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 100%실크 원피스는 안입게되겠죠?

마리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14-06-16 20:39:17
소매 걷는 스타일의 셔츠 원피스인데 실크예요
실루엣은 참 잘 맞아떨어집니다만..
IP : 175.223.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14.6.16 8:51 PM (121.162.xxx.53)

    실크소매가 참 애매한 것 같아요. 착 감기고 멋스럽긴한데 여름에는 그냥 세탁 편하고 잘마르고 통풍 잘되는 게 ㅎㅎ
    가을 겨울에 두르는 실크 스카프는 참 따듯하고 예쁜데...

  • 2. ..
    '14.6.16 8:52 PM (110.14.xxx.128)

    땀 흘릴때마다 드라이크리닝 맡기기도 그렇고
    한여름에는 어렵겠죠?

  • 3. ....
    '14.6.16 8:55 PM (211.44.xxx.145)

    얆은 실크 아닌가요? 소매가 있다니 이제부터 입기는 무리겠네요.
    전 슬리브리스 실크 원피스 작년에 샀는데 한여름에도 씨원한데요.
    어제부터 한번 입어봤어요. 비싸게 주고 샀는데 역시 이쁘네요.

  • 4. 마리
    '14.6.16 8:56 PM (175.223.xxx.250)

    그러니까요.. 저 순견으로 흰색 원피스도 있는데
    참 실루엣이..

  • 5. ..
    '14.6.16 10:08 PM (222.237.xxx.50)

    음 슬리브리스 실크100 원피스 여러벌 있는데 매년 한여름 잘 입는데요..
    문제는 실크 보담은 '소매 걷는 스타일의 셔츠 원피스'인 게 더; 소매에다 셔츠..;
    하긴 매년 여름 넘 입어서 전 좀 질린 스타일이라..올핸 면 쪽이 더 끌리네요..

  • 6. 실크원피스
    '14.6.16 10:29 PM (223.62.xxx.18)

    전 넘 좋아하는데요 어차피 실내활동이 훨씬 많고 출퇴근 차로 하니 땀흘릴 일이 많지않아서 상관없어요 솔직히 제나이대에(서른중반) 예쁜 원피스는 거의 실크소재라 거의다 실크ㅜ 세탁만 좀 까다로운게 단점이죠 ㅜ

  • 7. 마리
    '14.6.16 10:48 PM (110.70.xxx.11)

    예쁜데 색이 짙어서 소매 안쪽에 조금만 땀이나도 배어나올것 같아요.
    그리고 검색해보니 작년 상품 30%같기도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소재가 극세사 같은 질감인데 제가 그 질감을 싫어해요.. 그것만 아니었으면 가을 겨울에에 입는다고 냉큼 샀을 것 같아요.
    이상하게 DKN*에서 올해 봄에는 작년 여름 상품도 정가로 진열된 걸 봤었는데
    그건 자주나오는 디자인도 아닌데 좀 그렇더라구요;
    면 셔츠나 폴리 원피스 찾아봐야겠어요.

  • 8. ....
    '14.6.17 2:38 AM (217.84.xxx.189)

    실크옷은 여름에 시원해서 전 일부러 찾아서 사요. 한번입고 손빨래하고 다림질하고 그렇게요. 몇년 내내 입겠단 생각은 안해요. 한철 야무지게 잘 입으면 좋고, 저는 실크옷이 많아서 돌려입으며 몇년간 버티지만요..

  • 9. ㅇㅇ
    '14.6.17 8:07 AM (110.70.xxx.41)

    실크는 드라이 아니었어요? 땀 얼룩은 잘 안빠져요

  • 10.
    '14.6.17 11:57 AM (222.237.xxx.149)

    실크를 여름에 입기는 조금 부담되죠. 땀얼룩 장난 아니고. 흔히들 물실크라 하는 폴리계열이면 몰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615 2014년 8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04 601
403614 중학생 딸이 요실금이예요 4 요실금 2014/08/04 3,493
403613 팬티에 갑자기 실례하는것도 과민성대장증상인가요? 4 고민거리 2014/08/04 1,719
403612 외국맘들의 육아 노하우 5 굿아이디어 2014/08/04 2,418
403611 문규현 신부, 강정 ‘업무 방해’ 건 재판 최후진술 5 합법 2014/08/04 821
403610 만들어보고 싶은 전자제품 어찌 만들 수 있나요? 4 아이디어 2014/08/04 623
403609 명량 흥행 이해되던데... 8 2014/08/04 1,974
403608 정녕 학교교실에 들고 수업할껀데 휴대용스피커로 좀 소리큰거.. 13 다시질문요... 2014/08/04 1,542
403607 내기록에 댓글은 있는데 원글은 없는건 4 .. 2014/08/04 921
403606 기구한 인생 6 다양 2014/08/04 3,032
403605 선한 사람인데 인성이 나쁠수도 있나요? 20 인성 2014/08/04 5,084
403604 직업이 좋다면 기러기하시겠어요? 힘들어도 함께사시겠어요? 27 직업 2014/08/04 4,859
403603 세윤이 너무 애가 이뻐요... 11 지나가다 2014/08/04 4,601
403602 아들 조만간 군대보내셔야 하는분들은 꼭 카투사나 공군으로 보내세.. 22 아들군대 2014/08/04 9,524
403601 대웅 모닝컴 미니세탁기 어떤가요 두오모 2014/08/04 7,308
403600 이쁘단 말 한번도 못들어본 분이 있긴한가요? 1 2014/08/04 1,509
403599 남자회원들이 갑자기 늘어난 거예요? 아님 12 무셔 2014/08/04 1,613
403598 안희정씨가 안철수 대표에게 한 말가지고 시끄러운데 34 아슈끄림 2014/08/04 3,476
403597 "실제 선고하지도 않을 30년형 운운은 대국민기만용&q.. 3 샬랄라 2014/08/04 839
403596 요즘 젊은 엄마들의 경향인가요?(본문 지웠어요) 21 훔... 2014/08/04 10,927
403595 무릎이 쓰라린분 계신가요? .. 2014/08/04 1,138
403594 오@월드 다녀오신분 3 .. 2014/08/04 1,358
403593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유치가 염증으로 발치해야 한다는데 좀 .. 2 걱정엄마 2014/08/04 10,834
403592 6억 대 아파트가 4억 초중반 대로 떨어진 단지는 어디인가요? 7 부동산 2014/08/04 5,936
403591 여자들 편가르기 성향이 뭘 말하는건가요 8 멍멍 2014/08/04 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