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대머리 취업하기힘든가요
잘안되나봅니다.군대가서 머리가 점점 빠지더니 제대하니 정수리가
휑하더군요.학교다닐땐 계속 모자를쓰고 다녔는데 면접볼때는 그냥
가는건지 가발이라도쓰고 면접보러가라고 말할려다 스트레스받을까봐
머리애기는 아예하지도 않게되네요.아무래도 모발이식하는게 나중에
취업도 그렇고 도움이되겠죠.
1. 장가는 몰라도
'14.6.14 3:47 PM (182.226.xxx.93)취업은 문제 없던데요? 우리 아들도 취업했음 ㅠㅠ. 거기다 문참극이도...
2. oops
'14.6.14 3:49 PM (121.175.xxx.80)무슨 영업직도 아니고...
일반직이 머리숱 작은 걸 결격사유로 삼는다면 그런 직장은 취업하지 않는게 장기적으론 나을 겁니다.3. oops
'14.6.14 3:49 PM (121.175.xxx.80)작은 걸->적은 걸
4. ㅇㅇ
'14.6.14 3:56 PM (114.207.xxx.171)아주 심한 정도 아니면 상관없어요. 면접에선 이마쪽 탈모가 정수리탈모보다 더 불리하지 않을까요?
5. ...
'14.6.14 4:05 PM (211.36.xxx.19)남편이 대학생때부터 가발 착용했어요.. 40이 넘었지만 아직도 가발 쓰고 다녀요.. 본인은 엄청 대머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직업은 대기업 연구직이에요
6. ....
'14.6.14 4:59 PM (211.36.xxx.221)저 아는 대머리남자는 한국은행 잘만다니던데요ㅎ 대머리는 핑계에요
7. 품질
'14.6.14 6:23 PM (211.4.xxx.135)30대중반 직장 동료 남자가 가발을 쓰고 다녀요.
그런데 싸구려 인지 가발인게 너무 티나요.
좀 돈이 들더라도 좋은 걸로 사세요.8. ....
'14.6.14 6:43 PM (121.190.xxx.138)아니면 최후수단으로 모발이식은 어떤가요 ?
제 남동생은 27살때, 모발수술하고나서
취업하고 .무려 장가까지(?) 가게되었답니다9. 남의 일이 아니라서....
'14.6.14 7:00 PM (1.52.xxx.210)제 남편이 머리가 심하게 벗겨졌어요. 시아버님도 그러시니 유전이라 다음에 더 벗겨지면 가발사주겠다 했었는데 ...
외국에 사느라 종편 볼일 없는데 친정엄마가 '엄지의 제왕'에서 탈모에 대해 나왔다 하셔서 (여러편으로 나와있는데 만약보신다면 4개월프로젝트로 전후 변화된 사람들나노는것 보세요)
속는샘치고 해보자 했어요.10. 남의 일이 아니라서....
'14.6.14 7:03 PM (1.52.xxx.210)아마 인터넷으로도 발모차,발모액 검색해보시면 만드는법 많이 나올거에요. 발모차 하루 세번 마시고,아침저녁으로 머리감고 발모액 뿌리고 현미조밥 먹고...
정말 아주아주 많이 났어요.지금 두달 좀 넘었어요.
정말 신기해서 주위에 머리 빠진분들 엄청 소개해드리고 있어요.11. mi
'14.6.15 12:26 AM (121.167.xxx.217)피부과 가서 상담 받고 약처방 받아 먹으라고 하세요.
나이들어 머리 없는건 괜찮은데
20대애 대머리는 아무래도 여러모로 마이너스 요소가 될수 있어요.
직장보다 결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9170 | 중국드라마 1 | 드라마다 드.. | 2014/06/15 | 1,189 |
389169 | 요즘 공연이나 미술전시 뭐 보세요 ? | ........ | 2014/06/15 | 993 |
389168 | 혹시 컴퓨터관련업계나 정보통신쪽 업무하시는분 계신지요. 9 | .... | 2014/06/15 | 1,745 |
389167 | 열정페이라고 들어보셨어요? 7 | 시민 | 2014/06/15 | 1,696 |
389166 | 욕실청소 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2 | 즐거운맘 | 2014/06/15 | 2,958 |
389165 | 대로변 집, 검은 먼지 3 | 걸레질.. | 2014/06/15 | 4,354 |
389164 | 뮤지엄 아워스 1 | 갱스브르 | 2014/06/15 | 796 |
389163 | 혹시 세월호 덮으려고 문참극 전략 공천한건 아닐까요? 2 | 순간퍼뜩든생.. | 2014/06/15 | 1,285 |
389162 | 갑동이 보시는 분 계세요?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요. 10 | ........ | 2014/06/15 | 3,100 |
389161 | 프랑스로 유학가는 친구딸에게 현금은 정녕 무리일까요? 8 | 절친딸 | 2014/06/15 | 3,097 |
389160 | 문참극 "위안부발언"사과?????? 7 | 。。 | 2014/06/15 | 1,860 |
389159 | 여러분의 주머니에서 박정희 재단에 기부금이... 4 | ㅇㅇ | 2014/06/15 | 1,681 |
389158 | 인문학이 말하는 자본주의 - 수준의 문제 아니면 수구보수 문제 1 | 인문학 | 2014/06/15 | 956 |
389157 | 안마방 가는건 절대 고쳐지지 않는 것 맞지요? 20 | // | 2014/06/15 | 28,827 |
389156 | [페북] 어제밤 소주잔 기울이며 실종자 가족과 이야기했습니다. 6 | 우리는 | 2014/06/15 | 2,020 |
389155 | 발모팩만들고남은 생어성초 3 | 남았네 | 2014/06/15 | 2,648 |
389154 | 자전거 초보인데요 무릎이 아파요 ㅠㅠ 10 | 자전거 | 2014/06/15 | 2,841 |
389153 | 그가 그립다. 2 | // | 2014/06/15 | 1,372 |
389152 | 언니들 도와주세요! 파란 물 든 분홍옷 어떻게 빼나요?ㅠ.ㅠ 6 | 멍충이 | 2014/06/15 | 5,081 |
389151 | 냉동실에 있는 죽방멸치 어떻게 먹을까요? 5 | 요리초자 | 2014/06/15 | 1,702 |
389150 | 딸아이가 휴대폰 비밀번호를 모르겠대요. 6 | 엄마 | 2014/06/15 | 1,663 |
389149 | ㅈ 마켓에서 사도 괜찮을까요? 4 | 고춧가루 | 2014/06/15 | 1,647 |
389148 | 휴롬에.. 4 | ㅜㅜ | 2014/06/15 | 1,882 |
389147 | 가족 중 정신분열 환자 37 | 지친다 | 2014/06/15 | 15,512 |
389146 | 집에서 요거트만들었는데요 3 | dd | 2014/06/15 | 2,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