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6.15 11:04 PM
(218.238.xxx.115)
잊지 않고 있어요. 어서 올라오세요....
2. 샤라라
'14.6.15 11:06 PM
(125.182.xxx.63)
요즘 세월호에 대한 소식이 거의 없어진거 같아요.
3. ...
'14.6.15 11:09 PM
(121.167.xxx.109)
은화, 현철, 민지, 다윤, 영인,지현... 엄마가 기다려. 제발 빨리 와.
다른 분들도, 혁규도 .. 빨리 오세요.ㅠ.ㅠ.ㅠ.ㅠ.ㅠ.
4. ...
'14.6.15 11:16 PM
(110.15.xxx.54)
2014년 4월16일 못 잊어요.
은화야...영인아...
현철아...다윤아...
민지야..지현아...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이영희님...
그외 이름 모를 실종자가 계시다면..얼른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5. 럭키№V
'14.6.15 11:17 PM
(119.82.xxx.132)
영인군 어머님이 그러셨죠. 실종자 모두가 한꺼번에 발견되면 좋겠다고..
그분들 하루하루 얼마나 피가 마르고 애가 타실까요..
6. 제발...
'14.6.15 11:22 PM
(114.93.xxx.1)
돌아와주세요.
제발...
7. 원원
'14.6.15 11:30 PM
(203.226.xxx.234)
내일은 꼭 나와주세요.
가족들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8. ...
'14.6.15 11:32 PM
(121.167.xxx.223)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민지야, 지현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그밖에 이름 모를 실종자분들
모두 얼른 한꺼번에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9. 제발
'14.6.15 11:35 PM
(183.99.xxx.117)
어여 따뜻한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모두 함께 나와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0. 미안합니다...
'14.6.15 11:37 PM
(211.201.xxx.173)
모두들 내일이라도 얼른 돌아와 주세요.
가망없는 이 나라 문제는 어떻게든 해볼께요.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11. ....
'14.6.15 11:37 PM
(220.73.xxx.16)
다윤아, 민지야,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바다에서 꼭 나오셔야 해요.
가족들 얼굴 보고 가셔야죠...
오늘 문득 게시판에 올려진 이름을 보지 않고도
이름을 외우게 됐다는 걸 알게 됐어요.
어떤 이유로든 잊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ㅠㅠ
12. 부러
'14.6.15 11:41 PM
(110.9.xxx.241)
로긴했어요. 원글님 감사해요..
잊지 말자고
82쿡만큼은
하루에 한줄이라도
세월호 소식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오늘 새벽이라도
내일이라도 꼭 모두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13. ㅇ
'14.6.15 11:46 PM
(175.192.xxx.122)
돌아와주세요
돌아올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내일은 꼭 모두 돌아오시길 간절히 간절히...
14. 어서 돌아오세요
'14.6.15 11:47 PM
(175.197.xxx.88)
은화야...영인아...
현철아...다윤아...
민지야..지현아...
양승진 선생님...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이영희님...
그외 이름 모를 실종자가 계시다면..얼른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15. 언제까지라도..
'14.6.15 11:48 PM
(112.155.xxx.39)
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지현아~
엄마아빠한테 와야지~ 어서 나오렴~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서 나오세요 가족들이 기다려요
혁규야~ 어서 나오렴~
혁규아빠 권재근님! 혁규랑 함께 어서 나오세요~~
이묘희님~
이영숙님~
그리고 이름 모르는 실종자님들!!
어서어서 나오세요~~
애타게 불러요~~
16. 미래는
'14.6.15 11:58 PM
(125.178.xxx.140)
다같이 어두운 바다에서 올라 오시길....
오늘도 이름 하나하나 불러봅니다.
17. 저도요
'14.6.16 12:02 AM
(112.151.xxx.81)
저도요.. 꼭 올라오세요.. 특히 혁규아버님. 혁규 손 꼭 잡고 어서 올라오세요..
18. 호수
'14.6.16 12:04 AM
(182.211.xxx.30)
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지현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이름모르는 실종자님들
이제 곧 오실거라 믿고 기다립니다
19. ㅠㅠ
'14.6.16 12:09 AM
(39.118.xxx.96)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요.두 달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못찾은 분들이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ㅠㅠ 모두 모두 어서 올라 오세요ㅠㅠ
20. ......
'14.6.16 12:18 AM
(211.202.xxx.154)
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지현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혹시라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실종자분들
어서 돌아오세요
차가운 바다는 이제 그만 안녕하고
가족들 따뜻한 품에 한번만 안겼다 가세요
죄송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1. 못잊습니다ㅠㅠ
'14.6.16 12:19 AM
(119.70.xxx.185)
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제발와주렴ㅠㅠㅠㅠ제발 기다릴께ㅠㅠㅠ미안해 ㅠㅠㅠ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ㅠㅠㅠ제발 아가들 손잡고 오선요ㅠㅠㅠㅠ죄송합니다선생님ㅠㅠㅠ권재근님 여섯살 권혁규!!!!!!!!!어여 오세요ㅠㅠㅠ기다립니다ㅠㅠㅠ이묘희님 이영숙님ㅠㅠㅠ어여오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ㅠ기다립니다 모두 어서오세요ㅠㅠㅠㅠㅠ오실때까지 기다립니다ㅠㅠㅠ
22. 미안해
'14.6.16 1:09 AM
(114.207.xxx.77)
영인아 민지야 지현아 다윤아 현철아 은화야
어서 나와라 이제그만 집에 가야지 집에가자 ㅠ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
오실 때까지 기다리며 매일 부르고 또 부를께요
23. 오늘도
'14.6.16 1:25 AM
(115.136.xxx.176)
잠들기전 이름 하나하나 불러봅니다..다음주면 벌써 장마도시작된다는데 올라오시기 더 어려워지는건 아닐까 걱정이에요.. 한 두분만 남아 애태우는 일 절대 없도록 모두 같이 올라오시면 얼마나 좋을까요..온마음으로 간절히 빕니다. 어서 돌아와주세요...가족분들께 와주세요...
24. 점넷
'14.6.16 6:36 AM
(122.36.xxx.73)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지현아 민지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권재근님 권혁규~~~~
이묘희님 이영숙님~ ㅠㅠ 오늘은 나오실거죠?? 얼른 가족들에게 돌아오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