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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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만드는게 왜이리 힘든가요
1. ㅇㅇ
'14.6.14 10:02 AM (116.36.xxx.88)전 그래서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좋은 반찬이나 요리 위주로 만드는듯..
두부조림이나 김치찌개 된장찌개 같은거요.2. 미리..
'14.6.14 10:07 AM (114.202.xxx.136)기본 양념장은 만들어 두시면 편합니다.
순두부찌개 - 기름에 고춧가루, 마늘 생강 섞어서 다대기 만들어 놓고
비빔국수 등 - 미리 초고추장 한통 만들어놓고 국수도만들고 오이도 무치고 ,미나리 데쳐서 참기름에도 무쳐먹지만 초고추장에도 무쳐 먹으면 맛있어요 .
그리고 잘 해먹는 음식은 미리 레시피 적어서 싱크대 벽에 붙여놓고 요리하면 편해요.
그게 다 아는 것 같지만 보고 하니 너무 빨리돼요3. 냉동실 활용
'14.6.14 10:19 AM (182.226.xxx.93)만드는 김에 넉넉히 해서 냉동해 놓으면 좋아요. 불고기나 제육볶음 같은 것 . 특히 불고기 양념해서 조금씩 나눠 얼려 놓으면 비빔밥이나 잡채 떡볶기나 잔치국수 할 때 고명 등으로 유용하죠. 어지간한 전이나 잡채, 밑반찬 종류도 다 냉동 가능해요. 갓 만든 것 보다는 맛이 떨어지지만 뭐 그 정도야.
스파게티 쏘스, 햄버거 패티 . 만두. 멸치 육수등도 얼리고 미역국, 김치찌개 다 얼려도 괜찮아요. 파, 풋고추도 많을 때 썰어서 냉동실에 놔 두면 바쁠 때 시간이 절약되고요. 내가 만든 냉동식품으로 가득 찬 냉동실이 부엌일을 줄여 줍니다. 장을 봐 오면 바로바로 야채를 다듬고 씻어서 넣어 두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가능하면 손이 적게 가는 야채 위주로 장을 보고 후닥닥 할 수 있는 볶음요리 한 가지와 밑반찬 한 두 가지로 식단을 짜세요. 냉동실에 얼려 둔 국에다 생선이나 고기 한 가지로 뚝딱 차려내도 좋고요.4. 꾀를부려서..
'14.6.14 10:28 AM (223.62.xxx.105)간단하게하세요
물끓여서 씻어놓은 시금치 취나물 등 같이데치기
하나는 소금마늘가루참기름양념 / 하나는고추장물엿참기름
닭가슴살-얇게펴서 허브솔트뿌려서 재놨다굽기
슈퍼에서 팩으로파는 된장찌개팩에 두부 애호박 풋고추넣고
끓이고 김치랑 김 곁들여서 식탁채리면 어떨까요?5. 저도요리잘못하지만
'14.6.14 10:36 AM (223.62.xxx.105)연어를 레몬 소금 후추 살짜뿌렸다가
간장+물+물엿+정종+편생강 끓여서
거기에 연어랑 대파 길게썬거넣고졸여요 파는너무물러지지
않게나중에넣어요
큰접시에 현미밥 연어와대파 같이놓고
미소된장국 김치 김 같이내보세요
미소된장국은 멸치다시에 일본된장풀고
나중에 연두부잘게썰어넣고 파송송 (김좀오려서올리구요)6. ...
'14.6.14 10:43 AM (121.157.xxx.75)요령이 가장 중요한듯
일단 주말하루 시간내서 마른반찬 만들어 두세요 별거 아닌듯해도 냉장고에 있으면 요긴합니다
오징어포라든가 깻잎무침이라든가 멸치고추볶음이라든가..
고기사시면 한회먹을만큼 따로 포장해서 냉동보관하세요.. 양념하고~
생선같은경우 저희집은 대용량으로 구매합니다 요샌 먼지역이라도 일일택배로 움직여주잖아요
도착하면 다 손질해서 역시 한회분씩 냉동실에 보관.. 이거 반찬없을때 정말 유용해요
그냥 꺼내서 구워주면되니..7. 위메뉴 허전하면..
'14.6.14 10:44 AM (223.62.xxx.105)옥수수캔따서 잘게깍둑썬양파 파프리카랑 그냥섞어서
냉장고에 뒀다가 사이드로 내도되구요8. 한식의 역습
'14.6.14 10:47 AM (209.6.xxx.76)식단을 바꿔보세요. 이탈리아나 멕시코음식, 지중해식 요리로 식단을 조절해보면 식사준비가 진짜 한결 수월해져요.
제가 남편과 합의 하에 그리하고 있는데, 한식 반찬이라는게 다듬는것부터 다른 요리에 비해 절차가 상당히 많고 까다로우면서도(들어가는 양념도 많고) 결국 그게 '나트륨'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한식반찬의 기본처럼 여겨지는 장아찌도 결국 소금덩어리고, 김치같은 음식도 발효시기가 최적일때 잠깐을 제외하고는 그냥 고춧가루 소금 덩어리일뿐입니다. 젓갈도 마찬가지고요. 정작 발효음식의 좋은 점이 있다고 해도, 소위 '밥도둑'때문에 섭취하는 나트륨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더라구요.
