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형광등 교체 집주인의 부담인가요? 세입자 부담인가요?

전세집 조회수 : 33,097
작성일 : 2014-06-17 14:27:30

이사 온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았습니다.

등 나간거야 물론 제가 교체 했습니다.

그런데 안방 등 자체가 노후되어 형광등으로 교체해도 깜박깜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집주인의 부담인가요? 세입자 부담인가요?

(PS.등은 산다고 해도 교체할 인건비가 더 비싼거 같아서..더 망설여 지네요)

IP : 58.72.xxx.2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모르지만
    '14.6.17 2:29 PM (14.53.xxx.1)

    세입자 부담인 것 같은데요...^^;

  • 2. ......
    '14.6.17 2:29 PM (1.241.xxx.162)

    깜박깜박....이것 스타트 문제일수도 있는데...
    스타트 교체해 보시고...전등 전체를 교체하실때는 집주인 부담아닌가요?

  • 3. ㅇㄹ
    '14.6.17 2:30 PM (211.237.xxx.35)

    조명 자체는 집주인이 해줘야죠.
    근데 그게 얼마쯤 하나요?
    예전에 전세집에선 한 3만원 미만(뭐 수전이나 자잘한것들) 수리하는건 제돈으로 했어요.
    전화해서 달라 어째라 하기 귀찮아서;

  • 4. ...
    '14.6.17 2:31 PM (14.34.xxx.13)

    세입자 부담이구요. 말씀하시는 게 안정기를 바꾸면 될 것 같은데 직접 해도 되고 사람 불러도 얼마 안해요. 가격 여러군데 알아보고 하셔요.

  • 5. ,,
    '14.6.17 2:32 PM (125.177.xxx.154)

    전구 교체 정도는 세입자부담이고 등기구는 주인 부담 같은데요

  • 6. 집주인부담인데
    '14.6.17 2:34 PM (210.99.xxx.34)

    현실은....

  • 7. ...
    '14.6.17 2:43 PM (124.58.xxx.33)

    깜빡깜빡 거리는거, 형광등 갈아도 계속 그러면, 형광등이 문제가 아니라, 형광등 옆에 꽂는 작은 물체있어요. 이름 생각안나는데, 전구가게가서 형광등 갈아도 깜빡깜빡 거린다고 말하면, 줘요. 이 경우면 사람 부를것도 없이, 그냥 교체만 하면 되요.

  • 8.
    '14.6.17 2:45 PM (61.39.xxx.178)

    형광등이나 초크는 사용자가 교체해서 사용해야죠. 세입자가 알아서 할 일이고
    만약 등기구가 낡아서 부식되었거나 해야 하는 경우는 집주인이 바꿔줘야 하고요.

  • 9. 원글
    '14.6.17 2:50 PM (58.72.xxx.243)

    그럼 먼저 초크를 교체하면 되겠군요. 기계는 전혀 몰라서 감사합니다.

  • 10. 세입자
    '14.6.17 2:57 PM (14.36.xxx.58)

    저도 형광등 바꾸고도 안들어와서 그거 교체했어요
    마트에 있던데요

  • 11. oops
    '14.6.17 3:04 PM (121.175.xxx.80)

    세입자가 해야 합니다. (들어올 때부터 수명이 다 된 상태가 이니었으면...)

  • 12. 깜빡거리는 건
    '14.6.17 3:22 PM (125.142.xxx.218)

    세입자지만 동시에 세를 준 입장에서 경험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이사해서 지금 살고 있는 집의 거실등이 깜빡여서 알아보니 안정기 교체면 된다고 해서
    교체해서 잘 사용하고 있구요, 물론 전구는 소모품이니까 그때그때 교체하죠.


    세를 준 집은 세입자가 이사 들어와 며칠내에 고장났거나 교체가 필요한 등에 관해 연락해와서
    비용을 송금했어요. 며칠되지 않았으니 주인으로서는 비용을 내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보일러도 교체해 드렸구요.

    지금 살고 있는 전셋집의 안방 등이 상태가 좋지 않아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안정기 문제인데 구형모델이라 차라리 등을 새로 다는 게 좋을 거라는 의견을 들어서
    그냥 옥션에 등을 주문했습니다.
    별로 비싸지 않더군요.3만원 안팎의...그냥 주인한테 연락하지 않고 교체할 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214 생리날짜가 점점.. 7 늙었구나~ 2014/06/17 2,577
389213 靑 "문창극 임명동의안 17일 제출도 어려울듯".. 4 。。。。 2014/06/17 1,293
389212 내마음대로 다음정권 조합 새로운 2014/06/17 765
389211 보건복지부에 항의댓글 달기 모두 실천해봐요! 의료민영화 막아야죠.. 4 잠깐이면 됩.. 2014/06/17 1,358
389210 중고차 가격책정은 뭐가 결정하나요? 1 딸둘난여자 2014/06/17 1,295
389209 신용카드 뭐 사용하세요? 2 여름 2014/06/17 1,750
389208 지금 피자 먹으면 맛 없겠죠? 5 .. 2014/06/17 1,282
389207 새누리 박상은, '세월호 1번 수사대상' 되나 2 파이프라인 2014/06/17 956
389206 초등중등 영어과외 뭘 가르치면 되나요? 3 영어샘 2014/06/17 2,259
389205 광주사시는 님들....서구 아파트 추천 좀 5 광주 2014/06/17 1,595
389204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아이들 2 ㅎㅎㅎ 2014/06/17 2,384
389203 세월호 특별법을 위한 신문광고에 참여해주세요 2 tara 2014/06/17 1,093
389202 문재인님 사진 보고 가세요~ 9 123 2014/06/17 2,139
389201 가죽소파냄세,어찌하면 빨리 없앨까요? 1 지독 2014/06/17 1,289
389200 친정아버지가 엄마에게 스맛폰으로 음악을 보내셨는데... 4 ........ 2014/06/17 1,978
389199 아르바이트 하실분 학생 및 주부 환영 4 백사형 2014/06/17 2,362
389198 어간장/국간장/멸치액젓 맛의 차이가 큰가요?? 4 간장 2014/06/17 7,250
389197 3천만원에 뒤바뀐 당락..교사채용 비리 적발 2 샬랄라 2014/06/17 1,606
389196 노후원전 폐쇄와 탈핵문제에 야당 의원들이 나섰네요 8 키키 2014/06/17 1,091
389195 울 애가 저보고 엄마 인생에서 가족외에 가치 있는 거 찾아보래요.. 7 엄마독립 2014/06/17 2,545
389194 생리량을 늘리는 좋은 방법 혹시 있을까요? 9 임신원함 2014/06/17 5,072
389193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맞는 표현인가요? 3 레이첼 2014/06/17 4,132
389192 20년 다닌 직장에서의 갑작스런 퇴직........ 6 오래된 유령.. 2014/06/17 3,563
389191 소비를 절제하고 살림줄이는방법?에관한책 27 ... 2014/06/17 6,657
389190 매실알이 초록색이 아니고 하얗게 변했어요 5 rrr 2014/06/17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