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치과였는데 성인도 같이 보는 치과였어요.
아이가 5년전부터 다닌 병원이었는데
손님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번에 가니 다른 사람한테 인수(?)하고 원장이 없더라구요.
현재 병원 접수대에서 자기들은 그 원장은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고,,,
그래도 진료기록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냥 왔는데, 의사가 좀 젊은 것 같아서 (경력이 있는 사람을 선호해서)
이런 경우는 그 전 의사가 다른데서 다시 개업한 경우인가요?
다른데서 개업해도 자기가 진료기록을 가져가지 않고 인수한 병원에 넘겨주는건가봐요?
치료는 꼼꼼하게 정말 잘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