기본양념장 몇개만 만들어두시고요,
저는 국은 거의 안끓이고요(일주일에 두세번정도)
밥은 잡곡 불려놨다가 압력솥에 현미잡곡밥
반찬은 거의 밑반찬 없이 그때그때 하는데
샐러드 채소 사서 간단하게 올리브유+간장 또는 발사믹에 휘루룩 무쳐서(간혹 마늘+고춧가루 첨가) 내거나(데치지 않고요)
또띠야 사다가 토마토를 비롯한 각종 채소 썰어서 넣고 치즈로 끈적하게 덮어서 잘라내기
토마토+계란 + 각종 채소볶음 + 올리브유와 바질, 후추로 마무리(소금은 거의 안써요)
해물 싱싱한거 사다가 화이트와인 넣고 살짝 쪄서 (끓여서) 쪽파썬것과 후추 뿌려 먹기
파스타, 두부조림, 다진쇠고기+돼지고기 섞어서 패티 많이빚어놨다가 구워서 햄버그스테이크
이런 음식에 현미밥 3숟가락정도 해서 먹습니다.
계란말이나 감자볶음처럼 손 많이 안가고 냉장고에 일주일정도 보관할수있는건 미리 만들어놓고요.
그러니까 식사준비가 진짜 훨씬 수월해졌어요. 영양학적으로도 오히려 좋은것같고요.
(단, 이렇게하면 식비가 좀 들더라구요. 밥 양을 줄이고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로 배를 채워야하니까)
재료 본연의 맛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요리를 해보세요.
가스렌지 4구 중 1구에서 밥하고, 밥되는 15분동안 이것저것 휘루룩 나머지 3구에서 하니까 오히려 덜피곤하더라구요.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꺼내서 밥상차리는것보다요.9. 한마디
'14.6.14 10:47 AM (118.222.xxx.175)자주안해서 그래요.
자주하면 시간은 줄고 맛은 늘어요.10. ...
'14.6.14 10:49 AM (182.226.xxx.93)오징어 사서 볶음 해 먹고 일부는 냉동했다 나중에 데쳐 먹거나 아님 다져서 파전이나 김치전에 활용.
생선 사면 구이용 조림용 따로 따로 냉동하고. 새우 사서 나눠서 얼려 놓았다 우동에도 넣고 볶음국수도 해 먹고. 조기 몇 마리 사서 소금에 하룻 밤 절였다가 베란다에서 꾸득꾸득 말려 냉동실에 넣어 두면 또 한 끼 뚝딱. 전 아침에 일어 나서 몇 가지 밑 준비를 해 놓기도 하고 아님 밤에 책이나 영화 보다가 스르르 일어나서 또 조금 준비해 놓아요. 이러면 식사 시간 직전에 쫓기듯이 서둘러 일 안해도 되거든요.11. 20년차
'14.6.14 11:03 AM (61.253.xxx.25)다 되가다. 반찬은 힘들어요
12. .......
'14.6.14 11:20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ㅋㅋ 저도 신혼때는 난장판에 뭐 하나 만들래도 기본 두시간인 것에 비해 결과물은 왜이렇게 초라한지...
근데 지금 10년 지나니 후딱후딱 해요. 전 살림 잘 안하고, 못하거든요. 그래도 후딱후딱 해요.
이번에 간장 피클 만들었는데, 간장 빼고 설탕+식초 먼저 끓여 무쌈 먼저 재우고, 간장 섞어 끓여 양파오이레몬 썰어 재우고,->벌써 두개 뚝딱.
레몬 썰 때 조금 남겨놓았다가 레몬청도 만들었어요..
불고기 재울 때 양파 파 각종 양념 넉넉히 썰어놓았다가 돼지고기김치찜할 때 또 넣고...
야채 조금 남겨 김치썰어놓은 것도 조금 남겨 부침가루 투하해서 부침개 뚝딱.
이런 식으로 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중간중간 설거지할 시간도 생겨요. 끝나면 치울 것도 얼마 없어요.13. 너무스트레스라면..
'14.6.14 11:26 AM (223.62.xxx.105)가끔은 파는반찬 사다먹는것도
나쁘지않아요 내가만든거한두개 사온거한두개..
한식반찬 매끼 차려내는거 정말힘들어요
나만의요령 개발해보세요14. 하다보면
'14.6.14 11:28 AM (173.172.xxx.134)요령이 생겨 좀 빨라지기도 해요.
한국 음식이 손이 많이가는 반면 결과는 크게 보이지 않는게 많죠.15. 댓글님들..
'14.6.14 11:43 AM (175.215.xxx.51)댓글님들~~와락~~사랑합니다~~~
16. !!
'14.6.14 11:44 AM (121.187.xxx.63)반찬 수를 줄이면 되죠..
