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에 밀가루풀 만들려고하는데 어느정도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4-06-13 21:09:33

얼갈이하구 열무하구 2kg 정도 되는데 밀가루풀로 하려는데

물하구 밀가루양이 어떻게 될까요?

그리구 건고추는 몇개 정도 갈아 넣어야할까요?

첨으로 열무김치 도전인데 검색해봐도 헷갈려요~~^^

IP : 122.35.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3 9:14 PM (114.202.xxx.136)

    전 감이 없을 때 절인 열무를 통에 담아 맹물 받아서 다시 부어봅니다.
    그럼 대충 양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밀가루는 연하게 풉니다.
    거품기로 저어가면서 밀가루물 넣어보고 남는 거는 버립니다.

    고추는 물에 넉넉하게 갈아 넣다가 많으면 냉동실에 다시 넣어요.
    그걸 다음 열무김치 담글 때 사용합니다.

    쉽게 할 수 있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2. 정은맘
    '14.6.13 9:40 PM (125.177.xxx.37)

    물 한대접에 감자 얇게 썰어서 끓인 다음 식혀서 양파랑 갈아 넣어도 맛나요~~

  • 3. 열무김치
    '14.6.13 9:59 PM (125.182.xxx.154)

    저도 열무 반 얼갈이 반으로 김치 담을 때
    감자 한 개 정도 깍둑썰어 멸치다시마육수낸물 넣고 삶아 으깬 다음 식힌 후 씁니다

  • 4. ..
    '14.6.13 10:44 PM (110.14.xxx.128)

    http://blog.naver.com/mananharu/30168544973

    오늘 이대로 담갔어요.
    맛이 좋을것 같은 예감이에요.

  • 5. 엄훠나. 감자도 되는군요
    '14.6.14 12:36 PM (112.186.xxx.156)

    저는 열무, 얼갈이, 걷절이 등등 할 때
    찬 밥으로도, 밀가루 풀로도, 찹쌀 풀로도 해봤지만
    감자로는 해본 일이 없었어요.
    감자를 삶아 으깬 것으로도,
    심지어는 국수 삶은 물로도 김치가 가능하군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감사.

  • 6.
    '14.6.14 8:15 PM (122.35.xxx.4)

    전 첨이라 정확한 레시피가 필요해요~~
    예를들어 몇컵에 밀가루 몇수저 이런식으로요~~~
    이걸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317 최진실씨 어머님 나오신 프로 보다가 최불암 부부때문에 놀랐어요 .. 28 ..... 2014/06/18 15,603
389316 해경, 민간잠수사에게 비밀강요 서약서 3 세월호 2014/06/18 1,343
389315 헉 비행기 수하물요... 9 --- 2014/06/18 3,987
389314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 아시나요?? 6 웹툰 2014/06/18 2,820
389313 비행기 수하물 ( 염색약 샴푸 치약 화장품 유리..) 정보가 중.. 4 ==== 2014/06/18 8,846
389312 생리대에 초록색이 묻어있는데.. 2 2014/06/18 7,292
389311 아기 고열로 가와사키 검사 받았습니다. 11 .. 2014/06/18 8,156
389310 한달동안 집 비우는데 냉장고 코드 빼도 5 냉장고 2014/06/18 2,617
389309 매실이 둥둥 위에 떠있는데요... 1 딸2맘 2014/06/18 1,231
389308 급)형광빛 연두색 한약도 있나요? 3 한약문의 2014/06/18 1,016
389307 이 와중에 의료법 시행령 개정 입법 예고를 하다니... 4 핫뮤지션 2014/06/18 1,231
389306 과연 조정래선생님 이군요... 17 기독교인 2014/06/18 4,195
389305 권은희 경정과 임은정 검사 4 고뇌 2014/06/17 1,757
389304 고등오니 과목별 샘들 호불호가 생기네요 14 고1맘 2014/06/17 1,643
389303 개들은 정말 서열이 높은이가 옆에 있음 안짖나요 15 미안하다사랑.. 2014/06/17 3,348
389302 총리 후보를 생각하며 잠못 드는밤 1 잠이 안와 2014/06/17 914
389301 63일째..12 분 외 실종자님들을 부릅니다. 19 bluebe.. 2014/06/17 950
389300 홀시어머니의 며느리.. 썼던 사람입니다. 112 멍뚱이 2014/06/17 15,619
389299 나이 들어서 머리가 커지기도 하나요?;;; 큐리 2014/06/17 1,521
389298 우엉차요 10 생각보다 2014/06/17 3,350
389297 리플절실!항생제 소염제 먹고있을때 한약 먹어도 될까요?? 3 ... 2014/06/17 1,880
389296 아이가 갑자기 유치원 다니기 싫어해요. (잦은 벌?) 7 걱정엄마 2014/06/17 1,287
389295 떵누리 박상은 의원 아들 집에서 수억대 현금뭉치 발견 3 참맛 2014/06/17 1,609
389294 [잊지말자 세월호] 12분만 투자합시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3 청명하늘 2014/06/17 927
389293 영종 한라비발디 할인분양 분신...중태 14 팔미 2014/06/17 4,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