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누워있고싶은데..축구본다고오셨네요.
ㅇ옆건물사세요.ㅠ 시모께서드라마보신다..
짜증이확나네요..
도대체몇시부터하는거예요? 난별관심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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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우리나라축구경기있나요?
월드컵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14-06-13 18:39:14
IP : 223.62.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13 6:42 PM (121.157.xxx.12)우리나라는 18일 아침 7시.
러시아와 첫 경기가 있어요.2. 헐!!!
'14.6.13 6:45 PM (223.62.xxx.112)그럼어디서뭘보시고오셯는지..
아무도없고저랑둘만쇼파에앉아있네요.
멀뚱멀뚱..3. 어이구
'14.6.13 6:49 PM (203.152.xxx.112)그 할머니, 핑계도 좋네요.
우리나라 경기는 다음주 수요일 ㅠ4. ㅠ ㅠ
'14.6.13 6:53 PM (223.62.xxx.112)시아버지가쫏겨나서울집에와계세요.축구본다고..
리모콘여기저기돌리고..정신없어죽겠어요.5. ..
'14.6.13 6:55 PM (222.107.xxx.147)그 쪽 시간이 우리랑 잘 안맞아서
경기도 새벽 4시, 5시 그렇던데요.
한 번은 오전 7시...
그냥 핑계 대신 거 아닐까요?6. ~~
'14.6.13 7:01 PM (58.140.xxx.106)헐~ 지방에서부터 오셨다고요???
시어머님과 다투고 나오셨다 생각 나신게 축구... ㅠ7. ㅎㅎ
'14.6.13 7:12 PM (125.138.xxx.176)시아버지가쫏겨나서울집에와계세요
-->시아버지가쫏겨나서 (띄어쓰기) 울집에와계세요
지방에서 오신게 아니라 옆건물에 사신다잖아요,,
암튼
전 나중에 울애들 결혼하면
아주 중요한일 아니면 가지도 않고 오지도 못하게 하려구요..
어찌보면 그게 편해요
그저 애들 가정 행복하기를 기도하며 살랍니다8. 근데
'14.6.13 7:14 PM (125.138.xxx.176)원글님..
시아버님께서는 님이 아마 딸처럼 편하신가 봅니다
님두
어려워말고 그냥 편하게 하셔요
방에가서 눕고싶으면 눕고
말하기 싫으면 하지마시고.9. ~~
'14.6.13 7:14 PM (58.140.xxx.106)ㅎㅎ 그러네요, 울집ㅋ
어쨌거나 다행이네요, 바로 가실 수 있어서.. ㅎ10. 음
'14.6.13 9:34 PM (175.213.xxx.61)오늘부터 개막이라고 하니 오늘 경기 있나보다 하고 오신거 아닐까요 상세히 알려드리세요 당분간 우리나라 경기없고 있어도 아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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