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밤 12시50분까지 SBS TV가 위성 생중계한 한국-우루과이 전의 전국 시청률은 65.3%였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밤 12시25분의 73.6%였다.
위는 2010년 황금시간대에 중계된 월드컵 시청률인데
올해는 새벽4시,5시에 중계되서
볼수가 없어요 백수가 아닌이상
직장인들은 솔직히 볼 여건이 안되요
올해는 많이 나와봐야 월드컵 시청률 10% 후반대가 나오지 않을까싶어요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밤 12시50분까지 SBS TV가 위성 생중계한 한국-우루과이 전의 전국 시청률은 65.3%였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밤 12시25분의 73.6%였다.
위는 2010년 황금시간대에 중계된 월드컵 시청률인데
올해는 새벽4시,5시에 중계되서
볼수가 없어요 백수가 아닌이상
직장인들은 솔직히 볼 여건이 안되요
올해는 많이 나와봐야 월드컵 시청률 10% 후반대가 나오지 않을까싶어요
이번 월드컵은 관심이 없...........
개막식 한줄도 몰랐어요
출근준비 부리나케하고 있는데 7시에도 한번있죠??
아마 이번 월드컵은 망했어요..
거기다 마지막평가전을 4대0........
아닌이상 볼수가 없죠 관심을 가질수가 없어요 회사 안가나요 올해는 대학생들이나 그나마 볼거같네요
만약인데 시청률이 좋게 나오면 그건 또 우리나라의 비참한 현실을 반영할거 같아요 우리나라에 백수가 많다는 현실!! 아무튼 시청률 궁금하네요 어떻게 나올지
만약인데 시청률 높게 나오면 우리나라에 백수가 많다는걸 반영하는거 같아요 올해는 무조건 낮게 나와야되는게 정상이에요 우리나라에 백수가 엄청 많다는데 그래서 걱정이네요
월드컵 흥하길 원한다니
폭망했으면 좋겠네요.
개쓰레기들이 총리라고 나오는 판인데
월드컵 보고 싶지않음
다행이네요.시차가 많이 나고..새벽시간대라니..
정말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백수도 안볼랍니다
참..편협된 시각이네요.
그 월드컵 좀 본다고 뭘 백수만 본다고 그러나요? 그럼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축구 보고 그 다음날 잠 제대로 못 자고 푸석한 얼굴로 출근하는 직장인은 제대로 된 직장인인가요? 그 시간에 보는 직장인도 있고 지금처럼 새벽에 하는 축구 보는 직장인도 있고 그렇겠지요.
월드컵이 흥하거나 말거나 그거야 상관없지만, 그 시간에 깨어 있는 백수만 월드컵을 본다.. 이건 또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런닝뛰면서 티비틀어보고 그제서야
아..하는구나 했어요
별 관심없어요 ㅋ
개막식 한줄도 몰랐어요,,,,,
아침에 뉴스보고,,,,,,,,,,,,,,,,,
그래서 정부가 케이블 같은데서 재방 줄구장창 틀도록 압력넣는거겠죠. 그래도 안봐!
러시아에 0대5 갈망합니다. 신경 뚝끄게...3s 정책에 놀아나지 맙시다. 5공 시대 sex sport screen...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시선을 다른데로 돌렷습니다. 바보같은 국민이 되지말고 깨어잇는 국민이 됩시다.
새벽시간대에 월드컵보면 백수라..무슨 이상한 말을 하는지 몰겠네요..ㅎㅎ 웃고갑니다..
시청률이 저렇게 높지않았던거같은데요
이후에....우리나라 사람들이 집단우울증 내지는 무기력증에 빠졌구만....뭔....
월드컵으로 은근슬쩍 덮고 넘어가려 해~?
그렇게 바보 만들어서....7.3 재보궐 선거서 이득을 보겠다는 심산이겠지만,,,어림없다!!
월드컵의 주시청자인 10대 남학생들은 바다에 수장된 친구들 때문에...20대 젊은이들은 취업난으로
너무나 힘들거덩~~??
혈세 바귀벌레 정치권 늙은이들이나 많이 쳐봐라!!!!!!!!!!!!
에휴...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월드컵 시청률이 가장 높게 나왔답니다.
밤새서라도 축구매니아들은 볼꺼에요.
그래도 과거 월드컵처럼 축제분위기는 절대 아니죠.
그렇게 조장하려고 여기저기서 애쓰지만...
별로 흥이 안나는건..홍명보님 덕분이기도 하죠.
