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무는습성~도와주세요

둥이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4-06-16 21:34:41
두달된 유기견을 데려왔는데,한달정도 됬어요
근데 얘가 얼마전부터 심하게 물어요
피가 날 정도로 손,발가락 닥치는데로 물어요
제가 강아지를 처음 키워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강아지 종에따라 어릴땐 이렇게 무는 애가 있는건지ㅠ
의사샘은 비글 좀 닮았다 그러시네요
IP : 211.229.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6.16 9:45 PM (121.129.xxx.127)

    어린 아이면 이갈이 하려고 그래요. 개껌 사주세요. 안입는 옷 꽈배기로 꼬아서 잡아당기기 놀이해주시고요.

  • 2. ㅇㅇ
    '14.6.16 9:51 PM (121.129.xxx.127)

    모든 강아지가 이갈이할때는 간질간질해 다 물어 뜯고 싶어해요.
    3개월령 이면 강아지 사회성. 성격 등이 형성되어지는 중요한 시기에요

    강아지 처음 키운다는데 강아지 카페 같은데 가입해서 미리미리 이것처것 공부해두세요.
    강아지 관련 책도 도서관에 많이 있으니 빌려다 보시고요

  • 3.
    '14.6.16 10:09 PM (220.76.xxx.23)

    울강아지 주치의샘은
    강아지가 물거나 잘못된행동을 할때
    아! 외마디소리를 지르거나 박수를 아주 깜짝놀라게 쳐서
    이게 잘못된 행동이구나 알수있게 해주라하세요
    두세달된 강쥐때 욜케해서 무는버릇 고쳤어요
    그이후론 입에 손넣고 장난해도 절대 물지않아요

    아기키우는거랑 아주 비슷해요 나쁜버릇 일찌감치 고쳐줘야하구요 사랑과 관심으로 잘 보살펴줘야구요
    강아지버릇 주인하기 나름입니다

  • 4. 둥이
    '14.6.16 10:31 PM (211.229.xxx.87)

    네~감사합니다

  • 5. 비글?
    '14.6.17 12:09 AM (1.241.xxx.71)

    잘 모르지만 비글이라면
    3ㅐ ㅈㄹ견 중 하나라는?
    엄청 활발할텐데요
    주인이
    살빠지도록 산책시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847 간호조무사 괜찮을까요? 7 나이44 2014/06/17 5,002
388846 헬스장에서 여성들 춤추는 거 봐도 괜찮을까요? 13 male 2014/06/17 3,471
388845 제가 발견한 된장찌게는 3 s 2014/06/17 2,529
388844 90년대 편의점 기억이 나시는 82쿡님들 계세요..??? 20 ... 2014/06/17 4,826
388843 맨하탄에서 하숙을 할려는데... ,,, 2014/06/17 1,233
388842 안좋은 남자들한테 자꾸 엮이는 분들 참고하세요 9 ... 2014/06/17 5,780
388841 깨 반출 되나요..? 4 바보 2014/06/16 1,061
388840 항소심 "[중앙일보], [PD수첩]에 4천만원 배상하라.. 2 샬랄라 2014/06/16 1,188
388839 무조림이 써요 6 무조림 2014/06/16 3,011
388838 돈 저축 하시나요? 중하위층만 5 엄마 2014/06/16 4,314
388837 물때 어찌 씻으시나요? 3 보냉병 2014/06/16 1,608
388836 Jrc북스 어느 출판사 인지 아시는 분?? 1 확인 2014/06/16 1,118
388835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월드컵 공개응원을 반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10 dasi 2014/06/16 1,548
388834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1 이 인간들을.. 2014/06/16 1,314
388833 미약한 가슴통증과 팔저림-응급상황일까요? 6 바보 2014/06/16 14,982
388832 남편이 저 보고 미친년이래요 37 뻔순이 2014/06/16 19,359
388831 영업직은 뇌세포까지 내줘야 하나봐요 1 2014/06/16 2,072
388830 혼자먹다 발견한 된장찌개 3 홀홀 2014/06/16 2,764
388829 역시 , 송강호 ....! 6 개념배우 2014/06/16 3,961
388828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bluebe.. 2014/06/16 1,015
388827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좋내요 2014/06/16 2,077
388826 (문창극)늦게 화나는 편인 사람..부글부글 3 ........ 2014/06/16 1,535
388825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바람처럼 2014/06/16 2,220
388824 유나의 거리 4 유심초 2014/06/16 1,946
388823 해외 동포도 잊지 않습니다. 4 light7.. 2014/06/16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