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2학년 아들 컴퓨터 사용

은이맘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4-06-17 10:09:09

  tv 채널을 끊어서 기본 방송만 나오는데, 2학년 아들이 컴퓨터에 부쩍 관심을 보이네요..

 tv는 거의 안 보고 제가 뉴스볼 때 같이 보는 정도입니다.

 어제는 마법 천자문 30분 정도 봤고, 어제 기세로 보면 당분간 한자 공부한다는 핑계로 마법 천자문 보고 싶어할 것 같아요..매일 15분이라고 정해 두지만 30분 정도를 컴퓨터 게임( 축구 게임 이나 만화 보기, 등 크게 나쁜 게임은 아니예요) 을 해요. 매일매일. 괜찮은 정도일까요?

  초등 저학년의 컴퓨터 사용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싶은데,,혹시  관련 자료 추천해 주실 수 있을라나요?

 

 컴퓨터 사용을 되도록  늦췄다가 하고 싶은데, 초등 저학년 자녀 두신 맘님들,,어떠신가요?

IP : 125.251.xxx.2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7 10:12 AM (61.73.xxx.140)

    매일 삼십분도 안좋은 것 같아요.
    매일 하다 보니 그 시간만 기다리고 중독되는 것 같아요.

    주말 한두시간 정도로만 제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2. 은이맘
    '14.6.17 10:14 AM (125.251.xxx.202)

    그렇죠? 매일매일이 좀 걸리네요..

  • 3. 고학년
    '14.6.17 10:18 AM (182.212.xxx.51)

    저희아이들도 컴퓨터나 게임 안하다가 친구들 하는것보고 하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씩 하는걸로 정해놓고 합니다지금까지는 잘지켜지고 있어요
    아주 못하게 막는건 힘들고 시간 알람해놓고 집에서 엄마있을때 하는건 허용 조금씩 해줘도 될거 같아요
    대신 시간 넘기면 다음번 할때 시간 차감이나 하루 못하게 하는벌점제도 꼭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399 차라리 셀카 찍는게 나은거같아요. 급 옛날생각...^^; 1 .... 2014/07/15 1,049
397398 월화 드라마 볼게 없어서.. 24 박대표 2014/07/15 3,601
397397 진짜 드러워서 못살겠네.. .. 2014/07/15 1,201
397396 우원식 '세월호 특별법, 가족들 요구 수용하는 방향으로 4 세월호특별법.. 2014/07/15 1,137
397395 비빔냉면 고추장소스 맛있는 레시피 없을까요? 5 매콤 2014/07/15 1,841
397394 아고라에 오늘 정윤회를 찬양하는 글이 떴네요. 2 정윤회인가 2014/07/15 1,587
397393 담배 피지 마라 훈계한 50대.. 10대들한테 맞아 죽었네요 9 ㅇㅇ 2014/07/15 3,321
397392 컴퓨터도 비싼게 좋을까요? 19 궁금궁금 2014/07/15 1,782
397391 82자게에도 댓글 쓰시는 분들 중에 12 gma 2014/07/15 1,022
397390 옥수수 못 삶는 여자입니다 13 아녜스 2014/07/15 2,985
397389 고소영 졸업사진 10 이쁘네요 2014/07/15 5,144
397388 가수 장윤정은 과연,,, 23 어떤거 쓸까.. 2014/07/15 21,032
397387 최근에 로스터리샾을 오픈했는데 원두가격문제 ㅜㅜ 15 유치원자퇴 2014/07/15 1,818
397386 8월 초에 9세 7세 아들과 태국여행요 3 고민중입니다.. 2014/07/15 1,192
397385 김명수·정성근·정종섭 '운명의 날'…박 대통령 선택은? 세우실 2014/07/15 1,182
397384 세월호, 소금기둥 - 잊혀지는(박제) 시간에 관한... 지나다가 2014/07/15 833
397383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고1 2014/07/15 1,574
397382 상가집에 맨발로 가면 당연히 안되겠죠? 11 스타킹 2014/07/15 6,467
397381 (진로) 여러분의 딸이라 생각하고 조언해주세요 8 조언절실 2014/07/15 2,197
397380 간호대 입시 질문 드려요. 3 고민 2014/07/15 1,939
397379 진짜 십년만에 수영복한번 사보려구요. 11 .... 2014/07/15 2,380
397378 여러분은 기분 업시킬 때 무슨 방법 쓰나요? 9 활력소 2014/07/15 1,638
397377 서른살 여동생, 답답허다...답답해요 5 으이구 2014/07/15 3,179
397376 朴대통령-김무성, '김기춘 경질' 놓고 1차충돌? 7 이기대 2014/07/15 1,844
397375 집에서 어떻게 다들 관리하세요?~(홈케어 비법 공유해요) 4 ..홈케어 2014/07/15 2,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