울집은 1식 5찬인데요,,
여기서 김치나 장아찌등 2개는 빼고,
3개중 국이나 찌게 하나 배고..
그럼, 2개만 남죠..
여기서 하나가 저장반찬,
나머지 하나가 그때그때 하는건데요,
뭐,, 생채소 찍어먹을때도 있고 삶아 찍어 먹을때도 있고,
온갖것 다 넣고 볶을때도 있고
생선 같은거 굽거나 조릴때도 있고,
고기 볶음 같은거 할때도 있고..
나물 같은 것을 할때도 있고.. (참, 전.. 나물이 시금치, 콩나물이 아니라.. 산나물...ㅎㅎ)
5찬이 많아 보이지만,,
그중 4개가 정해진 것이라 별로 어렵지 않구요.
나머지 하나만 좀 만드는데 이것도 일품요리가 아니니...
중요한건 재료를 여러가지 써야 밥상이 다양해 보인다는 게.. 한식에 문젠 문제예요..
근데, 전 시골서 살다보니 제철 채소들이 풍성하다면 풍성한 편이라
밥상에 같은 재료로 만든 반찬이 올라가진 않아요..
또, 고추장, 된장, 간장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같은 나물도 한번은 된장에, 한번은 초고추장에, 한번은 간장에 이렇게 무치다보니
맛이 달라서 좀 자주 올라가도 다른 반찬처럼 여겨지구요..흐흐...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하다보면 늘어요..
저도.. 못해도 30년은 했으니..
누가 그러던데 부엌에 가면 뚝딱.. 해온다고....ㅠㅠ
그래도.. 즐겁진 않아요...
이게 반전이죠.. 부엌일은 아무리 능숙하고 잘해도 즐거운 일이 되지 못한다는....17. 간단하게 하려면..
'14.6.14 11:55 AM (223.62.xxx.105)일품요리가 좋아요
날치알 게맛살 오이 단무지사오세요
집에김치잘게다져서 참기름쪼끔 설탕쪼큼 넣고조물조물..
후라이팬에달달볶아서 김치볶음만들어놔요
뚝배기바닥에 참기름 조금두르고 그위에밥놓고 약불위에둬요
맛살찢고 오이씻어서채썰고 단무지잘게 썰어요
얼음생수에간장소금식초설탕으로 냉국만들구요 멸치국물에
하면더좋고..
뚝배기밥위에 김치볶음 게맛살 단무지잘게썬거 오이채얹고
마지막에 날치알이랑 김잘게썬거 얹어요
밑이타지않게주의하시고
알밥 김치 오이냉국 내서 간단히 한끼뚝딱..18. 저도
'14.6.14 11:57 AM (223.62.xxx.13)주부 11년차인데 아직도 손이 느리고 부엌일이 싫어요.
댓글들 보고 노력 좀 해야겠어요.19. 딜라이라
'14.6.14 12:17 PM (175.116.xxx.127)반찬 빨리 만드는 정보 저장해요.
20. 써니
'14.6.14 12:20 PM (122.34.xxx.74)반찬 빨리만들기. 다들 손이 빠르신가봐요.
요리의 고수들 같아요.21. ....
'14.6.14 12:22 PM (222.118.xxx.31)반찬 빨리 만들기 댓글 저장해요.
22. 뮤즈
'14.6.14 12:30 PM (110.9.xxx.13)저장해요~
23. 저도
'14.6.14 12:34 PM (180.70.xxx.234)반찬 빨리만들기 댓글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24. ...
'14.6.14 12:49 PM (182.226.xxx.93)쇠고기 사다 갈아서(아님 갈은 것 사다가) 양파 대충 썰어서 전자렌지에 돌려 익힌 후(요래 하면 물기가 없어지고 다지기도 쉽죠) 대충 다지고 갖은 양념 넣어서, 떡갈비 같이 뭉쳐서 팬에 지지다 양념간장이나 데리야키 쏘스 발라서 구우면 섭산적. 빚어서 전 부치면 돈전(똥그랑땡). 조금 얼려 놓았다 각종 전이나 국수에 맛을 돋구는 용도로 쓰고, 조금 볶아서 고추장 넣고 약고추장 만들고. 소금 후추 마늘만 넣고 토마토 쏘스에 끓이면 스파게티 쏘스. 빵가루 넣고 달걀 넣어 치대서 뭉치면 미트볼. 더 크게 빚으면 햄버거 패티. 데친 양배추에 싸서 돌돌 말아 토마토 쏘스 국물에 끓여도 되고 쪄서 쏘스 찍어 드셔도 좋고. 기본 손질만 같이 하고 약간씩 변형해 주면 얼마든지 변신이 가능합니다. 단계별로 냉동시켜도 좋고요. 몸이 편하려면 미리미리 잔머리를 굴려야....
