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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경림씨 미모에 관하여

다 들 이쁘다 조회수 : 5,967
작성일 : 2014-06-13 13:55:05

회원님들이 박경림의 미모에 관해 이런저런 의견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박경림의 원래 미모는 고등학교때 누리끼리 납닥부리한 사각 얼굴이 원판이고요..

지금 현재 시간의 미모는 의느님과 쩐님의 힘으로다가  환골탈태한거 되겠습니다.

다들 잘 아시믄서 자꾸 미모를 논하시네들,,,

님들도 의느님과 쩐님의 힘을 빌려버리면 다 들 환골탈태 할 수 있씀.

근데 그거이 맘대로 안되서리,,,,,

IP : 112.184.xxx.11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우우우
    '14.6.13 2:00 PM (112.184.xxx.110)

    그거 쫌 잘 못 썼다고 또 그걸 못 봐주시고 퇴 퇴 거리신당~

  • 2. 2호기
    '14.6.13 2:01 PM (221.145.xxx.145)

    환골탈태가 맞는대.. 수정하신건가

  • 3. 원글님은
    '14.6.13 2:02 PM (180.65.xxx.29)

    고등학교 때 촌스런 그모습 그대로인가요?
    대부분 고등학교때는 촌스러워요 유명 연예인들 한번 찾아보세요
    김태희 한가인이나 그때도 이뻤지 나머지는.

  • 4. ....
    '14.6.13 2:04 PM (124.58.xxx.33)

    박경림씨가 요새 성형했나요? 전혀 기사를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박경림씨 나온 중학교 후배라, 연예인 데뷔하고 한창 인기있을때, 중학교에 축제있거나하면 학교에 놀러 잘 왔었어요. 선생님들한테도 이쁨 많이 받던 학생이였다고 들었구요. 그때 한창 사각턱으로 자기피알하면서 잘나갈때였지만, 실제로 본 박경림씨는 얼굴작고 평범한 20대 여자모습이였어요. 저런 평범한 외모인데도 대중에게 못생긴 여자처럼 인식되게 할수도 있구나 했던 기억이.

  • 5. 비율이 요즘은 중요하다던데
    '14.6.13 2:06 PM (114.205.xxx.124)

    사각은 사각인데 작은 사각이래요.
    얼굴큰 큰바위 얼굴 일반인보단 나을지도? 흠..
    비율이 더 나으니까.

  • 6. ㅋㅋ
    '14.6.13 2:09 PM (72.213.xxx.130)

    님도 뜨는 연옌이믄 소속사에서 우유주사며 미백주사 투자해 줄 지도 ㅋ

  • 7.
    '14.6.13 2:11 PM (223.64.xxx.70)

    박경림도 82에 주기적으로 입방아질 당하는 연예인중 하나네요.
    제 생각으론, 집안 미모 학력 다 별론데 나름 남자 잘만나고 자식 키우며 잘사니 은근 여자들 관심의 대상인듯..

  • 8. ^^
    '14.6.13 2:21 PM (119.201.xxx.113)

    박경림 유학가기전 결혼하기전 10여년전에 바로 코앞에서 본적있는데요..
    사각턱이긴 했지만 사람들이 못났다 할 만큼 이상하지 않았어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못생겼다 애길들었으면 직접 봤을때..'우아~~이쁘다' 했을까요..
    박경림..못나지 않았어요~

  • 9. 참내
    '14.6.13 2:39 PM (14.50.xxx.50)

    박경림이 만만하나??

  • 10. ..
    '14.6.13 2:48 PM (14.52.xxx.211)

    전에 본적있는데 실물이 훨씬 낫더라구요. 역시 관리의힘인지 피부가 일단 좋고 귀티 나던데요. 얼굴도 그다지 안크구요.

  • 11. 강민주
    '14.6.13 2:51 PM (119.207.xxx.79)

    열심히 사는 모습 이쁘지않나요?
    전 미운정들었어요 ㅋ
    얼굴이 그리 중요한가요? 피부 좋기만하두만

  • 12. ....
    '14.6.13 2:52 PM (121.162.xxx.53)

    애기엄마된뒤로 옷은 깔끔하니 센스가 느껴지게 잘입던데 ..그리고 방송일 하는 사람들은 다 보통 사람보다 월등해야하나요?
    여배우들도 미모도 미모지만 연기활동이나 이미지로 대중한테 각인된 사람들도 많아요. 연예인이라도 각자 전문 분야가 다른데.. 미모논쟁 이상하네요. 코메디언도 예뻐야해...mc도 예뻐야해...재능이나 성실성은 어디로 갔는지

  • 13. ㅡㅡ
    '14.6.13 2:56 PM (210.94.xxx.89)

    도대체 걔가 까이는이유가 뭐에요???
    난 당췌 이해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온전히 스스로 힘으로 성공하고
    잘 살고 있는데 뭐가 그리 불만입니까????

