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큰길을 끼고 있는 집으로 이사왔어요
바로 앞은 아니지만 단지 앞쪽으로 고속도로 뒤쪽으론 8차선 간선도로..
소음은 좀 있지만 못참을 정도는 아닌데요
요새 날이 더워져서 문열고 있는 날이 몇일 있었는데,
오늘 아너스로 물걸레질하다 시커먼 걸레보고 기절할뻔 했어요..
지난번집에선 아너스를 안써서 몰랐던 것일까요?
원래 문열어 놓으면 이렇게 바닥이 더러워 지는건가,
아너스 청소력이 좋아서 그런건가
아무래도 차 많이다니는 길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