25. 음
'14.6.14 12:50 PM (119.17.xxx.14)저도 밑반찬은 잘 안 만들고 그때그때 한두가지만 해먹어요. 장아찌, 김치 같은 것도 잘 안하고 국도 어쩌다 끓이네요. 야채 여러가지 센 불에 볶아먹는데, 닭가슴살이나, 조개류 해물이나,소, 돼지고기 있는데로 첨가해서 그날 그날 다른 야채 볶음, 된장찌개 끓이는 날은 겉절이 하나 해서 비벼먹게 하거나, 고기, 생선 없는 날은 양파 대파 듬뿍 썰어넣은 두툼한 계란말이로 단백질 대체, 닭도리탕 하는 날은 그 한 냄비안에 당면, 떡 까지 다 집어넣어서 한개로 끝내고요, 오이나 파프리카, 고추 그대로 씻어서 생된장에 찍어먹기, 주말에는 야채 잔뜩이랑 소고기, 해물 사서 샤브샤브 해먹기, 어느날은 부추나물 듬뿍 올린 물국수, 어느날은 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개, 일단 주 메뉴에 집중하고 자잘한 시간 드는 음식들은 잘 안하게 되네요. 그러면 밥하는게 그닥 오래 걸리지않아요. 일요일 아침에는 주로 김치국밥으로 ~.
26. 한가지더..
'14.6.14 12:59 PM (223.62.xxx.105)울큰애가좋아하는건데
마파두부밥 괜찮아요
마트에서 돼지고기간거랑 마파두부소스랑 두부한모 냉장고칸에서 사오세요
오이지파는거랑 콩나물작은봉지 하나도 사오시구요
팬에기름두르고 돼지고기다진거볶아요 (다진마늘+다진생강
쪼끔넣으면더좋아요) 깍둑썬두부랑 마파소스넣고
불줄여끓여요
넙적한그릇에 밥위에 마파소스, 콩나물냉국, 오이지,김치
이렇게내세요27. 요리배우기
'14.6.14 1:14 PM (118.221.xxx.190)감사한 마음으로 저장합니다.^^
28. ㅇㅇ
'14.6.14 1:26 PM (1.241.xxx.162)우와~~감사해요^^
29. 반찬 만들기
'14.6.14 1:36 PM (122.32.xxx.23)기본 맛간장 양념다대기 넉넉히 만들어놓으면
만들기가 덜무섭지요^^30. 행복한세상
'14.6.14 2:12 PM (118.41.xxx.34)저도 저장합니다..^^
31. 반찬
'14.6.14 2:52 PM (184.66.xxx.118)반찬 저장합니다
32. 감사
'14.6.14 3:06 PM (119.70.xxx.159)반찬만들기. 고마워요
33. 감사해요.
'14.6.14 3:32 PM (39.115.xxx.35)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저장합니다.^^
34. 따라쟁이
'14.6.14 3:43 PM (175.223.xxx.11)두고 두고 보며 따라하렵니다ᆞ감솨!!
35. 동우모
'14.6.14 3:47 PM (112.149.xxx.73)댓글감사~~~저도 여기서배운 참치양파뚝배기 잘써먹어요.
간단하고~~~36. 메밀꽃
'14.6.14 3:56 PM (175.193.xxx.18)저도 저장했다 해먹어야겠어요.감사합니다.
37. 반찬
'14.6.14 4:17 PM (116.37.xxx.81)감사합니다
38. 대단해요
'14.6.14 4:21 PM (218.236.xxx.18)ㅎㅎ 감사합미다
39. ㅇㅇ
'14.6.14 4:37 PM (175.223.xxx.186)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허접해서 고민입니다40. 우리집
'14.6.14 4:45 PM (27.252.xxx.247)쫄깃한 닭고기 부위를 매콤하게 양념해서 재워놓고,
김치 쫑쫑 썰어 참기름 설탕약간 후추 조금 넣고 무쳐놓았다가
휘리릭~ 불닭 삼각김밥과 김치(참치도 첨가)삼각김밥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데
진짜 간편하고 맛있고.. 다들 좋아하네요^^41. 저도
'14.6.14 5:06 PM (175.223.xxx.235)감사 저장합니다
42. 감사
'14.6.14 5:17 PM (211.177.xxx.131)감사합니다
43. 반찬만들기
'14.6.14 5:18 PM (110.35.xxx.124)반찬만들기 감사합니다~
44. 소중한
'14.6.14 5:45 PM (175.223.xxx.170)소고기 다진거 볶아서 소고기죽만들고 볶음밥도 하고 야채는 산 날 다기거니 채썰어서 냉동실에 지퍼백에 넣고필요할때 꺼내 쓰면 시간절약되요
45. 오우
'14.6.14 5:48 PM (112.146.xxx.102)천천히 볼께요
46. 사랑
'14.6.14 6:05 PM (182.227.xxx.87)반찬 빨리 만들기, 감사합니다
47. Sole0404
'14.6.14 6:16 PM (211.36.xxx.157)반찬만들기 감사합니다
48. 힘들어
'14.6.14 6:56 PM (112.168.xxx.191)반찬만들기 힘들어요 진짜ㅠㅠ
49. 힘들어서
'14.6.14 6:58 PM (122.36.xxx.59)저도 힘들어서 반찬만들고 나면 밥맛도 없어지네요
죽어라 만들고 결과물은 힘빠지고~
저는 살림하기 정말 싫네요50. 주옥같은 댓글
'14.6.14 6:59 PM (182.212.xxx.148)완전 실제경험에서 나오는 보석같은 노하우
덩달아 감사합니다.51. 저도
'14.6.14 7:13 PM (121.136.xxx.180)저장해서 출력해 놓고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52. 팜므파탈
'14.6.14 7:20 PM (61.75.xxx.2)댓글들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서 저장할께요^^
53. 저도
'14.6.14 7:34 PM (113.216.xxx.96)손이 느려서 힘들어요.
