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국으로 나가는 날 부득이하게 회의가 잡혀서 오전근무를 하고 출발하게 되었어요.ㅠㅠ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전에 도착하면 많이 힘들까요?
도저히 제가 빠질수 없는 상황이어서 답답하네요
제가 태국으로 나가는 날 부득이하게 회의가 잡혀서 오전근무를 하고 출발하게 되었어요.ㅠㅠ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전에 도착하면 많이 힘들까요?
도저히 제가 빠질수 없는 상황이어서 답답하네요
빠듯해보이는데요..ㅠ.ㅠ
전에 저가항공 타고 동남아가는 사람 두시간전에 도착해도 간당간당했단 소리 들었는데...
보딩패스 미리 인터넷으로 받아서 프린트 해서 가지고 계세요.
항공사에 아침에 미리 전화해서 상황을 전해주세요.
그리고 짐을 최대한 가볍게 싸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짐 검사에 걸릴 것이 없도록 말이죠.
출국 수속할 때 늦었다고 얘기하면 편의를 봐주기도 합니다.
저가 항공사들이 출국 게이트가 보통 출국 심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헤매지 않도록 미리 게이트 위치를 확인하세요.
(게이트는 나중에 바뀌기도 하고 그러는데 항공사들과 여행 지역에 따라서 항상 거의 정해진 게이트들이
있어요. 그걸 미리 파악해두시라는.)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으셔도 가능하면 게이트에 도착해서 근처의 화장실을 이용하시구요.
출국 수속 다 했다고 게이트 위치 확인 하지 않고 쇼핑하고 식사하고 그러다
게이트가 멀어서 당황하고 뛰는 분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