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안하려는 아이 힘드네요.

조회수 : 4,538
작성일 : 2014-06-17 16:10:13
7살인데 한글학습지 하는거 매일 안하려고 해요.
엄마표도 싫어했고 한글이 야호도 몇번보더니 싫어해서 학습지하는데요.
한글에 관심도 있고 테스트하면 알긴아는데 매일매일 학습지 푸는걸 싫어해서 선생님 오실때되면 제가 혼내서 하루만에 몰아서 하고..
오늘은 참다가 화나서 소리 빽 질렀더니 울먹거리고요.
하....답답해요.ㅜㅡ
IP : 221.141.xxx.4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고
    '14.6.17 4:10 PM (14.53.xxx.1)

    그렇게 하기 싫어하면 안 시키면 되잖아요.^^;

  • 2. 애고님
    '14.6.17 4:14 PM (221.141.xxx.48)

    학교입학할때 한글 알고 들어가야해요.
    다른거면 안시키겠는데 이거 딱하나 하거든요.
    답답해요.

  • 3. ga
    '14.6.17 4:15 PM (175.195.xxx.246)

    이런 글 볼때마다 안타까움. 가정주부시면 서점이나 도서관가서 유아교육이나 심리에 대한 책좀 찾아보세요.

  • 4. 학습지 안 해도
    '14.6.17 4:16 PM (14.53.xxx.1)

    스스로 한글 깨우치는 방법 많지 않나요?^^;
    어느날 읽고 있던데...

  • 5. 에구..
    '14.6.17 4:23 PM (218.38.xxx.3)

    7살한테 벌써부터 학습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 6. 대충
    '14.6.17 4:23 PM (1.235.xxx.150)

    아는것 같으면 책많이 읽어주세요..학습지 풀리지말고..그럼 저절로 다되요

  • 7. 둥둥
    '14.6.17 4:27 PM (211.253.xxx.18)

    책 많이 읽어주면 그냥 알게되던데요?
    저는 잠자기전에 2권씩 매일 읽어줬어요.
    그랬더니 신경도 안썻는데 5살때 지가 읽고 쓰던데요?

    학습지 저라도 정말 싫을거 같아요.

  • 8. 다른 방법
    '14.6.17 4:29 PM (1.252.xxx.161) - 삭제된댓글

    큰애가 그런 타입이라 애 먹어요. 지금 초2.
    공부는 무슨 사약인듯 생각해요.
    관계도 많이 틀어졌고. 조금씩 제가 조절해 가기는 하는데요.

    제일 좋은 방법은 교재나, 학습지 없이 하는 겁니다.
    밥 먹다가 더하기 게임.
    티비 보다가 글쓰기 게임.
    끝말잇기를 하면서 글로 써서 하기

    지금은 이런 방법으로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문제는 초등 들어가서죠.
    공부량이 늘어야 되니까요

  • 9. 애가 불쌍
    '14.6.17 4:32 PM (118.220.xxx.61)

    애셋 키웠어도
    학습지 한번도 안하고 키웠어요.
    학습지는 비추예요.
    때되면 다하는걸...

  • 10. ...
    '14.6.17 4:33 PM (119.71.xxx.204)

    책많이 읽어주면 스스로 알게된다는 윗글들 믿지 마세요.
    저도 여기서 그런 글 많이 보고 그런가 보다 하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그런 애들은 정말 소수더군요...
    저 하루에 책 5권씩 매일 꼬박꼬박 읽히는데 스스로 떼긴 커녕
    유치원(7세)에서 책 못읽는 애는 우리애가 유일해요.
    지금 뒤늦게 빡세게 가르치고 있어요.
    학습지 하기 싫어하면 해법한글이나 기적의 한글학습사다가
    엄마가 매일 직접 가르치세요.
    전 제가 매일 가르치고 있어요.
    물론 우리애도 좋아하진 않아요.
    그래도 여기 댓글들 보시고 안심하고 느긋하게 계시다가
    저처럼 뒤늦게 폭풍후회하게 되십니다.
    여기 댓글들 보면 학교들어가면 또 다 한다고 하시는데
    유치원에서 공개수업가보면 우리애만 한글을 못읽으니
    기가 팍 죽어있고 칠판에 글씨 적힌거 보고 따라읽기 할때
    다들 큰소리로 벙긋대는데 우리애만 고개 푹숙이고 있어요.
    물론 초등학교 들어가서 배우면 가능하겠죠
    하지만 그동안 유치원에서 기죽고 친구들한테 놀림당하는건 어쩌실려구요
    가끔 댓글들 보면 너무 긍정적이여서 현실하고 동떨어진거 같아요

