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방에 보일러가 있어도 괜찮나요?

몰라서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4-06-14 14:18:01

좀 오래된 주택이에요.

그런데 보일러실이 따로 없고 마당으로 들어가서 현관문이자 부엌문을 열면

부엌 안에 싱크대랑 가까이 가스보일러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렇게 있어도 안전엔 별 이상이 없는건가요?

이십년 전 제가 단칸방 자취할 때 이렇게 기름보일러가 지금처럼

부엌에 있는곳에 살았고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 보일러에 대해 잘 모르니 좀 불안하더라구요.

간혹 아파트나 원룸도 이런곳이 있던데 안전에 이상이 없으니 설치를 할까요?

지인 자취방 얻어주는건데 이게 좀 걸려서 지금 계약을 할까 어쩔까 고민되네요.

IP : 112.173.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4 2:34 PM (121.157.xxx.38)

    보일러 돌아갈 때 소음 심해요.
    게다가 보일러 설치 시 반드시 개별 공간에 설치하라고 돼 있어요.

  • 2. 모든것은
    '14.6.14 3:13 PM (58.143.xxx.236)

    있을 곳에 있어야해요. 각기 이유가 있죠.
    폐가스라던가, 소음등 환기가능한 곳에 있어야죠.
    어느 집보니 화장실에 있어도 문제라고 문별도 달아주더군요.

  • 3. ~~
    '14.6.15 4:46 AM (58.140.xxx.106)

    화장실에 가스보일러 있는 집에서 4년 살았어요.
    창문 큰 거 있어서 환기 문제 없었고요
    매년 안전점검 받았어요.
    그게 매년 하는 검사가 있고 2년에 한 번씩 하는 검사가 있더군요.
    잠자는 방하고는 멀리 있어서 소음문제는 잘 몰랐고요.
    다른 문제가 많은 집이어서 그랬는지 보일러로 속썩은 기억은 없어요.
    아, 한 번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아서 주인이 왔었는데
    알고보니 다이얼 하나 돌려주면 되는 거였는데 주인이 일부러 말 안해준거였네요.
    저 없을 때 한 번 들어와 보려고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162 구원파가 오늘 5억상금 세월호진상규명 포럼 열었네요.. 12 ??? 2014/06/15 3,284
389161 보드 반바지는 평소때도 입을수있나요? 마우이 2014/06/15 1,010
389160 정신분열증 글 읽다보니 생각나는 언니. 10 ㅇㅇ 2014/06/15 8,783
389159 능력이란게 타고나는건가요? 5 2014/06/15 2,158
389158 유치한 질문 딱하나 2014/06/15 832
389157 통영 단체여행 팬션 추천 부탁드려요. 1 룰루랄라 2014/06/15 1,253
389156 마음이 허전할 때 어떤 책을 읽으면 될까요? 6 마흔 2014/06/15 2,503
389155 매실 늦게담글걸 괜히 일찍 담갔네요 7 매실 2014/06/15 3,699
389154 짐볼같은 운동기구 효과좋은가요? 4 요베로치카 2014/06/15 2,615
389153 선배맘님들 21개월 아기 발달 좀 봐주세요. 7 여전히초보엄.. 2014/06/15 4,810
389152 나이드니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15 무더기 2014/06/15 6,399
389151 40대이상 보육교사 어떨까요? 4 30대 중반.. 2014/06/15 5,101
389150 결혼할 때 양가 부모님 선물 의미? 3 ㅇㅇ 2014/06/15 1,814
389149 나이들면 소외감을 어떻게 5 2014/06/15 2,936
389148 일자목(거북목) 치료 잘하는 병원 있을까요?? 4 성삼문 2014/06/15 2,780
389147 시국회의 아니 세월호 원탁회의가 돌리는 앵벌이 모금돈통. 2 ... 2014/06/15 1,178
389146 사과는 무슨 사과? 8 사과 2014/06/15 1,694
389145 결혼전 이 싸이트를 알았다면 6 좋았을텐데 2014/06/15 3,957
389144 신혼부부 부부관계횟수 5 궁금 2014/06/15 21,311
389143 55세가 되면 절정에 이른다는데 29 s 2014/06/15 19,888
389142 본 적도 없는 휴대폰 값 200만원 내라고? 명의도용방지서비스 우리는 2014/06/15 1,559
389141 강아지 급질문 12 푸들푸들해 2014/06/15 2,324
389140 물건 어떻게하면 정리 잘할수있을까요? 9 2014/06/15 4,100
389139 대화끊기는거 힘들어하고 쓸데없는 얘기까지 하게되는 버릇ㅜㅜ 3 문제 2014/06/15 2,614
389138 시청률 끝판왕이네요 이유가 뭘까요?? 6 궁금증 2014/06/15 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