15년해놓고는 잘하지도 못하고 이젠 하기싫네요.
지중해식 먹는분 부러워요.
남편이 국이나 찌게없으면 안되고 한식만고집해요ㅠㅠ
댓글들중에 쉬워보이는걸로 해봐야겠어요.54. 님
'14.6.14 7:46 PM (118.217.xxx.115)제가 신혼때 저녁한번 하는데 두세시간 걸리고 했는데요...이러다보면 나중에 뚝딱 한상 차리겠지 했는데 십여년이 지나니 비슷하게는 합니다.
근데 지금도 손이 빠르진 않아요. 요리좋아하고 많이 했는데도 하고싶을때보다 하기싫을 때가 훨씬 많습니다.
요리의 길은 생각보다 멀고 험하더라구요.ㅋ
별로 힘은 못드리겧고 그냥 꾸역꾸역 많이 하다보면 늘어요..요리책, 인터넷, 요리강습 같은데서 많이 배우시구요.
뮈든 그렇지만 인풋이 많아야 아웃풋도 기대할 수 있죠...평생 먹는거니까 평생 배워야해요~55. 맛있게먹자
'14.6.14 8:16 PM (124.50.xxx.76)반찬저장합니다
56. ...
'14.6.14 8:35 PM (58.148.xxx.196)일반적인 밥상차림(3첩 반상, 5첩 밥상) 생각하시고 차리셔서 힘드신 것 같아요
혈압 조절 필요한 식구가 있어서 식사준비때 과일이랑
나물 대신 생야채 그대로 올려 반찬 개념으로 같이 먹어요
김치 대신 겉절이 , 홈메이드 요거트 , 토마토 쥬스 한꺼번에 차리니
이상하긴 한데 익숙해지니 괜찮네요 고기랑 생선 달걀도 단순하게 굽거나 찌는 방식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밥 할때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 콩 밤등 집에 있는 것들 넣어서 그냥 밥만 먹어도 심심하지 않게 합니다57. 밑반찬 없애고
'14.6.14 8:41 PM (58.233.xxx.170)일품요리 위주로 해요..
한국반찬 손이 너무너무너무 많이 가고 결과물 초라하고 다리붓고 지쳐서요
불고기덮밥
마파두부 덮밥
참치김치 덮밥
카레 또는 짜장 또는 하이라이스
콩나물밥
경상도식 쇠고기국
새우젓두부찌개
삼계탕
볶음밥
이런거 하나하고 김, 김치 놓고 먹는 경우가 많고요
비빔밥 먹고 싶을 땐 반찬가게서 나물팩 사와서 계란 후라이 올려 먹고
가끔씩 밑반찬 펼쳐놓고 먹고 싶을땐 역시 반찬가게서 사 먹거나 친정엄마한테 받아와요 ;;
대충 해먹습니다
손많이가고 시간 많이 걸리는 건 점점 안해져요..ㅜㅜ58. 저도보태자면
'14.6.14 8:46 PM (59.27.xxx.43)실용적이고 영양가있는 레시피가 많이 올라와 다른 건 다 생략하고 저만의 비법(?) 하나 공개하자면.
(이거 어린 아이 있는 집에 유용합니다.. 요리시간이 엄청 간소해지죠)
락앤락엔 직사각형 대 자 유리찬통에 야채 3-4가지를 항상 채썰어 살짝 볶아 넣어둬요.
채썬 당근/ 호박/파프리카/토마토/양파/버섯/시금치/가지 등 돌아가며 그때 그때 제철 야채를 돌아가며 볶아놓으면 3-4일 거뜬히 가는데요.
여기다가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돌아왔을때 바로 꺼내서 쇠고기 불고기양념이나 돼지고기 잡채용썬것, 치즈나 계란 두부등 그때 그때 단백질거리 추가해서위의 야채랑 같이
또띠아 야채 오븐말이(치즈추가)/ 계란후라이 야채덥밥/ 김밥/샌드위치/ 또띠아로 즉석피자 / 월남야채쌈말이/ 야채물국수/ 비빔밥/ 쌈밥 등 다양히 넣을수 있어요.
보통 야채 씼고 다듬어 손질해 요리하는게 시간 걸리잖아요.
