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615193609354
새정치민주연합은 야당 몫인 인사청문위원장에 '청문회 저격수'로 불리우는 박지원 의원을 내정하고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009년 연이은 폭로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를 사퇴시키고 2010년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낙마를 이끌어 청문회 저격수로 통합니다.
박 의원은 문 후보자의 오늘 사과 이후에도 사퇴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지원/새정치연합 의원 : 비겁합니다. 어떤 말보다는 사퇴로 국민과 역사 앞에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사실 박지원의원까지 청문회 나설 필요가 없는 총리후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