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안보기로 선언하신 분....
댓글로 160여명 동참하셨구요.
저는 절대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국조에 눈부릅뜨고 귀를 기울기겠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4067&page=1&searchType=sear...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 전 나의 선언! 기억하시죠?
악어의꿈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4-06-13 14:36:36
IP : 112.148.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4.6.13 2:41 PM (1.241.xxx.162)너무 늦은 시간에 하고 또 너무 못해서 볼 마음이 들수가 없네요
다들 별관심 없어요~2. ..
'14.6.13 2:42 PM (112.187.xxx.66)걱정마세요
다들 별 관심 없어요.^^3. ㄱㄴ
'14.6.13 2:53 PM (115.140.xxx.74)선수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올해는 흥행이 저조할거같아요.
울남편도 별관심 안보이더라구요4. 동참
'14.6.13 2:54 PM (222.233.xxx.73)티비도 없고..관심도 없고..
월드컵 볼일은 없을듯..5. Pianiste
'14.6.13 3:22 PM (125.187.xxx.185)전에 올려주신 글은 못봤지만, 저도 관심없어요. 볼 생각도 없구요.
세월호 유가족분들 VST 보전신청 하신거 어찌돼나 지켜보고 있네요6. 참담
'14.6.13 3:48 PM (182.228.xxx.29)동참한다고 선언은 하지않았지만 안볼랍니다.
가슴이 아리고 코끝이 찡하고 눈이 아파서...
축구 엄청 좋아 하는 아들내미 조차도 이번엔 패스랍니다
교복입고 야식 먹으며 월드컵 응원했던 저들의 기억이 세월호 아이들과 너무 겹쳐서...7. 이기대
'14.6.13 5:29 PM (175.223.xxx.227)러시아에 5대0. 지고 세금낭비말고 빨리 져길 학수고대합니다..필패. 대패...
8. 악어의꿈
'14.6.13 6:16 PM (112.148.xxx.88)선수들한텐 미안하지만
이번엔 안볼랍니다.
월드컵에 열광했을 세월호의 희생된 아이들에
대한 작은 예의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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