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9살 결혼 고민이에요
둘 다 초혼이구요, 경제적인 문제는 괜찮아요
정년이후에도 수입이 있어서요.
오랜기간 연애했구 둘다 초혼인데요
결혼하려니 왜이리 주름이나 등등 지금까지
안보이던게 보이는지..ㅠㅠ
괜...괜찮겠죠?;;
1. 흠
'14.6.16 3:28 PM (1.241.xxx.162)얼마나 연예 하셨는데요?오랜 기간 하셨으면....두분다 나이 드신건데...
정 싫으시면 하루라도 빨리 그만 두셔요...
결혼은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짓는건데....아니다 싶으면 빨리 헤어지셔야지..
시간만 가고 서로 나이만 먹어요2. 그
'14.6.16 3:29 PM (182.226.xxx.38)이런 고민은 소개로 만나서 고민할 때 하는거 아닌가요
오래 연애 했는데도 이런 고민을 왜하세요
좋아한 이유가 있으니 연애를 하셨을텐데
지금와서 ㄱ고민이 되는건
나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 마음이 식은거죠3. 남친이 안 됐네요.
'14.6.16 3:29 PM (223.62.xxx.39)오래 사겼다며요??
결혼하지 마라고 하면 안 할껀가?
자기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고민이랍시고 몇 줄 써놓고 괜찮겠죠?? 참 한심하네요.4. ..
'14.6.16 3:30 PM (110.14.xxx.128)정서가 맞고 건강하다면 9살 차이 큰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82쿡에선 난리난리 하는데요
제 아는 분중 따 동갑도 있고 14살 차도 있는데 문제 없이 잘들 삽니다.
저는 남편하고 2살 차이인데 나이가 들어 결혼 30년을 바라보니 때때로 제가 누나같이 챙겨주고 있어요.
사촌 시누이는 그 집 남편하고 7살 차이인데 애기같이 떠받들어주는거 보면 가끔 부럽네요. ㅎㅎ5. ㅇㄹ
'14.6.16 3:30 PM (211.237.xxx.35)오래 연애했고 나이차이가 걸린다면 진작 그랬어야지 40대 중반 나이까지 붙잡고 있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어느 글인가에 연하 남자랑 오래 연애하다가 청춘 다 간다음에 남자쪽에서 결혼결심을 안하고 미루다가
헤어졌다는 글 본적 있는데 이건 남녀 바뀐거네요.6. 이미 맘 돌아선것 같은데
'14.6.16 3:33 PM (180.65.xxx.29)여기 이런글 올릴때는 말려달라고 올리는거라
한시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원글님도 30대 중반이면 좋은분 찾을려면 힘들겁니다7. 으허허
'14.6.16 3:53 PM (141.70.xxx.7)결혼 전 고민 누구나 한번쯤 하는거 아닌가요? 결혼은 하기로 했는데 괜시리 나이차가 더욱 크게 부각되서 보여서 올린글에
괜히 혼자 글 올리고 혼자 맘 상할뻔 했네요.
여기 글 찾아보니 댓글이 거의 다 부정적이어서 이런저런 생각해보고 있는차에..;;
ㅎㅎ 저도 30중반이라 주름도 보이고 -_-;; 새치도 보이고 -_-;; 나이차 실감하며 살고 있어요
왜 모르겠습니까요.
정서적으로 참 잘 맞아요. 친절하게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8. 본인의 확신
'14.6.16 4:22 PM (106.246.xxx.51)저 결혼 전 갑자기 예비신랑의 단점이 보이면서, 너무 고민이 되어서 여기에 이런 비슷한 글을 올렸다가 상처만 받고 혼자서 글 내린 적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달린 댓글은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두 사람의 문제는 두 사람만 알지 누가 알겠어요.
그리고 저도 9살 차이 나요.
올해 초에 결혼 했어요. 그리고 저 35살, 비슷하죠? 글쓴 님과 제 상황이요.
남편히 다행이 동안이어서 옷만 잘 입히면 저랑 밖에 나가서 크게 차이는 안나보이는데,
문제는 행동이더라고요. 외모는 괜찮은데, 행동하는 거나 그런 건 어쩔 수 없지만...
여우 같은 짓으로 하나씩 말하면서 맞춰가면서 고쳐가면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아이 때문에 걱정이긴 하지만, 이것도 크게 신경 안쓰기로 했어요.
어차피 먹은 나이고, 어쩔 수 없죠. 부모가 좀 젊어보이려고 노력해야겠지만 세월을 되돌릴 순 없으니까
이런 걸로 신경쓰면 더 아이가 안생길까봐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결혼하면 좋아요. 참 행복해요.