  • 11. 글쓴이
    '14.6.17 4:35 PM (221.141.xxx.48)

    책읽는거 무지 좋아해서 매일 서너권은 읽어줘요.
    저도 저절로 한글 익히는줄로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ㅋ

  • 12. 윗님
    '14.6.17 4:36 PM (14.53.xxx.1)

    너무 긍정적이어서가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들 스스로 한글 깨우쳐요.
    저희 아이 둘 다 그랬구요.
    그렇다고 제 아이들이 평균치보다 똑똑한 것도 아닌데...

    물론 엄마가 약간 도와줘야 하지만
    학습지를 꼭 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아이가 좋아하면 몰라도 그리 싫어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라는 거예요.

  • 13. ...
    '14.6.17 4:42 PM (110.15.xxx.54)

    좀 쉬어가시길요..
    어려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아이 입장에서 싫은 걸 매일매일 해야되는 삶 얼마나 싫겠어요 ㅠㅠ

  • 14. 마음다스리기
    '14.6.17 4:45 PM (39.118.xxx.43)

    저절로 깨우치는 아이들은 언어감 발달했다던가 영특한거 아닐까요
    제주변어 책읽다 깨우친애는 딱 한명밖에없어요 그 아이는 영재스러운 아이였어요 막 다른 외국어도 배우고 싶다하는
    제 주변엔 안가르친 애들은 모르더라구요 저도 낙관적으로 놀게하자 주의인데 한글을 읽을수는 있어야 유치원생활을 원만히 할듯해요
    특히나 학교는더하구요

  • 15. ....
    '14.6.17 4:48 PM (119.71.xxx.204)

    마음다스리기님 말씀에 공감...
    82에 그많은 스스로 깨우친 아이들이 왜 제주변엔 한명도 없는걸까요?
    여기 잘사는 동네고 부모들 직업 다 좋은 동네인데
    스스로 깨우쳤다고 하는 애는 제주변엔 없어요.

  • 16. ㅁㅁㅁ
    '14.6.17 4:51 PM (122.34.xxx.27)

    왜 한글을 학습지로 가르치려고 하세요?
    그리고 책읽기가 만능은 아니죠
    엄마가 책 많이 읽어준다고 아이가 글자를 저절로 뗄까요???
    함께 티비보면서 드라마나 프로그램 제목 읽어내기
    마트 우유코너에서 특정 회사제품 골라내기
    글자 흐트러놓고 찾아내기 등등
    우선 스스로 읽기부터 시작하세요~
    쓰기는 가을부터 해도 충분합니다
    저도 애 셋키우며 학습지 하나도 안시키고 한글 다 익혔어요
    제가 특별히 부지런해서도 울 아이들이 평균 이상으로 똑똑해서도 아닙니다
    책은 찢어서 가지고 노는 걸로 생각해서 제대로 읽어주지도 못했어요
    꼭 학습지로 한글을 익히는게 정도라고 생각하는 엄마들 앞에선
    잘난 척으로 보일까 암말 안하지만
    "공부"라는 말에 질리게 만들지 마세요

  • 17. 마음다스리기
    '14.6.17 4:54 PM (39.118.xxx.43)

    다만 방법적인면을 고민을 좀 하셔야겠네요 아 !!! 쉽지않죠?
    우리 아들은 딱보면 똘똘해보이는 애기 고슴도치인데 책보다 스르르 한글띄고 막 그러진 않았어요 요새 저희 아이는 성취단계를 자잘히 쪼개서 미션수행시마다 본인이 원하는 마법천자문책을 사줘요

  • 18. 내 아이가 스스로
    '14.6.17 4:58 PM (211.201.xxx.119)

    깨우쳤다고 모든 애들이 그런건 아니죠..

    저 교육열 높고 똑똑한 애들 많은 곳 사는데 다들 학습지 붙여요 그게 편하고 빠르니까..

