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등 나간거야 물론 제가 교체 했습니다.
그런데 안방 등 자체가 노후되어 형광등으로 교체해도 깜박깜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주인의 부담인가요? 세입자 부담인가요?
(PS.등은 산다고 해도 교체할 인건비가 더 비싼거 같아서..더 망설여 지네요)
이사 온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등 나간거야 물론 제가 교체 했습니다.
그런데 안방 등 자체가 노후되어 형광등으로 교체해도 깜박깜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주인의 부담인가요? 세입자 부담인가요?
(PS.등은 산다고 해도 교체할 인건비가 더 비싼거 같아서..더 망설여 지네요)
세입자 부담인 것 같은데요...^^;
깜박깜박....이것 스타트 문제일수도 있는데...
스타트 교체해 보시고...전등 전체를 교체하실때는 집주인 부담아닌가요?
조명 자체는 집주인이 해줘야죠.
근데 그게 얼마쯤 하나요?
예전에 전세집에선 한 3만원 미만(뭐 수전이나 자잘한것들) 수리하는건 제돈으로 했어요.
전화해서 달라 어째라 하기 귀찮아서;
세입자 부담이구요. 말씀하시는 게 안정기를 바꾸면 될 것 같은데 직접 해도 되고 사람 불러도 얼마 안해요. 가격 여러군데 알아보고 하셔요.
전구 교체 정도는 세입자부담이고 등기구는 주인 부담 같은데요
현실은....
깜빡깜빡 거리는거, 형광등 갈아도 계속 그러면, 형광등이 문제가 아니라, 형광등 옆에 꽂는 작은 물체있어요. 이름 생각안나는데, 전구가게가서 형광등 갈아도 깜빡깜빡 거린다고 말하면, 줘요. 이 경우면 사람 부를것도 없이, 그냥 교체만 하면 되요.
형광등이나 초크는 사용자가 교체해서 사용해야죠. 세입자가 알아서 할 일이고
만약 등기구가 낡아서 부식되었거나 해야 하는 경우는 집주인이 바꿔줘야 하고요.
그럼 먼저 초크를 교체하면 되겠군요. 기계는 전혀 몰라서 감사합니다.
저도 형광등 바꾸고도 안들어와서 그거 교체했어요
마트에 있던데요
세입자가 해야 합니다. (들어올 때부터 수명이 다 된 상태가 이니었으면...)
세입자지만 동시에 세를 준 입장에서 경험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이사해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의 거실등이 깜빡여서 알아보니 안정기 교체면 된다고 해서
교체해서 잘 사용하고 있구요, 물론 전구는 소모품이니까 그때그때 교체하죠.
세를 준 집은 세입자가 이사 들어와 며칠내에 고장났거나 교체가 필요한 등에 관해 연락해와서
비용을 송금했어요. 며칠되지 않았으니 주인으로서는 비용을 내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보일러도 교체해 드렸구요.
지금 살고 있는 전셋집의 안방 등이 상태가 좋지 않아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안정기 문제인데 구형모델이라 차라리 등을 새로 다는 게 좋을 거라는 의견을 들어서
그냥 옥션에 등을 주문했습니다.
별로 비싸지 않더군요.3만원 안팎의...그냥 주인한테 연락하지 않고 교체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