싸우면 생각이 극단으로 가지만, 그걸 맞춰가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성숙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도 유연해지고 편안해지더라고요.
9살 차이나는 우리 남편, 제 앞에만 오면 자기가 아기래요.
많아도 적어도 아내 앞에선 남자는 다 아기이고 싶은가봐요.
결혼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싸우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9. 본인의 확신! ^^
'14.6.16 4:32 PM (141.70.xxx.7)감사해요. 알콩달콩 긍정과 행복의 기운이 폴폴 느껴지네요.
익명 게시판이다 보니 가끔 터프한 댓글들이 달리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분 좋은 소통 하기위해서 감수할 만 하네요^^
맞아요 9살 차이나는데도 제 앞에서만 ..ㅎㅎ
연애 기간이 좀 되다보니 이제 싸울 힘이 없다는 건 함정이에요.
좋은 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내일도 재밌고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10. 마흔중반 남자들 많이 봅니다.
'14.6.16 4:55 PM (114.205.xxx.124)우리 사장님이 46입니다 올해.
저라면 관두겠어요.11. 나이
'14.6.16 5:29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나이가 무슨 상관일까요?
가치관과 바라 보는 것이 같으면 옆에 두는 사람으로
충분합니다.
외모는 식장에서 30분이예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90901 | 이런 일로 맘 상하면 제가 째째한건지 봐주시겠어요? 41 | dd | 2014/06/17 | 10,297 |
| 390900 | 욕조 밟으면 나는 소리...이거 하자 맞나요.. 3 | 욕실 | 2014/06/17 | 3,323 |
| 390899 | 매실 담그기 - 총체적 질문이에요 16 | 방법 아시는.. | 2014/06/17 | 3,187 |
| 390898 | 세돌짜리 애가 절 "친구"로 의식하고 저한테 .. 80 | 음 | 2014/06/17 | 15,455 |
| 390897 | 다이어트 시작. 12 | 올해 | 2014/06/17 | 3,505 |
| 390896 | 간호조무사 괜찮을까요? 7 | 나이44 | 2014/06/17 | 5,251 |
| 390895 | 헬스장에서 여성들 춤추는 거 봐도 괜찮을까요? 13 | male | 2014/06/17 | 3,779 |
| 390894 | 제가 발견한 된장찌게는 3 | s | 2014/06/17 | 2,772 |
| 390893 | 90년대 편의점 기억이 나시는 82쿡님들 계세요..??? 20 | ... | 2014/06/17 | 5,081 |
| 390892 | 맨하탄에서 하숙을 할려는데... | ,,, | 2014/06/17 | 1,510 |
| 390891 | 안좋은 남자들한테 자꾸 엮이는 분들 참고하세요 9 | ... | 2014/06/17 | 6,080 |
| 390890 | 깨 반출 되나요..? 4 | 바보 | 2014/06/16 | 1,322 |
| 390889 | 항소심 "[중앙일보], [PD수첩]에 4천만원 배상하라.. 2 | 샬랄라 | 2014/06/16 | 1,546 |
| 390888 | 무조림이 써요 6 | 무조림 | 2014/06/16 | 3,274 |
| 390887 | 돈 저축 하시나요? 중하위층만 5 | 엄마 | 2014/06/16 | 4,627 |
| 390886 | 물때 어찌 씻으시나요? 3 | 보냉병 | 2014/06/16 | 1,873 |
| 390885 | Jrc북스 어느 출판사 인지 아시는 분?? 1 | 확인 | 2014/06/16 | 1,385 |
| 390884 |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월드컵 공개응원을 반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9 | dasi | 2014/06/16 | 1,857 |
| 390883 |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1 | 이 인간들을.. | 2014/06/16 | 1,744 |
| 390882 | 미약한 가슴통증과 팔저림-응급상황일까요? 6 | 바보 | 2014/06/16 | 15,426 |
| 390881 | 남편이 저 보고 미친년이래요 37 | 뻔순이 | 2014/06/16 | 19,688 |
| 390880 | 영업직은 뇌세포까지 내줘야 하나봐요 1 | 영 | 2014/06/16 | 2,380 |
| 390879 | 혼자먹다 발견한 된장찌개 3 | 홀홀 | 2014/06/16 | 3,123 |
| 390878 | 역시 , 송강호 ....! 6 | 개념배우 | 2014/06/16 | 4,349 |
| 390877 |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 bluebe.. | 2014/06/16 | 1,4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