    저같은 경우는 그 잠깐 하자고 선생님 기다리고 그게 귀찮아서 안하고 기적은 한글 깨치기 그걸루 가르쳤는데 괜찮았어요

    거기다 지금 원글님 아이가 7살이면 준비 해야죠 그런데 아이가 학습지 싫어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 19. ...
    '14.6.17 4:58 PM (110.15.xxx.54)

    훈민정음 해례인가에 사흘이면 알 수 있다고 하잖아요... (물론 우리말을 잘 알고 있는 성인 어른 기준이겠죠~)
    아이 머리가 크면 스스로 깨닫게 되죠. 자음과 모음 소리음을 알고 (외우고) 가로 세로 표 조합을 자음과 모음에 적용할 줄 알면요. 받침은 기역, 니은 각 자음 이름에도 힌트가 있고요. 어쨌거나 입학 할 때 까지 시간이 있으니 한,두달이라도 학습지 쉬었다가 다시 하시던가 (미리 얘기해야지 학습지 쌤들이 끊지 말라고 설득작업 엄청날 것임 ㅠㅠ) 아예 쉬시고 서점 학습지로 엄마랑 쉬운단계부터 설렁설렁 하시면 어떨지요. 유치원에서 한글교육 해주면 친구들이랑 같이 진도나가고 좋겠는데 왜 그런과정이 없는지...

  • 20. 못깨쳤던 1인
    '14.6.17 5:03 PM (175.198.xxx.150)

    울 애가 둘째에 여아인데도 7살 9월까지도 한글을 못뗐어요. 책 많이 읽는 거랑은 상관없이요.
    게다가 학습지는 4살때부터 했는데도요. 나중엔 입소문난 쌤한태 특급 수업 받았었어요. 그래서 겨우 떼고 입학.
    원글님을 충분히 이해합니다요.
    아마 7세 가을까지는 뗄거예요T.T

  • 21.
    '14.6.17 5:12 PM (125.183.xxx.50)

    큰애 두살에 숫자 한번씩 가리켜서 묻더니 바로 외우고 알파벳 노래 두번 틀어주니 쓱 보더니 외우고 낱말 카드 50개 이주 하니 두돌도 안 되서 낱말카드만으로 그냥 가나다 까지 혼자 알더니 제가 책 읽으니 책이랑 말이랑 비교해서 바로 전 힌글을 다 떼더군요 ㄱㄴㄷ도 세번 빠르게 읽으니 그 자리에서 외었구요 한자도 두번 읽으니 그 자리에서 열개씩 다 외우더라구요 잊지도 않구요 근데 둘째는 네살인데 아직 1,2,3 밖에 몰라요 도통 관심도 없구요 그래서 걍 냅두네요 관심 생길때 할까 싶어서요 근데 첫째가 영리하지만 훨씬 소심하고 예민한 반면 둘째는 활발하고 운동 잘하고 싹싹해요 저마다 장점이 있는게 아닐까 하네요 맘대로 안 되는 게 자식인 거 같아요 오히려 큰애 성격으로 고민 많이 한 저로서는 꼭 글 일찍 안다고 좋을 건 없는 거 같아요

  • 22. ^^
    '14.6.17 5:18 PM (124.136.xxx.21)

    학습지 분량이 좀 많은 건 아니예요? 저희 딸래미 7살 때는 하루에 3장만 했어요. 6쪽인 셈이죠. 그나마 수학은 싫다고 해서 연산 학습지 끊고, 다른 좀 쉬운 학습지로 바꾸어서 제가 채점해줬어요. 정말 설렁설렁했죠.
    단, 매일 하게 했어요. 하루 30분 이내로요. 토요일, 일요일은 쉬었어요. 대신 학습지 잘 하면 한달에 한권 만화책(ㅠㅠ)을 사줬어요. 아이가 좀 좋아하는 게 하필 "와이"하고 "위기탈출넘버원"이라는 만화였거든요. ㅎㅎㅎ

    연필도 2B 쓰면 더 나으실 거예요. 지금은 8살인데, 학습지 하는 분량이 늘어났네요. 하루에 5장씩 해요. 그래도 이것도 많다고 하면 바로 줄여주려고요. 아이가 공부가 지겹게 느끼면 그걸로 끝나는 거 같아요. 지겹지 않게, 조금씩, 매일 해 주세요. 이때 반드시 엄마가 옆에서 붙어서 지켜보시면 더 좋아요. 아이 혼자 하게 하지 마시고, 꼭!!! 엄마가 옆에 앉아서 아이가 하는 걸 지켜봐주세요.

