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만에 평생 살집 이사하는 거라 대대적인 인테리어 하고 이사온지 몇달째예요.
처음에는 약간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샤워봉이 빠져서 다시 끼우려 욕조 안으로 들어가 이리 저리 움직이니 뒷부분 밟을때마다
뿌지직 소리가 나네요.
이거 시공 하자 맞는거죠? 뭔가 어느 부분이 밀착이 덜 되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욕조만 들어내고 다시 붙이려면 복잡하겠죠?
참고 쓰기에는 소리가 너무 신경쓰이고....
야밤에 스트레스로 잠도 안 오네요ㅠㅠ
십수년만에 평생 살집 이사하는 거라 대대적인 인테리어 하고 이사온지 몇달째예요.
처음에는 약간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샤워봉이 빠져서 다시 끼우려 욕조 안으로 들어가 이리 저리 움직이니 뒷부분 밟을때마다
뿌지직 소리가 나네요.
이거 시공 하자 맞는거죠? 뭔가 어느 부분이 밀착이 덜 되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욕조만 들어내고 다시 붙이려면 복잡하겠죠?
참고 쓰기에는 소리가 너무 신경쓰이고....
야밤에 스트레스로 잠도 안 오네요ㅠㅠ
조만간 욕조가 내려앉을지도 몰라요
제가 처음 분양받은 아파트가 그래서 하자신청을 했더니
욕조아래 받침돌위에 욕조가 설치되고 완벽하게 마무리된다음 실리콘처리를 해야하는데‥ 받침대보다 더 위쪽에 아슬아슬 걸쳐져 있고 ‥실리콘으로 사방을 붙여. 놓으니
실리콘힘으로 고정되어 있더라구요
하자팀이 와서‥실리콘을 모두 떼네고 욕조를 드러내니 그렇게 되어있었어요 ‥
꼭 ‥다시 뜯어내고 튼튼하게 마무리 해달라고 하셔야 되요‥
답글 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욕조 떼낼때 손상가지 않게 가능한가요?
방수공사도 다시 해야하는건 아닌지..그럼 일이 커질텐데 걱정이네요
네‥전문가들이라서 깔끔하게 해주시고‥
실리콘부분 도려내고 욕조 드러내고 해야하는 공사라서
끝나고나면 방수 실리콘처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