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잊혀짐에 두려워 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두려움...
세월호 참사의 원인도 밝혀지지 않은채
유병언 한명 잡는데 경찰 뿐 아니라 군을 동원하여 난리치는데....
현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고....
이유도 모른채 바다속에서 삶을 마감한 꽃다운 청춘의 250명의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 승객들....
한치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세상사...
우리 모두 관심 갖고 계속 지켜주어야 할 유가족들은
모두 우리의 이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