  • 23. 더 어릴때
    '14.6.17 5:2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놀이학습으로 익히는게 습득이 빠른데
    이제라도 책상에 앉히는 연습을 해야하니 학습지 시켜야죠.
    학습하고나면 보상을.주세요.
    티비를 보게해준다던가
    아이스크림을 준다던가

  • 24. 잠시
    '14.6.17 5:26 PM (211.36.xxx.118)

    아이가 너무 싫어하면 잠시 쉬었다가 하세요.
    그리고 7살 지금 정도까지는 안 시키면 모르는 아이들 많아요. 저희 아이도 그랬고 조카도 7살 11월까지는 자기 이름만 쓰더니 그냥 갑자기 쭉 한글이 늘더라구요.
    따로 공부 안시키고 책만 많이 읽어줬거든요.
    지금은 8살인데 받아쓰기 늘 100점이고 책 읽고 나름 정리해서 쓰는것도 너무 잘해서 늘 칭찬 받아요.
    제 주변은 죄다 안 시킨 사람들이라...

  • 25. 긴허리짧은치마
    '14.6.17 5:29 PM (124.54.xxx.166)

    한글이 늦은 아이들이 다른게 빠른경우가 많아요
    운동을 좋아한다던가 상황판단이 빠르다던가
    엄마판단이지만
    둘째는 일곱알 여름부터읽었나
    큰애는 두돌부터 지가 책끼고 보구요

    방향만 잘 잡으시고 늦더라도 아이 믿고 가세요
    길게 보면 엄마와의 관계가 좋아야하던데요
    엄마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아이들은 공부해요

  • 26. 반복된얘기지만
    '14.6.17 6:06 PM (112.152.xxx.82)

    책 많이 읽어주시고‥모든 사물에 단어를 써서 붙여보셔요
    온집안에 모두~집안에 모든 시계엔. 시계라고써붙이는식으로요‥ 집안사물 반복되는게 많으니
    금방 깨치더라구요

  • 27. 랄랄라
    '14.6.17 6:31 PM (220.66.xxx.43)

    저는 초등 1학년 2학기 가을에 한국 들어와 한학기 진도 늦게 가을부터 다니면서 한글 하나도 모르고 지렁이 기어가듯 노트에 한글 그리던 아이였는데 지금 전문직입니다. 한글 저절로 다 되요 한국사람이면요 ^^;

  • 28. ...
    '14.6.17 7:56 PM (110.15.xxx.54)

    유치원 친구들 이름, 한자 (음과 뜻을 한글로 읽어야 하니) 등 실질적인 필요성을 느끼는 것 부터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ebs 와글와글 친구들 좋아하면 한글 책 제목은 잊어버렸어요 ;;; (Mr. Men & Little Miss 번역본) 뒷표지면에 보면 주인공들 그림하고 이름이 깨알같이 나와있어요. 부끄럼씨, 행복씨, 투덜씨 등등. 도서관서 빌려보면서 뒤에 주인공 이름 스스로 연결시켜서 읽어보면서 7세 겨울에 한글깨치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29. ᆞᆞ
    '14.6.17 7:57 PM (121.164.xxx.129)

    스스로 깨우친 아이들 부럽고 신기해요. 제아들 한글 붙잡고 가르쳤고 받아쓰기까지 연습시켜 학교 보냈는데 한달정도 널럴하게 수업하다가 중간고사에 a4절반 분량으로 느낀점을 서술하라고 ㅠㅠ 책도 일년에 거의 오백권 넘게 읽혔는데도 학교에서 보는 서술형 시험은 어려워하더라고요.

  • 30. 둘리
    '14.6.17 9:19 PM (116.121.xxx.142)

    [한글이 야호]는 재미없어요.

    [한글탐정 둘리]를 보여주세요.

    지금 7살 여름이니까 몇달 더 지나면 뇌가 한글 깨칠만큼 발달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지금까지 왜 고생했나 싶을 정도로 금방 익히거든요. 너무 안달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하세요.

    요즘 초등학교 한글 다 떼고 들어온다 해도 처음 한달 이상은 적응기간이라서 알림장도 안쓰고 학교 들어가도 약간 여유 있어요.

