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가 다중인격장애인거랑 갑동이라는 네이밍을 갑동이라고 불리기 전부터
자기 입으로 갑동이라고 한거랑 무슨연관이 있나요?
오마리아선생이 갑동이한테 깜박 속을뻔 했다면서 그 얘기를하잖아요?
전 그 부분을 다시 봐도 이해가 안돼요ㅠ
갑동이가 다중인격장애인거랑 갑동이라는 네이밍을 갑동이라고 불리기 전부터
자기 입으로 갑동이라고 한거랑 무슨연관이 있나요?
오마리아선생이 갑동이한테 깜박 속을뻔 했다면서 그 얘기를하잖아요?
전 그 부분을 다시 봐도 이해가 안돼요ㅠ
두번째 살인사건 후 갑동이라고 사람들이 부르기 시작한 건데
정인기는 자신이 두번째 살인을 저지르면서 피해자에게 자신이 갑동이임을 밝혔다고 진술.
정인기에 대한 다중인격 심리하면서 2차 사건을 기억해 내는 과정에서...묻잖아요../.2차 피해자를 죽이면서 뭐라고 했냐..하니까..."내가 갑동이다"라고 했다는......./그게 말이되지 않는 게...'갑동이'라는 네임은 2차 사건이 끝난 뒤..무염의 아버지 입에서 처음 나온 말이거든요..
그러니까...2차 사건을 기억해 내면서 한 말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진실이 아닌..다중인격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꾸민 것이라는 거예요..
다중인격장애 판정을 받아
무죄로 풀려나려고 쇼한겁니다.
그래서 아내한테 "용서"라는 말을.싫어한다라고 오마리아한테 말하라고 시킨거.
그러다가 본인꾀에 넘어간거죠.
무염이 아빠가 갑동이라는말 쓴.이후로 갑동이가.생겨난건데.?
즉 2차사건 이후로..
차도혁은 2차사건 피해자에게 내가갑동이라고 말한게 말이안되는거죠.
차동혁은 수사 과정에서 다중인격이 뭔지 알았고 그걸 이용해 연기를 한 거예요.
2차 사건 후에 갑동이라고 불리게 됐는데 (허 형사 아버지가 처음 그렇게 불렀다고)
2차 사건 당시 피해자에게 "내가 갑동이다" 라고 말했다고 거짓 진술을 한거예요.
모두를 속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갑동이라고 피해자에게 말하기 시작한 시점을 실수로 2차 사건에서 라고
말함.
오마리아 선생이 나중에 그걸 알아 냈고 모든 행동이 의도적인 거라고 알아 챈 거예요.
근데 저는 오마리아 등 정신과 전문의들이 정인기에 속는 게 정말 이해가...
보면서 어이구 저 바보들 해요.
마지율도 어리버리 왜 이리 여성 캐릭들은 하나같이 다 들떨어지게 그려놨는지....
답변들 감사해요^^
그런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는게.. 그 거짓말이 다중인격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 있나요?
전 아직도 이해가..ㅠㅠ
저도 어제 보면서 갑동이 호칭때문에 꼬리 잡힌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두번째 피해자를 죽일때 본인입으로 갑동이라고 하는걸 차무혁
아버지가 목격하고 갑동이 귀신이라고 생각했다면
문제될만한 상황은 아니죠. 좀 반전이 약한듯해요.
아 차도혁이 아니고 무염 아버지요.
Aa님,
차동혁이 진술할 때 그러잖아요.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2차 피해자에게
"이러다가 갑동이 한테 걸리면 어떡하냐"고 차동혁이 물었고
그 말에 패해자가' 경찰 아저씨랑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했다잖아요.
원글님 차도혁이 다중인격장애라는 것이 서로 다른 인격이 존재하고
그 인격들이 분리 되어 그 중 하나의 인격이 저지른 일을 또 다른 인격이 기억하지 못 한다는 것이잖아요.
그그런데 최면상태에서 갑동이를 불러서 물어 보는데 갑동이라는 인격이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차도혁+갑동이의 인격이 대답하는 거잖아요.
그 단서가 2차 이후에 네이밍 된 갑동이라는 이름을 2차에 사용 한다는 것은 갑동이의 인격으로 대답한다면 나올 수 없는 이야기고 차도혁이 연기를 하고있다는 증거죠.
갑동이님.답변 감사해요.
제가 말씀하신 그 부분을 못봤어요.
이제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