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뉴스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꿀잼이네요.
은근 좋네요.
손석희 뉴스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꿀잼이네요.
은근 좋네요.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예요.
안 그래도 점심모임 때 지인들에게 이 드라마가
자극적이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잔잔한 재미가 있다고 추천했었는데
유나의 거리 드라마 얘기가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글 남기네요~^^
쓴 김운경 작가가 새로 시작한
유나의 거리 역시 기대 했던대로 넘 재미 있어요..
김운경 예전 드라마들보다 더 진지해진거 같아요..
전 이희준이 왜케 좋죠.
솔직히 얼라같은 김수현보다 더 좋아요.
창만이 이희준이 좋아요.
아련한 기억속의 짝사랑 오빠 같기도 하고 설레요~
여주가 소매치기라는 게 맘에 안들지만,
서울의 달 김운경 작가님
2014년의 소시민의 삶을 어찌 풀어 갈지 기대하면서
찾아 시청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