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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진짜 똑똑하네요.

ㅇㅇㅇ 조회수 : 13,705
작성일 : 2014-06-14 21:48:13

이번 kfc보고있어요.

사실 길기도 길고, 삶의 여유가 없어서 한번 봐야지....하고 있엇는데,,

이번호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꼭들어야지 싶었어요.

초반 보는데요...

여자 기자분 nll검찰수사관련해서 장황하게 얘기하는데,,,

김어준씨 요약 하나로 정리가 되네요.

그리고 진보교육감 당선에 관한얘기....

보수는 여러명에,,진보교육감은 단일화 때문에 이겼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김어준총수의

말을 듣고 뭔소리래 했더니...

어차피 교육감 누가누군지 모른다. 진보인지 보수인지...

오히려 보수3명 진보1명.....뺑뺑이 돌리면 보수당선확률이 높다..........

고캔디 때문에 우리지역 교육감후보 한번 더 살펴보는 상황이 됐다는... 

왜 이런 분석을 그 흔한 기자들중 한명도 분석해내지 못하는걸까요????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네요.

 

 

벙커에 한번 가보고싶은데........아기 클동안은 엄두 못내겠죠? ^.^;;;

IP : 116.127.xxx.23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6.14 9:54 PM (218.50.xxx.61)

    3대 1일때 보수가 비슷하게 가져가면 진보가 이기고

    3명 중에 한명이 유명하고 2명이 별로 유명하지 않으면 보수가 이기는 분포입니다.

    요즘 서울 교육감 선거를 보면 대략 이런 생각이 듭니다.

  • 2. 저도 감탄
    '14.6.14 9:54 PM (50.166.xxx.199)

    의문을 갖는 사고방식, 문제 제기하고 풀어가는 행동력, 사안을 꿰뚫어보는 능력, 그 모든 걸 간결하게 정리 해설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나요.
    야당 전체가 김총수 하나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속이 터집니다.
    김총수 국정원장감이란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게다가 상식이 있고 사람사는 세상을 원해요.
    주도면밀과 거리가 먼 외모로 그러니 더 매력있네요.

  • 3. 분석의 동기가 너무나 순수해서
    '14.6.14 9:55 PM (211.207.xxx.143)

    궁금한 거 못 참는다고ㅋ
    느무느무 귀엽,

    본질을 해채해내는 능력은 국정원 검찰총장자리가 도리어 아까울 지경

  • 4. ..
    '14.6.14 9:56 PM (14.47.xxx.165)

    국정원장 시켜야 한다니까요~

  • 5. 원글
    '14.6.14 9:57 PM (116.127.xxx.235)

    주도면밀하지 않은 외모 ㅋㅋㅋ 꼭 그 노동당사무관님(?) 모셔다가 방송한번 하시길...동병상련...ㅎㅎ

  • 6. ..
    '14.6.14 9:57 PM (14.47.xxx.165)

    무엇보다 추론 과정, 합리적 의심등을 풀어서 쉽게 설명하는 것이 예술로 아뢰오~

  • 7. ^^
    '14.6.14 10:08 PM (218.152.xxx.246)

    참 지식인이죠^^

  • 8. ^^
    '14.6.14 10:11 PM (218.152.xxx.246)

    그리고 한가지더~ 벙커에서도 몇번보고
    또 우연히 보기도했지만 그때마다 든 생각은

    정말 눈빛이 살아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이런분이 우리편인게 넘 넘~~ 다행이죠 ㅋ~

  • 9. 이쁜이엄마
    '14.6.14 10:13 PM (124.56.xxx.29)

    좀전에 다 봤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들어보시기 바래요.
    총수에게 무한한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 10. ...
    '14.6.14 10:17 PM (110.15.xxx.54)

    도라이버라니ㅋ 게다가 12편 제목에 까지 넣었어요~ 이런 당당함 유쾌함 똑똑함 너무 멋져멋져요~~

  • 11. 나꼼수
    '14.6.14 10:22 PM (118.219.xxx.75)

    나꼼수 시작했을때
    전 김어준 때문에
    한동안
    자괴감 말도 못했어요.
    우울증 까지 올정도..........


    세상에 저렇게 똑똑하고 통찰력 있는 사람도 있구나.......
    난 왜 요모양 요꼴인가..........


    나 정말 무식하구나...........
    어찌나 자괴감이 심하게 들던지.............

