 8:25 PM (14.138.xxx.97)

    응원합니다 멋진 인생은 꼭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얻는 것만은 아닙니다 성취도 하나의 인생이니까요 멋지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움츠려들지 마세요

  • 20. 미싱엠티엘
    '14.6.17 8:38 PM (180.229.xxx.226)

    복싱 추천합니다
    이거..맞는 사람은 대박 재미납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요
    평생 해본 운동으로는 10년간 헬스, 약간의 등산, 조깅, 수영 마니아였지만
    잡생각 미니멈이면서 완전 잼나는 복싱
    신세계를 보는 느낌이네요

  • 21. 싱글이
    '14.6.17 8:38 PM (125.146.xxx.39)

    엘니뇨//
    노처녀는 아니어도 리플달아도 된다 ㅎㅎㅎ
    난 뭐 노처녀 나이긴 한데 신경안쓰고 사는 편이다
    결혼이 인생 최대의 목표는 아니고 관심도 없어서 ㅎㅎㅎ
    반말글은 사실 귀차니즘에 입각한거다 ㅎㅎㅎ
    그리고 실용주의랄까 길게 쓰기 싫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갖다 붙이면 다 말되는 거니까 ㅎㅎ

    정말 오랜만이다//
    MSG에 익숙해진 난 이미 엠에스지의 노예 ㅎㅎㅎ
    난 그 못참고 다다다를 못해줘서 가끔 속이 답답할 때가 있는데 부럽기도 하다 ㅎㅎㅎ
    내적 번뇌를 정말 심하게 겪은 것 같다
    원하는 이상형이 정말 무난한데도 저런 건실한 사람만나기가 힘든 것 같다
    맞다 왜 그리 지난 연애묻는건가
    그런거 물으면 찌질하단 생각든다 ㅡㅡ
    그냥 앞만 보고 열심히 둘이 달려도 모자랄 판에 말이다
    나의 지난번 번뇌는 워낙 상대방이 찌질해서 쉽게 생각보다는 극복했다
    아직도 울컥하긴 하는데 급격하게 빈도가 줄었다 ㅎㅎㅎㅎ
    서울아닌가? ㅠㅠ
    서울로 만약 온다면 긴히 면담을 신청하고 싶은데 ㅠㅠ
    믿을만한 사람이 직원이 필요하다 ㅎㅎㅎ

    항상//
    응원 감사해요 저도 인생은 다 다른거라 생각하고 조금은 전형적이진 않은 삶을 사는데
    멋진 말씀 감사해요 연륜이 묻어나오는 것 같은데 저보다 언니이실 듯!!!
    언니가 아니어도 상관없고 리플이 짧지만 묵직하네요 감사합니다^^

  • 22. 싱글이
    '14.6.17 8:40 PM (125.146.xxx.39)

    미싱엠티엘//
    아 복싱도 고려했던 운동이긴 했는데 ㅠㅠ
    그렇게 재밌나요?
    좀 생소해서 상담만 전화로 하고 가보진 않았는데
    지금 하는 운동이 끝나면 복싱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신세계라고 강추하시니
    궁금해지네요

  • 23. 미싱엠티엘
    '14.6.17 8:45 PM (180.229.xxx.226)

    맞는 사람은 재미날거에요 ㅎㅎ
    저는 잡생각 넘 많아 병적인 정도인데
    운동종목 중 가장 잡생각이 덜나서 좋더라구요
    지금 운동끝나고 함 시도해보셔요^^
    아직 초급단계인데도 샌드백 휙휙 치는 고수회원들보니깐 정말 부럽더라구요 난 언제 저기까지 갈까 기다리는중 ㅎㅎ

  • 24. 나두
    '14.6.17 9:06 PM (59.5.xxx.105)

    요즘 맛있는 짬뽕집 찾아다니는 게 낙이다. 홍대 초마 말만 듣다가 갔는데 진짜 맛있더라.

    그리고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란 만화책, 여기서 추천 받은 건데, 꼭꼭 읽어라.

    10번씩 읽어라. 그냥 우리 얘기더라.

  • 25. 싱글이
    '14.6.17 9:15 PM (175.223.xxx.192)

    미싱엠피엘//
    진짜요? 저도 잡생각많은데 ㅠㅠ
    알겠습니다 운동의 세계도 넓고 다양한데 이것저것 저도 해보고 싶어요
    복싱도 저한텐 완전 새로운 거라 ㅎㅎ

    나두//
    초마 만족했나? 난 개인적으론 ㅠㅠ
    연희루 .맛이차이나.교동짬뽕 더 추천한다 그리고 만화책 꼭 보겠다
    메모해놔야지 ㅎㅎ꼭 읽어보겠다

  • 26. 싱글이
    '14.6.17 11:09 PM (49.1.xxx.131)

    연회루가 아니라 영빈루다 여기 이름은 매일 헷갈린다 ㅎ

  • 27. 3학년
    '14.6.17 11:36 PM (14.52.xxx.192)

    이제 막 30 싱글이다. 필요하면 갖다써라.
    어느 분야를 계획하는지 모르겠지만,
    준비성을 보니 성공할 거 같다. 홧팅이다!

  • 28. 싱글이
    '14.6.17 11:38 PM (49.1.xxx.131)

    3학년//
    판매직에 관심있나?
    30살인가?
    관심있다면 답리플달아주라
    그러면 내가 메일주소를 답리플보고 남기겠다 그 메일주소로 연락을 달라

  • 29. .....
    '14.6.18 12:18 AM (211.214.xxx.45)

    미싱엠티엘님~ 복싱 어떻게 시작하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호신(?)을 위해서도 잽 날릴때의 스트래스 풀림을 위해서도 살빼기 위해서도 복싱 배워보고 싶었는데 나이 든 여자가 체육관을 찾기란 어렵네요
    어떻게 찾아 시작하시게 되셨는지...가격은 월 얼마정도 하나요?

  • 30. 오랜만에
    '14.6.18 1:01 AM (220.85.xxx.242)

    으으.. 난 아직도 야근이다.
    다른 분들은 굿나잇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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