이렇게 야채 미리 볶아넣으면 야채 비타민 흡수도 높이고 더 많이 모든 요리에 골고루 넣을수 있어 편하고 애들도 잘먹어요59. 블루후니
'14.6.14 9:03 PM (1.235.xxx.194)반찬 저장해요.
60. 감솨
'14.6.14 9:23 PM (116.121.xxx.183)반찬 쉽게...저장합니다
61. 반찬
'14.6.14 9:23 PM (61.78.xxx.137)반찬만들기 저장합니다~
62. 반찬
'14.6.14 9:25 PM (119.194.xxx.48)고마워요~
63. 반찬만들기
'14.6.14 9:55 PM (112.169.xxx.230)저장합니다
64. ~~
'14.6.14 9:57 PM (218.152.xxx.135)감사합니다.
65. 둥굴레
'14.6.14 10:14 PM (223.62.xxx.141)저두 반찬요리 저장합니다
감사해요^^66. 반찬
'14.6.14 10:24 PM (1.241.xxx.71)반찬빨리만들기 감사합니다^^
67. !!
'14.6.14 10:27 PM (119.196.xxx.208)반찬 쉽게, 감사합니다.
68. ...
'14.6.14 10:28 PM (124.48.xxx.211)반찬 팁이 많네요
69. ..
'14.6.14 10:29 PM (58.142.xxx.191)반찬만들기 저장합니다
70. 쉬운반찬요리
'14.6.14 10:33 PM (122.36.xxx.159)감사히 저장해요
71. 저장 저장
'14.6.14 10:41 PM (125.177.xxx.27)머리좋은 님들이 많구만요.
72. rose
'14.6.14 10:55 PM (115.140.xxx.13)반찬 쉽게 만들기!
주옥같은 댓글들이네요^^73. 저도
'14.6.14 11:03 PM (211.179.xxx.115)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74. 수리야
'14.6.14 11:21 PM (211.195.xxx.162)저장합니다. 반찬 빨리 만들기
75. 써니마미
'14.6.14 11:33 PM (218.53.xxx.77)반찬 빨리 만들기 저장합니다~
76. ..
'14.6.14 11:49 PM (220.93.xxx.66)자가 제조 햇반을 만들고 일주일에 밥을 두세번 해요.
밥할 시간에 반찬 하나 더 만드는거죠.
맞벌이고 저는 ...
다이어트 하면서 반찬 수를 조금 줄였어요.
기본으로 3찬 정도 하는데
퇴근해서 와서 물 올리고 2가지정도 채소 삶아서 무치고 2끼분 정도요. 거기에 김치랑, 생선 또는 고기 볶음 간단히 해요. 찌게는 2들 정도 먹을얄 끓여 두고요.77. ..
'14.6.14 11:57 PM (211.108.xxx.188)고수님들은 대충이라 말씀하시지만 절대 대충 아닌 반찬들이에요. 일단 저장해두고 제일 쉬워보이는 것부터 따라해볼게요. 원글님 댓글님들 고맙습니다. :)
78. 반찬
'14.6.15 12:07 AM (125.177.xxx.38)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79. 반찬
'14.6.15 12:14 AM (1.227.xxx.96)저장하고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80. dream121
'14.6.15 12:30 AM (67.188.xxx.98)간단한 반찬 감사합니다
81. 반찬팁
'14.6.15 12:48 AM (110.70.xxx.59)따봉입니다~~~감사합니다♡
82. 감사합니다.
'14.6.15 1:27 AM (221.138.xxx.48)저장합니다. 워낙 요리에 소질이 없는지라 글로만 봐도 힘들지만요. ㅜㅜ
83. 반찬 굿
'14.6.15 1:31 AM (1.239.xxx.118)주부 11년차인데 아직도 손이 느려요..ㅠㅠ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84. 릴리
'14.6.15 1:39 AM (118.223.xxx.28)반찬 만들기 저장합니다.
85. ~~
'14.6.15 1:40 AM (221.163.xxx.59)저도 정말 손이 느리고, 예전에 다친 무릎까지 아파서 부엌살림이 어렵긴 해요.
나름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 재료손질과 다듬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예요. 재료를 매번 씻고 다듬지 않고, 머릿속에 미리 2-3일분 식단을 생각해 보고 미리 다듬어놔요.
예를 들어 '파'라고 하면, 일단 칼을 들면 지금 끓일 육수에 들어갈 흰 통파, 오늘 저녁 냉모밀에 들어갈 쫑쫑 썰기, 내일 아침 콩나물밥 양념간장에 넣을 다지기, 모레 저녁 국에 들어갈 어슷썰기를 한꺼번에 다 썰어서 칸이 구분된 밀폐용기에 넣어둬요.
