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끌어옴)[브라질 월드컵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KBS오늘 밤 8시 -세계는지금-방영!

KBS가달라졌어요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4-06-14 16:37:40

■<월드컵 기획 - 브라질은 지금> ‘누구를 위한 축제인인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6번째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은 최고의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월드컵에 11조 77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쓴 브라질 정부, 이로 인해 물가상승률 6%를 기록하며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져 정작 국민들은 월드컵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개막 3일 전까지도 완공되지 않은 경기장과 무산되어버린 기반 시설 건설의 뒤엔 비리와 부정부패가 숨어있다는 보고서까지 발표되며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점점 깊어져 간다.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속살을 들여다봤다. 

오늘밤 8시 KBS 1TV  방영   

기사


브라질 내부는 왜 월드컵을 반대하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4/06/13/20140613002381.html?OutUr... ..

브라질은 자살골을 넣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642238.html#_methods=onPlusO...


IP : 14.47.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4 4:48 PM (14.47.xxx.165)

    아직 멀었다 전해주세요
    -------------------
    동감입니다~
    지켜봐야지요.

  • 2. ...
    '14.6.14 5:58 PM (203.234.xxx.74)

    브라질에 잠깐 살았었는데 축구는 우리의
    상상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Copa do mundo를 반대한다는건
    정말 엄청난 일이죠.
    집안으로 요트가 들어오는 대저택 옆에
    거적하나를 두른 움막이 공존하는 곳에서
    월드컵은 자살골 수준이 아니라 공멸입니다.

  • 3. 그러게요
    '14.6.14 6:46 PM (14.47.xxx.165)

    집안으로 요트가 들어오는 대저택 옆에
    거적하나를 두른 움막이 공존하는 곳에서
    월드컵은 자살골 수준이 아니라 공멸입니다.
    -------------------------------------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128 재보선 오전 6시 투표시작…밤 10시반 당락 윤곽(종합) 2 세우실 2014/07/30 709
402127 속쓰림 1 .. 2014/07/30 1,146
402126 제 증상 좀봐주세요-이비인후과의사선생님 계세요? . . . 2014/07/30 661
402125 "여성환자는 청진기 대지말고 무조건 검사보내".. 2 ㅁㅁ 2014/07/30 2,518
402124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30am] - 폭염보다 치열한 현장 lowsim.. 2014/07/30 987
402123 전문대 졸업 후 한국 가스 공사 입사 가능한가요? 궁금 2014/07/30 1,181
402122 2014년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30 661
402121 다윤아, 깜비가 기다려 어서 돌아와: 단원고 실종자 허다윤양 언.. 6 세월호 2014/07/30 2,020
402120 목동 주상복합 중 젤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2 주상복합 2014/07/30 2,525
402119 동해 바다로 휴가왔는데 물이 너무 차요 5 .. 2014/07/30 2,288
402118 죄송합니다.. 46 자책 2014/07/30 4,824
402117 경찰에게 묻고싶어요. 왜 세월호안에 안들어갔죠? 10 세월가면잊혀.. 2014/07/30 2,039
402116 초등 여아 여드름이 돋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한약이... 7 아이여드름 2014/07/30 2,059
402115 혼자 사는데요 찜찜한 일이 있어서 5 비탐 2014/07/30 3,132
402114 유나의 거리에 나오는 도끼할배 20 헤즐넛커피 2014/07/30 3,259
402113 요즘은 수두가 2차까지 맞아야하나요? 아니면 1차로 끝나나요? 7 댓글부탁합니.. 2014/07/30 1,976
402112 이런 증언 듣고도 ‘슬픔의 내면화’ 운운하나 8 샬랄라 2014/07/30 1,766
402111 요리와 추억 7 미소 2014/07/30 1,483
402110 82쿡은 진보를 지향하지만 결국 여우의 신포도 36 신포도 2014/07/30 4,158
402109 바나나 비싸지지 않았나요? 2 바나나 2014/07/30 1,932
402108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허위진술서 대가 100만원 건네” 3 샬랄라 2014/07/30 1,150
402107 단원고 생존학생들 "해경이 계단 위서 친구들 상황 지켜.. 3 샬랄라 2014/07/30 3,010
402106 보리차 대용으로 마실만한 것 무엇이 있을까요? 18 ... 2014/07/30 3,694
402105 박효신이라는 가수, 재능낭비였나요? 14 음을감상 2014/07/30 6,632
402104 동네에서 싸움 피한거 잘한 일이겠죠? 11 ... 2014/07/30 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