  • 12. 진정한
    '14.6.14 10:24 PM (124.53.xxx.27)

    우리 시대의 행동인 지식인 교양인 양심인 유머인 또 뭐가 있을까요
    막 생긴듯하지만 오목조목 귀엽고 맑은 얼굴에 초롱한 눈.
    친절한 어준씨 부지런하고 꼼꼼하게 조사해서 먹기좋게 설명해주는 진정한 언론인
    김총수가 국정원장이나 검찰총장하면 정말 살맛나는 세상일거 같아요
    주진우기자가 언론사대표하고 ㅋ
    조중동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이런 유행가를 퍼뜨리는 건 어떨까요

  • 13. 총수 짱!!
    '14.6.14 10:28 PM (1.243.xxx.240)

    저도 지금 보고 듣고 있어요~~^^
    벙커 한번 가보고싶네요..~~

  • 14. 더블준
    '14.6.14 10:30 PM (211.177.xxx.28)

    피부도 우유빛입니다
    우유빛깔 김어준!

  • 15. 무학의 통찰
    '14.6.14 10:41 PM (115.137.xxx.155)

    정말 최고!!!!

    꼭 지켜주어야해요.
    전 총수의 쫄지마란말에 무한한
    위로(?)를 느꼈어요. 그 어떤 고상하고 철학적인
    말보다 위안이 되더라구요.

    총수 화이팅!!!!

  • 16. 궁금
    '14.6.14 10:42 PM (115.140.xxx.74)

    저도 오전에 오디오로 들었는데
    궁금한건 어느땐 오디오 어느땐 비디오로
    나오더라구요.
    왜그런건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 17. ....
    '14.6.14 10:47 PM (112.155.xxx.72)

    진심으로 김어준이 국정원장 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한국 정보력은 미국도 따라 잡을걸요.

  • 18. ㅇㅇ
    '14.6.14 10:52 PM (112.153.xxx.105)

    정말 매력있어요.
    그의 사고과정을 흠모해요.

  • 19. 뇌가 섹시한 남자
    '14.6.14 11:00 PM (112.146.xxx.158)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딴지일보를 알게 되었을 때 김총수 천재라고 생각했어요.
    그 후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고 김총수는 삼년상을 치르는 맘으로 3년 동안 검은 넥타이를 메고 다니겠다고 했을 때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나꼼수 때 센스있는 유머감각에 답답한 이 시대의 숨구멍과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 위에궁금이님
    '14.6.14 11:04 PM (110.14.xxx.144)

    항상 두 버젼 다 나옵니다
    팝빵에서 들으세요^^

  • 21. 도인 김어준 선생
    '14.6.14 11:06 PM (110.14.xxx.144)

    정말
    난놈입니다!!!
    짱!!!

  • 22. 쉽게 풀어내는 능력자
    '14.6.14 11:06 PM (124.5.xxx.183)

    다른 사람 대할 땐 괜찮은데 김 총수 앞에서는 왠지 긴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김 총수는 왠지 상대방 표정 하나에도 다 꿰뚫을 것 같은 느낌때문에요. ㅋ

    언젠가 총수님과 사진 찍을 때, "팔짱"하고 속삭여줘서, 그때 어찌나 좋던지..ㅋㅋ(나중에 여자들한텐 다 그런다는 걸 알게 됐지만요) 그때 제가 뜻밖의 소릴 듣고 제정신을 읽어버리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사랑해요~~"라고 엄청난 소릴 내뱉고 스스로도 부끄럽고 놀라워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ㅎ

  • 23. 완소 어준씨..
    '14.6.14 11:08 PM (211.207.xxx.203)

    정말 김어준씨는
    의문을 갖는 사고방식, 문제 제기하고 풀어가는 행동력, 사안을 꿰뚫어보는 능력,
    그 모든 걸 간결하게 정리 해설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나요. 22222222222

    이런 천재가 시민편이 아니라, 저넘들 편이라
    그 좋은 머리로 악착같이 본인 영달만 추구했다면.....참 끔찍하지요.

  • 24. 원글
    '14.6.14 11:10 PM (116.127.xxx.235)

    컴터프로그램 관련 엔지니어분들이 이 방송보고,,,뒷받침되는 물적증언들을 해주심 좋겠어요... 사실 선관위 프로그램내용들이 전문내용이긴 하지만, 누가봐도 이상한걸 느낄수 있는수준이거든요.굳이 레노버를 10월전에 단독입찰 한거하며, 쉽게 제거되는 카드를 굳이 제거하지 않고 있는지....

  • 25. 김총수 존경하지 않을 수 없어요
    '14.6.14 11:13 PM (112.155.xxx.39)

    KFC초반에는 송채경화기자 정청래의원 같이 있다가 해킹위협있는 레노버기종에 대해서 세월호 통신기록 삭제에 문제제기할때는 영국에 가는 김보협기자하고만 진행하는 걸 보면서 배려심도 느끼고 고소고발에 질릴만도 하구만 의연하게 문제제기하는 김총수 존경해요 그리고 알라뷰~~♥^^

  • 26. ...
    '14.6.14 11:19 PM (218.153.xxx.113)

    벙커 갔다가 바깥테이블에 혼자 앉아계시는거 본 적 있어요. 근데 몸이 상당히 풍만하시더라구요. 살짝 관리 들어가셔서 오래오래 우리랑 같이 하셨으면 싶어요.