이런 식으로 채반 꺼낸 김에 채소 싹 씻어놓고, 칼 든 김에 식재료 다 썰어놓습니다. 그렇게 하면 며칠동안은 가열하고 간 하는 일만 하면 되니까.. 1시간,2시간이 아니라 10분,20분 휘리릭~~
백숙을 끓인다고 하면, 물 좀 넉넉히 끓이면서 북채(닭다리) 몇 개 넣고 가슴살 몇 조각 넣어요. 그리고 나서 육수 따로 좀 덜어내서 보관하고, 가슴살 건져서 찢어놓으면 냉동했다가 급할 때 닭죽이나 닭칼국수 재료가 되요. 북채는 데리야끼 소스 발라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다음날 반찬이나 간식으로.. 이미 잡내 제거됐고 속까지 익었으므로 후라이팬이나 전자렌지에서 데우기만 하면 끝~
된장찌개를 끓인다고 하면, 옆 냄비에 된장찌개와 동일한 재료에 육수 적게 잡고 갈은 쇠고기나 우렁만 더 넣고 강된장도 만들어요. 다다음날쯤 쌈채소나 찐 양배추와 내면 쌈밥~
또 바쁠 땐 슬로우쿠커나 전기밥솥 같은 전열 조리기구로 국이나 찜을 해요. 끓어넘칠까, 눌러붙을까 지켜볼 시간이 없을 때.. 재료 넣고 취사시키고 다른 볼 일 봐요. 부엌에 있을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뭐.. 이렇게 해도 여전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잡아먹는 게 부엌살림이죠.86. 구름숲
'14.6.15 2:20 AM (183.104.xxx.88)반찬만들기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87. sksmssk
'14.6.15 2:33 AM (221.162.xxx.73)저장합니다.
88. ...
'14.6.15 2:35 AM (59.5.xxx.32)저도 반찬 정보 감사합니다~
89. 1찬
'14.6.15 2:46 AM (211.173.xxx.104)저희는 무조건 1식 1찬이에요. 밑반찬 해줘봐야 먹지도 않고 냉장고만 차지하다 버리길래 아예 안하고 그때 먹을것만 딱 만들어먹어요.
김 김치 계란은 항상 있고 냉동실에 버섯 고추 파썬거 다진마늘 다진생강 멸치육수팩 항상 있어요.
주로 해먹는건 제육볶음 불고기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떡국 잔치국수 비빔국수 비빔밥 볶음밥 덮밥류 등등
근처 재래시장 정육점에서 찌개용 돼지고기 1키로씩 사다가 소분해서 냉동시켰다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에 넣고.. 감자 양파 항상 있고.. 가끔 장보러가는날 샐러드 야채사다 하루정도 해먹고..
육수도 그냥 멸치다시팩 써요. 처음 물 끓일때부터 넣고 계속 끓이다가 중간에 빼요 너무 오래끓이면 쓴맛 나더라고요.
식탁엔 밥 김치 김 오늘한 반찬하나 이렇게만 내요.
볶음밥같은거 할땐 미소랑 파다진거 넣고 간단하게 미소시루.
요리하는데 30분이면 돼요.90. 나무사랑11
'14.6.15 3:55 AM (175.209.xxx.99)반찬 다들 아이디어가 좋으세요
91. 감사
'14.6.15 4:10 AM (88.117.xxx.226)반찬팁....
92. 오늘
'14.6.15 6:57 AM (121.145.xxx.18)반차팁 감사
93. 감시합니다
'14.6.15 7:45 AM (202.156.xxx.9)저장합니다
94. 오랜...
'14.6.15 8:27 AM (218.234.xxx.109)직장 다니면서 오랜 독거 생활을 한 사람으로서 팁..
(집에 오면 8시인데 그때 밥해먹고 설거지까지 하면 밤 11시.
내 시간이 하나도 없고 한 일도 없는데 지침. 그러면서 터득한 거에요..)
1. 밑반찬(냉장고에 넣어두고 한 2주일은 먹을 수 있는 것. 장조림, 멸치볶음, 젓갈 등)은 2개 정도 늘 상비해두세요. 김도 떨어지지 않게. (2주일을 어떻게 버티나 하시는데 장조림 같은 경우는 1주일 지나면 간장+물 좀 붓고 한번씩 끓여주면 오래 가요. 멸치볶음도 마찬가지..)
2. 끼니마다 만드는 반찬은 3가지 이하로. (위의 밑반찬과 섞어서 내놓음)
3. 일품요리 활용도 추천
4. 쌀과 김치는 좋은 걸로..
(좋은 쌀 사면 그 자체로 맛있어요. 별다른 반찬 없이 김치나 장아찌하고만 먹어도 맛있어요.
김치도 직접 담그시는 거 아니면 좀 비싸더라도 맛있는 거 사세요. 싼 건 맛 없어요..경험담임)
5. 조미료는 가루로 된 걸 사거나 만들어두세요. 준비 시간을 줄여주고 국물맛도 빨리 우러나요.
요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보통은 조리 시간보다는 야채 씻고 썰고, 국물맛 우러내고 하는 준비 작업 때문이에요.
상비할 조미료는 마른 다시마, 표고버섯가루, 멸치가루, 새우가루는 필수.
이것만 있어도 어지간한 국물요리는 맛 납니다.
시간 욕심 더 내자면 양파가루, 마늘가루도 추천. 하지만 없어도 무방.
