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가 올 10월쯤인 관계로 이번에 옮길때는 매매로 생각하고 있어요..
예산은 5억쯔음..
미취학아동 2명이 있어 학군도 봐야하고..맞벌이라 교통도 봐야하고..
강서구 발산~우장산역쪽 힐스테이트나 아이파크 정도.(아이파크 5.5억, 힐스테이트는 6억까지 가서 부담은 되긴해요)
또는 마곡지구 보고 있어요.. 마곡이 젤 형편에 맞기는하는데.. (마곡은 5억 초반)
향후에 좋아질 여건을 보면 마곡지구라 사실 여기로 들어가고 싶긴한데
여러가지로 임대율이 너무 높아서 영.. 걸립니다
전체 중에 56%가 임대인데 시프트가 3,500세대 영구임대가 2500세대정도 되요..
일반분양은 6,000세대 조금안되구요.. 딱 반반 섞였다고 보면되요..
단지안에 혁신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라.. 그거 보고 여기로 정착을 할지.
지금 정하면 애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별일없으면 살것 같은데 그냥 우장산이나 발산으로..
조금 무리해서라도 갈까....
고민입니다.
저는 쾌적한 환경이랑 향후에 집값오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은 마곡을 가고 싶은데
신랑은 학군이 받쳐주지않으면 집값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미취학아동 있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조언주시면 감사히 참고할께요
1번안
- 마곡지구 : 임대율은 높지만 입지가 좋고 향후 개발호재가 있고 살기에 쾌적하니 여기
아이들은 단지내 혁신초등학교보내면 됨.. 중/고교때는 안되면 다른곳으로 이사.
2번안
- 우장산역,발산역 : 아파트는 벌써 10년~8년 되었지만 강서구내 학군, 편의시설 등 다 좋으므로 조금 무리해서라도 애들 키우기위해서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