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과점에서 파는 카스테라와
차별화된 맛인가요?
일반 제과점에서 파는 카스테라와
차별화된 맛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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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어서 진심 깜짝 놀란거 중에 하나예요ㅠㅠ
맛 괜찮던데..
가격대비라고 하면 몰라도 일반 파리바게트 카스테라에 비유하면
촉촉하고 달콤하죠...
맛 없어서 진심 깜짝 놀랄정도는 아닌듯 하나 사람 입맛마다 다르니 그거까지는 잘모르겠구요
주위에 선물하면 맛있었다고 하던 정도는 될거에요....
요새 카스테라 전문점이 유행인가요?
분당에도 나가사키 카스데라 생겨서
부드러운거 기대하고 먹었는데
넘 달기만 하고 촉촉하지도않고
완전 별루더라구요
같이 먹었던 엄마들도 억지로 먹던데
첫댓글님 ㅎㅎㅎㅎ
저도 분당 서현에서 두번이나 샀는데..... 다시 사 먹을 정도는 아닌듯요....
생각보다 맛이 없더군요 ㅎㅎㅎ 저도 이것떔시 로그인 ㅋㅋ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버터같은 유지류가 안들어 간대요
그래서 그런지 계란 비린맛도 강하고 쫀득하고 많이 달아요.
그게 특징인 카스테라 같아요.
저도 서현에서 사서 첫날 먹고.... 일본에서 먹었을땐 좀 더 맛있었는데..라며 실망했어요
그리고 이틀후에 다시 먹어보니 맛이 달라졌더라구요
다른 케익류처럼 나가사키 카스테라도 숙성의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그래도 저는 다시 사 먹고 싶은 카스테라는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