멸치액젓도 필수, 참치액젓은 옵션(나물요리에 좋아요)
버섯/멸치/새우/액젓/마늘 이렇게만 있어도 된장국 10~15분이면 완성이에요.
6. 나물 어려워 하는 분들 많은데 소금간 하실 때에는 소금 대신 참치액젓 이용해보세요.
참기름 넉넉 치시고 참치액젓으로 살짝 간하면 소금간 하실 필요 없을 정도임.
(나물 1접시 분량에 1티스푼이면 됨.)
** 참기름이야말로 우리 조상들의 정말 핫한 발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95. 아자123
'14.6.15 8:42 AM (223.62.xxx.44)빠른반찬 팁 저장합니다.
근데윗님
참치액도 msg덩어리라네요.96. 동생들에게..
'14.6.15 8:53 AM (175.223.xxx.205)박씨집안 딸내미들 잘 읽어보아라!
97. 투공주맘
'14.6.15 9:05 AM (37.24.xxx.209)반찬만들기 저장합니다^^
98. 감사
'14.6.15 9:16 AM (211.173.xxx.141)반찬 저장해요
99. 음..
'14.6.15 9:20 AM (119.17.xxx.14)저는 김장 양념(고추가루 갠 것)을 남겨서 일년내내 냉동실에 넣어놓고 양념으로 쓰는데, 돼지고기에 이거 한 스푼 넣고 볶으면 두루치기, 생선류에 이거 넣고 조리면 생선 조림, 국으로 끓이면 매운탕, 콩나물에도 이거 넣고 볶으면 콩나물 볶음. 물론 더 필요한 양념만 조금씩 추가시키면 됩니다. 근데 기본으로 들어갈곳이 정말 많아요. 닭도리탕에도 이거 넣으면 되고, 콩나물 찜 등등~.
100. 고양이2
'14.6.15 9:42 AM (121.178.xxx.123)미혼인 저도 반찬팁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ㅎㅎㅎ
101. mimi
'14.6.15 9:48 AM (176.198.xxx.193)한국음식 정말 손이 많이가죠. 전 남편이 밑반찬을 전혀 안먹어서 2~3일 분량의 나물종류를 한 4가지정도를 항상 냉장고에 만들어 놉니다.돌아가면서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놓고 또 아예 사기 비빔밥 그릇에 반찬을 4가지 정도 담아서 냉장고에 넣었다 그릇채 꺼내서 렌즈에 돌려 계란 후라이 뚝딱해서 밥이랑 기름만 넣어 비벼 먹어요. 준비해 놓기가 힘들지 급할 땐 이게 젤 편하더라고요. 뭐 시간 있으면 여기에 생선이나 고기 또는 국을 추가해서 먹고요. 야채를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아요. 단 조리법이 같은 반찬을 한번에 2개 정도씩 해서 설거지를 최소화 합니다.
102. 레지나
'14.6.15 10:37 AM (211.220.xxx.174)반찬팁 좋은정보 김사합니다
103. sweet potato
'14.6.15 10:45 AM (211.208.xxx.87)빠른 반찬팁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104. 82님들 사랑해용
'14.6.15 11:08 AM (115.140.xxx.74)반찬팁 감사합니다^^~
105. ...
'14.6.15 11:36 AM (219.251.xxx.2)와우~ 감사합니다!
106. 에효
'14.6.15 11:53 AM (119.149.xxx.235)이것도 못 만들면 바보겠죠?
그런 사람이 바로 저~
하지만 일단 저장합니다.107. hjlove0301
'14.6.15 2:01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반찬 쉽세 만드는 요령. 저장해요~
108. ^^
'14.6.15 5:33 PM (110.70.xxx.237)간단반찬만들기 비법들저장합니다. 감사해요^*
109. ㅇㅇ
'14.6.15 8:42 PM (1.241.xxx.162)저장해요~~감사합니다^^
110. 감사
'14.6.16 10:42 AM (119.195.xxx.192)간단반찬팁,저장합니다~
111. 오로지 국
'14.6.16 11:32 AM (61.79.xxx.19)울남편은 술좋아해 얼큰한 국있어야좋아하고 김밥 카레 부침개등은 찬으로도 안여겨요ᆞᆞ17년차 ~~솜씨도없는뎅~~ㅠ
112. 허브러브
'14.6.16 6:06 PM (124.51.xxx.8)저장합니다
113. 여유~
'14.6.16 6:51 PM (1.254.xxx.75)rkatkgkqslek
114. 창가에서
'14.6.20 8:43 AM (116.36.xxx.57)반찬팁. 감사합니다.
115. 감사
'14.7.14 6:01 AM (58.236.xxx.207)반찬 쉽게 만드는 방법
아무리 해도 늘지도 않고 오히려 해가 갈수록 아무 생각이 없어지네요116. 노고단
'14.10.23 4:08 PM (124.50.xxx.116)감사합니다~~
117. 큐브v
'15.7.31 9:22 PM (58.232.xxx.88)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