  • 27. 이분은
    '14.6.14 11:19 PM (175.209.xxx.22)

    보통 똑똑한분이 아니죠
    진짜 전문가들도 복잡하고 어렵게 설명하는것들
    맥을 딱 짚어서 요약하고 아주쉽게 설명하는데
    그리고 그타이밍이랄까요 기막히고 절묘하죠

    저는 완전 거물급이라고 봅니다
    겉보기에 촐랑거리고 유머러스해보여서 그렇지
    완전 어마어마하게 스마트하고 비범하신 분이세요!

  • 28. 정말이지
    '14.6.15 12:17 AM (175.113.xxx.106)

    통찰력과 지성, 유머, 용기...그 모든게 어우러져서
    지상렬 외모조차 반짝반짝 빛나고 아름답고 섹시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벙커원 여러번 갔어도 김총수 한번도 못만났는데...만나면 와락 껴안아보고 싶어요~~~

  • 29. 추가요
    '14.6.15 12:21 AM (50.166.xxx.199)

    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어느 누구보다 용기있는 사람이죠.
    주진우 기자도 그렇고요.

    명바기때부터 맘에 안들면 생계를 옥죄어 마음이 있는 사람들의 발을 묶었고 박씨할매도 마찬가지로 고소, 고발에 연행, 구속을 일삼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뒷골목에서 목숨조차 위협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말은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물어보는 평범한 일이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그는 용기있는 사람이죠.
    게다가 용기가 필요한 우리같이 소심한 사람들에게"쫄지마 ㅅㅂ~"라는 격려까지....그저 고맙죠.

  • 30. 합리적 의심
    '14.6.15 12:26 AM (106.146.xxx.39)

    정말 뇌가 섹시한 사람 같아요. 의심하고 추론하고 정리도 잘하죠. 그리고 본인이 모르는 분야는 공부하면서 하죠. 어설프게 아는 척도 하지 않는 게 맘에 들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목소리는 더 섹시해요. 화법도 말투도 쿨해서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다른 목소리였으면 열심히 안 들었을 거 같아요 ㅎ

  • 31. 아쉬운 점 하나
    '14.6.15 12:30 AM (106.146.xxx.39)

    여자 기자분 예쁘고 목소리도 나쁘지 않고 취재력이나 분석력도 다 갖추신 거 같은데
    말을 정말 지루하게 하시는 거 같아요. 더듬더듬하는 것도 안쓰럽고..
    내용은 너무 좋은데. 하도 더듬더듬거려서 그게 신경쓰여서 하나도 전달이 안될때가 많아요.
    요즘 좀 나아지긴 한 거 같은데, 말을 청산유수 잘할 필요까지느없지만 전달력이 너무 부족한 듯
    혹시 사투리 고치는 중이거나 그런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김어준 군단에 속하게 됐으니 오죽 알아서 잘 뽑았을까 생각하지만 김어준도 아쉬워할 거 같아요.

  • 32. ...
    '14.6.15 12:38 AM (110.15.xxx.54)

    송채경화기자 똑똑하고 말투도 단호한면이 있어서 괜찮던데요~^^
    애정어린 눈으로 잘 지켜주자고요~~

  • 33. ??
    '14.6.15 1:32 AM (98.217.xxx.116)

    희망과 현실은 다른 수 있습니다.

    "어차피 교육감 누가누군지 모른다. 진보인지 보수인지...
    오히려 보수3명 진보1명.....뺑뺑이 돌리면 보수당선확률이 높다..........
    "

    보수 후보는 보수임을 드러내는 상징적 구호를 외침니다. 반 전교조, 반 무상급식, 반 "이념교육" (사실은 보수가 하려는 교육 역시 보수 친일 친미 성향 이념 교육입니다만 어쨌든) 등등. 사람들은 별 시간 들이지 않고 순간적으로 누가 "보수"인지 파악을 하겠지요.

  • 34. ,,,,,
    '14.6.15 1:36 AM (98.217.xxx.116)

    송채경화 기자 보면 가수 자우림 생각이 나는데, 친척지간인가요?

  • 35.
    '14.6.15 2:24 AM (82.28.xxx.224)

    우연히 직접 볼 기회가 있었고 대화도 조금 했는데 솔직히 피부는 별루구요^^;;
    눈빛이 살아있고 총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김용민씨도 함께 있었는데 그에 비해 많이 평범한 느낌..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진지한 주제로 더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쓸데없는 패션 이야기 하다가 말았네요.

