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참사 틈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한 대통령자문기구지방발전위 보고서 의결 절차 밟아...진보교육감 대거 당선에 게임룰 폐지하자는 것이냐 반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육동일 교수(충남대 행정학과)는 13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교육감 선거를 직선제로 두번 치뤄보니까 유권자가 잘 모르는 가운데 선출되는 문제가 나타나고 정당 공천을 하지 않으니까 사조직을 활용해 많은 비용을 들어 선거를 치뤄야 한다. 교육감이 돼서도 여러가지 비리 부패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며 "정치적 중립성 차원에서 정당 공천을 배제했지만 암암리 정당과 관계가 물밑으로 이뤄진다. 외관만 중립이지 내실은 다 개입돼 있다. 임명제로 가는 것이 교육의 전문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 받은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정치적 중립성?????????
헐....
비용문제 걱정하려면, 어이없는 인사로 매번 개각하고, 갈아치우고, 청문회하는 박근혜정부에 비용 문제 좀 물어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