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획 - 브라질은 지금> ‘누구를 위한 축제인인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6번째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은 최고의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월드컵에 11조 77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쓴 브라질 정부, 이로 인해 물가상승률 6%를 기록하며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져 정작 국민들은 월드컵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개막 3일 전까지도 완공되지 않은 경기장과 무산되어버린 기반 시설 건설의 뒤엔 비리와 부정부패가 숨어있다는 보고서까지 발표되며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점점 깊어져 간다.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속살을 들여다봤다.
오늘밤 8시 KBS 1TV 방영
기사
브라질 내부는 왜 월드컵을 반대하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06/13/20140613002381.html?OutUr... ..
브라질은 자살골을 넣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642238.html#_methods=onPlu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