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에 걸쳐 성형수술을 받은 딸과 이를 용서할 수 없었던 어머니의 화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탄다.
EBS는 17일 오후 10시 45분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에서 `30번의 성형수술, 등 돌린 모녀의 비극'을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딸 강민주씨는 30번에 걸친 성형수술 후 `비정형 안면통'이라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27살 때 10여 차례에 걸쳐 광대, 눈매교정, 눈꼬리 내리기, 코 수술 등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얼굴이 괴물처럼 변해버렸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민주씨는 부모님의 집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
EBS는 17일 오후 10시 45분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에서 `30번의 성형수술, 등 돌린 모녀의 비극'을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딸 강민주씨는 30번에 걸친 성형수술 후 `비정형 안면통'이라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27살 때 10여 차례에 걸쳐 광대, 눈매교정, 눈꼬리 내리기, 코 수술 등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얼굴이 괴물처럼 변해버렸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민주씨는 부모님의 집으로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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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수술 정말 무섭네요.
요즘 TV를 보면 성형 수술 많이 한 사람들은 입술위 인중이 늘어난게 많이 보이더군요.
얼굴을 만질 수 록 인중으로 피부가 몰려가는지
너무 무서워 절대 용기낼 수 없는 나의 소심함이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