  • 31. 천천히
    '14.6.18 11:44 AM (125.142.xxx.233)

    어지간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학습지 당장 끊으세요.
    아이가 한글을 어느 정도 이해한다니까
    겨울방학 즈음에 본격적으로 가르치겠다 생각하고
    냅두세요. 책읽어주기로 지속적인 자극만 주시구요.
    어차피 유치원에서 다 가르치고 있잖아요.
    친구들과 배우는게 더 재밌겠죠.
    공부로 인식되는 순간 애들은 더 하기 싫고 부담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애는 좀 일찍 스스로 깨우친 케이스라
    조언하기가 망설여졌습니다만,
    요즘은 기관에서 가르쳐주니 굳이 학습지 없이도
    때가 되면 다 터득하더라구요.
    앞서 걱정 마시라고 글 남깁니다.

  • 32. 주은정호맘
    '14.6.18 4:01 PM (112.162.xxx.61)

    7살난 아들래미 해법한글학습지 사다놓고 일주일에 한두페이지 할까말까네요 애나 저나 의욕이 없는지라...
    위에 누나애는 학습지도 안하고 내가 끼고 앉아서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다 떼고 학교가서 받아쓰기 백점 받아오고...큰애때 주변엄마들 걱정하면 바보아닌이상 한글정도는 공부별로안해도 떼게 되어있다 했는데 우리둘째 이건 바보 아닌가 슬슬 걱정되요 ㅜㅜ...추석지나고도 그닥 발전이 없으면 아파트내에 한글공부방보내서 공부시킬까 생각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136 보온병 물때 제거법 6 질문 2014/06/18 3,234
390135 바디미스트 쓰시는분 계신가요? 5 나나 2014/06/18 2,588
390134 면허따려고 하는데 질문할게요^^ 4 왕초보 2014/06/18 1,362
390133 강아지 두마리랑 사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16 외로운 강아.. 2014/06/18 6,789
390132 18개월 아이 하나인데 왜 이렇게 힘든가요... 41 육아... 2014/06/18 5,380
390131 바베큐 파티할때 사이드음식 3 손님 2014/06/18 1,935
390130 손뉴스엔 세월호와 참극이 소식이 메인이네요 8 마니또 2014/06/18 2,485
390129 당일 혼자서 도보여행 하기위해 관광버스로 떠나기 좋은 곳은 어디.. 8 하늘 2014/06/18 2,621
390128 회계사얘기를 보니까 예전에 6 asdf 2014/06/18 3,510
390127 명동 인사동을 전주한옥마을 관광 2014/06/18 1,118
390126 영등포역 근처 오늘 왜이렇게 하늘이 뿌옇나요 2 영등포 2014/06/18 1,207
390125 불교에서 말하는 '식' 이란? 8 불교철학 2014/06/18 2,535
390124 카피옷 파는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5 카피옷 2014/06/18 3,693
390123 [국민TV 6월18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lowsim.. 2014/06/18 865
390122 야당, 문창극 낙마자신, 그다음 김기춘 이병기국정원장으로 타깃옮.. 3 집배원 2014/06/18 1,291
390121 고용보험을 못 타게 되었어요ㅠ.ㅠ 방법이 없는지? 4 박날 2014/06/18 2,352
390120 혹시 해몽 가능하신분 있나요? 벌레꿈 3 ... 2014/06/18 2,405
390119 출국금지 시켜야해요. 8 ... 2014/06/18 1,905
390118 野 '문창극 낙마 자신'..김기춘·이병기 타깃이동 6 탱자 2014/06/18 1,456
390117 옛날에... (심장 약한 분들, 임산부들 클릭 금지) 20 건너 마을 .. 2014/06/18 4,592
390116 6.25전쟁때 북한에서 엄마가 남쪽으로 내려오셨는데요 12 동그라미 2014/06/18 2,366
390115 벌룬소매 면 남방은 다림질 어떻게 할까요? 4 sial 2014/06/18 1,863
390114 멜라루카는 망한건가요? 5 또잉 2014/06/18 5,803
390113 문창극이 참 찌질하다 4 찌질이 2014/06/18 1,825
390112 닥아웃) 프라이팬 좀 골라주세요 11 요리조리 2014/06/18 1,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