홍명보님께 감사한게 2002년 이후 두번째네요
김연아선수처럼 뛰어난 국대라면 아마 세월호 묻혔을껍니다.
담대한 야권행보를 보인다는
국대감독 홍명보 ~~~~
그깟 김연아가 뭐라고 세윌호를 끌어들입니까?
피겨는 더 안보기때문에 하는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그깟 얼음에서 하는 오락질..
세월호 비롯한 사회 분위기 떠나서요
새벽 4시라서 직장인들은
축구 못본다, 안본다, 백수만 본다고 생각하는 원글님
참 편협한 시각을 가지셨네요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때 일어나서 축구 보고 출근 합니다.
김연아 엉덩방아 찧을때마다 어찌나 통쾌하던지ㅎㅎ
김연아가 소치에서 금메달 못딴거 천만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때 금메달 땃으면 별 시덥지 않는 아이싱쇼 오락질에서 또 금메달 땃다고 자뻑하는 사람들 많아지면 피곤해지거든요.
소치에서도 궁뎅이 한번 찧어주면 금상첨화인데 참 아쉽더군요.
뭐..그래봤자 월드컵 본선진출 = 피겨동계올림픽 금메달...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푸하핫~
올챔 되자마자,,,울음을 터트리면서 애도의 말을 했을거고, 기부도 했을 거에요.
자기의 환호대신에 조의 표하면서 자기의 영광을 그애들게게 바쳤을거구요.
물론 요번에도 자기 금화 발행 이익금 몽땅 세월호에 기부햇지요..ㅜㅜ 원래는 그 이익금은 아이스케이팅에 내려고 했었는데요.
정말 천사 맞아요...
김연아가 애도? 푸하핫..
세월호 터진후 얼마있다가 김연아도 울음을 터트리긴 터트렸죠.
은퇴무대라고 자기감정에 충실하다보니 그만 자기자신을 위해서 울어버렸다지만.
여기는 김연아 욕먹는거에 제일 민감한곳인데.
월드컵 선수들한테 악담한 죄가 있어서 그런가 김연아 엉덩방아때 통괘하다는 리플에도 별 반응이 없네요.
만약 김연아였다면?
82에서만 열광했겠죠. 그것도 세월호와 연관시켜서요.
김연아가 세월호 유족에게 큰 선물(금메달)을 해줬으면 좋겠다.
세월호로 침체된 대한민국에 힘과 용기를 주도록 김연아가 제발 금메달 땄으면 좋겠다..그림 뻔히 나오는데.
연아까지 끌어들여 꼬고 싶은 사람은 꼬고..
보고 싶은 사람은 보고..
그런데 나는 굳이 안 보고 싶어요.
유족들한테 미안해서요.
월드컵 깔려고 김연아 언급한게 시초네요.
그깟 피겨가 뭐고 도대체 김연아가 뭐길래?
월드컵 열광한다고 욕할거 없어요.
올해 제일 가슴아픈일이 세월호와 김연아 금메달 못딴거라는 글도 여기서 올라오는 마당에.
무슨 일 터질 때마다 비교대상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려야 하는 연아도 불쌍코...
열심히 노력해서 국민들 관심 못 받는 축구선수들도 불쌍코...
국민들 관심을 돌리고 싶어 방송사 때리는 그네도 불쌍코...
방송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기로에 선 방송사들도 불쌍코...
선수들 불쌍한 줄 알면서도 월드컵 보지 말자고 말해야 하는 국민도 불쌍코...
월드컵 망하길 원한다는 국민들 때문에 열받는 축구팬들도 불쌍코..
서로서로 잘잘못을 따지며 싸워야 하는 국민들도 불쌍코...
그래도 제일 불쌍한 건 죽은 우리 아이들이네요.
저녁시간에 해도 안볼래요 이시국에 월드컵은 사치인거같아요 뭐 안그래도 광탈 할거같지만요
여기 82나 김연아 팬들은 축구선수들이 국민들의 관심을 못받는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착각도 대단한 착각이죠.
비교질이야 손연재랑 비교하면 열폭하고, 타분야의 뛰어난 인물들과 비교하기는 좋아하고.
김연아가 다른선수들도 기부한 세월호에 기부 했다고 베스트글까지 올라왔었죠.
그때 일상글 올리는것도 욕먹는 분위기였는데 김연아에 대한 온갖 찬양글보니...
주객이 전도된.. 관심은 딴데있더라는..
그러면서도 월드컵 안보기, 축구선수들에게 악담을 퍼붓는곳이 여기 82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