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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외샘 구하기 너무 어려워요.

어려워요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14-06-17 11:28:53

주위에 소개받을때도 없고  깜깜하네요.

초등 중간학년 아이인데  대학생 샘이 나을지 전문 과외샘이 나을지도 잘 모르겠고

물어볼때도 없네요.

영어 과외시키시는 분들의 말씀좀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영어 과외샘들  어떻게들 구하셨나요?

성실하신 선생님 소개시켜 주실분 없으신지요?

신천역 부근입니다.  아이는  예쁘고 착한아이예요.

저희 부부가 나이가 많아서  퇴직후 애들이 대학생이라 그에 대비해서 열심히 저축하려 애쓰는데요.

(전문과외샘은 과외비도 더 많겠죠? )

아이가 친구들은 영어학원에 또 집에까지 영어선생님이 오시고 한다고  부러워 하네요.

아이가 원할때  해줘야 할 것 같고...

또 동생도 있어서 이제부터 돈 들어갈일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IP : 122.34.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7 11:57 AM (182.213.xxx.19)

    몇학년인가가 중요한데
    그런데 전문선생님은 보수가 세기도 하고 초등학생은 그분들 스스로 잘안하는거 같아요
    가르칠 전문선생님 구하기는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명문대 출신들은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하기는 하지만 가르치는 교수법 이런거를 잘아는 학생이 아닐 수도 있다는거 염두에 두시고요

    저희 아이 6학년때 영문과 출신 학생 만나 지금 4년째 하고있는데요...
    인격적으로도 좋은 관계고 아이의 스타일 잘아니까 굉장히 도움받고 잇어요

    구하기 힘들다고 덜컥잡지 마시고요....
    천천히 이야기 들어가시면서 잡으심 좋을거 같아요...

    영문과학생들은 졸업후에도 대학원 진학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찾으면 찾는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 2. eunah
    '14.6.17 12:31 PM (112.155.xxx.23)

    영문과 출신의 근처사는 전문샘입니다. 초등생은 그렇게 비싸게 받지 않으니 문의만 하세요
    eunvit1203@hanmail.net

  • 3. 원글
    '14.6.17 12:33 PM (122.34.xxx.74)

    윗님. 감사합니다. 문의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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