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나 인터넷sns을 통해 상위1%의 삶들을 너무나 쉽게 접할수 있고,또 그것을 흠모하고 동경하는데..
정말 그 1%의 삶을 이룰수있는 사람들은 소수잖아요.
결국 자신의 현실을직시해야 하는건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보여요.
그러다보니 괜히 사회에 불만도 갖고, 정치인 기득권들에 불만도 갖고박원순도찍고 그러는게 아닐까 하는생각
솔직히,지금 죽어라 일하고 돈 모아 아둥바둥 살아도 장담할수없는 그런 삶인데, 한창 그래야 할 나이인데
스타벅스같은 곳에서 비싼 커피 마시고, 힐링한다고 허구헌날놀러가고 이런애들 보면 너무한심함과 동시에
안타까워요. 일종의 현실부인(denying)단계같거든요. 상위1%처럼 살수있는 현실적인 돈은 없으니,대충 그 겉멋
흉내라도 내보려는..사실 자기 현실에 맞게 살려면, 당장이라도 공장으로 가야 하는게 맞는건데 그런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기힘든..저렇게 살다 40대가 되고 그러면, 그 괴리감을채우긴 더 힘들텐데.
한 30년뒤면 맥도날드 할머니 같은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질것같다는..예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