  • 36. 스마트함을 넘어
    '14.6.15 2:35 AM (59.7.xxx.43)

    지금 시국에 총대 메고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국회의원 정청래 조차도 선관위 노트북 문제에 대해 몸사리는데,
    김어준은 자기가 말한 그대로 연일 쫄지마 행보를 보이네요.
    언행일치가 되는 드문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잘 지켜야 합니다.

  • 37. 김어준 홧팅
    '14.6.15 2:39 AM (121.172.xxx.179)

    이 분도 우리가 지켜 줘야할 한 분입니다.

  • 38. kady
    '14.6.15 7:20 AM (203.90.xxx.44)

    칭찬 글 남기고 싶어서 오랫만에 로긴합니다 김어준 님은 이 시대 최고 용자이자 현자 따뜻한 감성의 매력남이에요 가장 멋질 때는 안타까운 맘에서 씨바하고 낮게 읖조릴 때에요^^

  • 39. 김총수
    '14.6.15 7:59 AM (218.209.xxx.235)

    매력적이고 용기도 있고 통찰력도 있고 좋은점이 더 많지만 황우석박사와 심형래의 디워는 김총수가 100% 오판한거라고 봐요.

  • 40. 원글
    '14.6.15 10:41 AM (116.127.xxx.235)

    윗님 근데 저도 잠깐 그생각했는데요..고승덕이 계속1위를 한거보면 또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확실히 고캔디가 보수쪽 후보들 이미지 추락시켜준건 맞는거 같아요. 진보 조희연후보 아드님 글도 반향이 컸죠...

  • 41. ...
    '14.6.15 12:57 PM (182.212.xxx.78)

    진심 탁월해요~!
    우선 남다른 통찰력과 합리적 추론 능력...
    그걸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는 능력이 정말 대단~!!!
    목소리도 멋지공~ ㅎㅎㅎ
    언제 벙커 꼭 가봐야겠어요~ ㅋㅋ

  • 42. 소심녀
    '14.6.15 1:13 PM (1.233.xxx.61)

    저도 총수 남몰래 사모해요...(남편에게 절대 비밀..)

  • 43. 소심녀 2
    '14.6.15 2:00 PM (125.142.xxx.218)

    저도 어준총수 싸랑합니닷 (남편에게 완전 비밀..케이에프씨는 산책길에 몰래 들어용)

    정청래의원이 자꾸 출연하는 점이 좀 못마땅하긴 하지만- -;;

    어준총수의 사심없는 문제제기와 뒤따르는 명석한 분석에 감탄감탄...

    의원배지 달고 거들먹거리며 거수기 노릇이나 하는 국회의원들은 똥차에 태워 보내버리고
    어준총수처럼 문제의식 가지고 국민의 시선으로 문제 파악하는 사람을 국회로 보내지 못하는
    우리 현실은 슬픈 거죠.

    간만에 로긴 땡겨서 휘릭.

  • 44. ...
    '14.6.15 7:13 PM (110.15.xxx.54)

    정청래 의원님 당에서 국회 밖에서도 인기 없다고 잠시 씁쓸히 얘기하실 때 좀 짠하던데요. 그래서 정청래 의원님도 많이 응원할려고요^^ 요즘 돌직구 팍팍 날리시고 힘나더라고요~~

  • 45. 벙커가보세요~~
    '14.6.15 7:42 PM (219.250.xxx.77)

    벙커가본 적 있는데 사람들 굉장히 많고 분위기 자유롭습니다.
    아기까지는 아니지만 어린이도 보았구요.

  • 46. ㅇㅇㅇ
    '14.6.15 8:43 PM (114.200.xxx.116)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정말 정권 바뀌면 미래의 국정원감이네요.
    생긴게 좀 이상하게 생겼지만
    머리가 정말 똑똑하고 상식이 있고 인간미가 있네요.
    아마 내가볼땐 아마 그런쪽으로 천재인것 같습니다.

    자기가 궁금한건 못참는다고
    그래서 더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파고드는 대단함.

  • 47. ㅇㅇㅇ
    '14.6.15 8:44 PM (114.200.xxx.116)

    정말 투표는 조작할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저거 제대로 조사 안하면 정권교체는 영원히 이뤄지지 않을듯

  • 48. 정청래의원
    '14.6.15 8:54 PM (218.152.xxx.246)

    벙커에서 직접뵌적있어요..
    저도 전에는 별로였는데 ...

    낡아서 반들반들해진 앙복깃과
    구멍이 헤진 밸트를 보니

    맘이 짠해지더군요.

    이분~ 열심히 활동하시닌구나 하는생각도 들고요.

    전에 북경에서도 뵈니 동분서주~~

    놀고 먹으며 거수기나 하는 그런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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