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의한가운데 니나소설말이예요.

콩콩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4-06-17 09:06:31

제가 이 책을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이 소설은 영화로 안 나왔나요?

영화화 되었다면 꼭 보고 싶어서요.

IP : 183.96.xxx.1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4.6.17 9:10 AM (218.38.xxx.156)

    TV에서 외국영화해줄 때 봤었어요. 어! 저거 영화로 나왔네! 하고 신기했던 기억이 남. 유명한 영화는 아니고 TV영화같은 그런 이미지. 근데 그거 오래전임.

  • 2. 구글에
    '14.6.17 9:11 AM (218.38.xxx.156)

    그 소설 원제목을 치고 검색해보세요. 갑자기 든 생각. 원제목 알게되면 알려주. 혹시 검색하시면 그 결과도. ^^

  • 3. 구글에
    '14.6.17 9:11 AM (218.38.xxx.156)

    한국 구글말고 google.com에 검색하시는 거 알죠?

  • 4. 커피맛사탕
    '14.6.17 9:14 AM (203.90.xxx.81)

    니나 봇슈만...

  • 5.
    '14.6.17 9:17 AM (211.207.xxx.203)

    예전엔 좋아했는데, 그 작가 루이제 린저가
    친히틀러 행적을 한 적이 있단 소리를 듣고 이젠 별로.

  • 6. 루이제 린저
    '14.6.17 9:32 AM (112.155.xxx.39)

    김일성과도 연애했었죠~^^

  • 7.
    '14.6.17 10:23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설마 연애요? 그냥 친분이 좀 있었겠죠~

  • 8. 루이제린저님 !!!!
    '14.6.17 10:37 AM (183.99.xxx.39)

    정말이예요....정말 김일성하고 연애했어요...루이제 린저가???
    그냥 농담이시지요...순진한 아짐 ...생의 한가운데 한때 팬이였는데 ,,,놀라는중입니다..

  • 9. 루이제린저님 !!!!
    '14.6.17 10:39 AM (183.99.xxx.39)

    하긴 ,,,,읽은지 벌써 20년도 넘어서 정확한 기억인지 몰라도
    생의한가운데 내용중에 ,,,,발기부전 걸린(???) 노인과 자는 내용이 있지요.. 주인공이 ..

  • 10.
    '14.6.17 10:59 AM (112.214.xxx.247)

    윗님,
    루이제 린저는 남편과함께
    반히틀러활동을 했고 감옥에도 투옥됐고
    그래서 남편분도 돌아가셨어요.
    친히틀러라뇨.
    그리고 김일성과 연애?
    80년대 북한방문하고 쓴 책도 있기는 해요.
    그렇다고 연애라니 기분나빠질라카네.
    그리고 발기부전 노인이 아니라
    중년의 남성이었어요.
    아내와 원만하지 못하자 니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니나가 들어주죠.
    자신감을 얻은 남자는 아내에게 돌아갔지만
    전과 같았죠. 그래서 좌절..
    저도 젤 좋아하는 책중 하나가 이책이예요.
    그래서 루이제 린저에 대해
    많이 궁금했었구요.
    북한방문하고 쓴 책이 우리나라에서
    발간됐었고 북한에 대해 좋게 썼었죠.
    그래도 김일성과 연애라니
    기분나빠요..

  • 11. ㅇㅇ
    '14.6.17 12:02 PM (118.33.xxx.244)

    감수성이 풍부했던 중고등학교때 정말 사랑했던 소설이었는데... 성인이되서보니 너무 오글거리고 허세스럽더라구요. 끝까지 다 못 읽겠더라구요.

  • 12. 산하
    '14.6.17 12:31 PM (182.221.xxx.208)

    저도 생의한가운데 좋아하는 책중 하나에요

  • 13. 단지 오글거림이 아니고
    '14.6.17 2:18 PM (211.207.xxx.203)

    뭔가 자의식과잉 소설이랄까. 나이 들어서 읽으니 편하지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891 문창극 “무보직이라 학업 가능” 거짓 해명 논란 4 샬랄라 2014/06/17 1,165
388890 위안부 할머니들,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고소 예정 7 세우실 2014/06/17 951
388889 버버리 가방이 명품이 아녜요?? 10 2014/06/17 4,334
388888 곱슬머리 귀찮아요 4 삐삐 2014/06/17 1,521
388887 시댁에 생활비 드리는 분들 14 궁금 2014/06/17 4,259
388886 강아지 오줌냄새 스팀청소기로 효과있나요? 5 .... 2014/06/17 3,788
388885 다*소 배수구망 쓰시는 분들 2 깨끗하기 2014/06/17 2,046
388884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매춘 인정하.. 10 바람의이야기.. 2014/06/17 1,827
388883 토미토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수있을까요 13 2014/06/17 2,497
388882 밤에 자다 화장실때문에 두번은 깨요 3 40중반 2014/06/17 1,538
388881 원두커피 향좋고 효과;좋은 3 am 2014/06/17 1,521
388880 어제 패딩을.10만원주고 샀는데 7 엄마 2014/06/17 2,218
388879 생의한가운데 니나소설말이예요. 12 콩콩 2014/06/17 1,759
388878 여행 package로 갈까? 자유투어로 할까? 도움되는 글 기.. 8 이제다시 2014/06/17 1,616
388877 기저귀 기부도 가능할까요? 2 궁금 2014/06/17 1,067
388876 집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이참에 지방으로 갈까요. 6 항상고민 2014/06/17 2,004
388875 그냥..베스트글에 세월호관련 내용이 거의 없네요 3 잊혀지네 2014/06/17 968
388874 부모의 비빌언덕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80 ... 2014/06/17 16,486
388873 BBC, 문창극 모든 문제는 언론인으로 한 일? light7.. 2014/06/17 1,064
388872 靑 신임 교육수석, 제자 논문을 본인 이름으로 1 세우실 2014/06/17 794
388871 전학후 아이들과 잘 못어울리나봐요. 엄마 2014/06/17 1,212
388870 30번 성형수술한 딸과 어머니 2 EBS 2014/06/17 3,709
388869 과외선생님 이 말에 제가 좀 예민한가요? 8 과외샘 2014/06/17 3,662
38886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7am] 문창극은 화살받이? lowsim.. 2014/06/17 1,408
388867 자식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16 엄마 2014/06/17 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