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때부터 밤에 자다가 화장실때문에 깨곤했는데
10년이 넘은 지금도 마찬가지
요즘 들어 부쩍 더 그러네요
웬만하면 귀찮아서 참고 자고 싶은데
딱히 자기전에 물을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
화장실때문에 12시나 1시에 한번 다섯시경에 또한번 이렇게 꼭 깨서
볼일을 봐야해요
신장이나 기타 다른쪽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낮에는 그렇게 자주가는편은 아니구요
너무 짜게 먹나 싶기도한데 아주 그런편도 아니고 그냥 입맛없어서 김치를 주로 먹긴하구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아니면 제 나이 정도 되면 다들 이러고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