  • 14. 참나...
    '14.6.13 3:11 PM (58.226.xxx.219)

    저도 고딩때 보다는 지금이
    나이가 많아도 훨 낫구만...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성실히 열심히 사는 박경림씨한테 왜 야박하세요......^^;;
    두시의 데이트 신나게 잘 하고...
    다 잘하는것 같구만........

  • 15.
    '14.6.13 3:23 PM (118.42.xxx.152)

    박경림이 비호감된 건, 이문세랑 인연으로 한참 방송에서 잘나가다가, 돌연 뉴욕유학간다고 떠났다가 얼마 있다가 돌아와서 미국남자 하나 달고와서 상업적으로 속보이는 영어책내고, 자기가 진행한 프로그램 출연한 대기업 다니는 멀쩡한 남자랑 약게 얼른 결혼하고, 애낳고 나서부턴 세바퀴 방송 나와서 신세한탄에 즙짜내고.. 그래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같아요..

  • 16. 아우우우~
    '14.6.13 3:40 PM (121.188.xxx.67)

    글 수정했어요~ 퇴 라고 썼더니만 어느님께서 왜 퇴냐? 하셔서요~
    그리구,,,,
    아무리 오래 살아도 큰네모가 갑자기 작은네모 될 수 없고 작은네모가 불시에 세모 되는 기적은 없답니다.~
    그 도술은 하느님도 절대 못부리구요.... 오직 의느님만 가능하지요

    글구 님들이 쩜 알아두셔야할게 저는 원문에 절대 경림씨 못생겼다 안 했습니다.
    그냥 원판이 오리지널 몽골리안 이었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는 말씀입지요

    인간의 미추란 워낙 주관적이어서 그냥 그녀가 이쁘게 보이면 이쁜것이고
    밉게 보이면 미운것 아니겠습니까?
    고로 제 글의 요지는
    그녀의 처음 데뷔적 얼굴은 지극히 코낮고 눈작고 턱 사각진 몽골리안 본판의 그것이었다는 것 뿐입니다.

  • 17.
    '14.6.13 3:40 PM (61.254.xxx.238)

    윗분 참. 1)이문세랑은 뭐 혈연인가요? 별밤출연으로 만든 인연이고 그 인간관계를 잘 한것 뿐인데 빽이라니. 2)미국은 꿈이 오프라윈프리라서 유학간거죠. 친구는 너 가는김에 놀러간다 해서 델고온거고 -.- 3)저 출판업에 잠깐 있었는데, 이런 소재거리 얼른 상업화하려고 출판업자들 얼마나 기획못해서 안달인데요. 박경림이 먼저 출판사 찾아갔을까요? 4)자기 출연 프로로 인연돼 결혼한 연옌 많잖아요. 하다못해 정형돈도 자기 작가랑 하고. 연옌들 주변이 다 일로 만나는 사람들일텐데. 이런글 보면, 그 남편은 무뇌아 취급되는 것 같아서 참. 남자가 바본가요 연애결혼인데 뭐 낚여서 한것마냥. 전 님같은 인간들 땜에 한이 많이 맺혔겠다 싶어 울면 좀 그만하지 싶으면서도 오죽하면 저러나 싶은데. 참 이분도 잘못한거 하나없이 미움받네. 윗글이 결혼하고픈데 못했거나 전혀 행복하지 못한 생활해서 배알 뒤틀린거 너무 티나요.

  • 18. 도대체
    '14.6.13 4:12 PM (50.174.xxx.71)

    박경림 실물 봤는데, 평범하던데요.
    얼굴도 작고, 옷을 참 잘 입더라구요.

    외모만 보면 30대의 지적이고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커리어우먼 같았어요...

  • 19. 박경림의 패착
    '14.6.13 4:17 PM (112.72.xxx.201)

    저도 위에 음님처럼 기억하는데,그래서 사람들에게 비호감으로 찍힌거죠.

    서민코스프레 하다가(학교경비하시던 아버지 얘기는 엄청 들은듯),미국유학갔다가(그것도 아마 몇달아니면 일이년정도) 그거 토대로 영어책내고
    그래서 욕먹고,
    자기 프로 나온 남자 낚아서 시집 잘갔죠.타이밍에 맞게 실리를 잘 추구하고 실속있게 살아요.

    근데 거기서 끝이면 다행인데,예능프로 나와서 자꾸 우니까 싫고,짜증나고
    개그우먼이 웃겨야 하는데,우슨 소리 하니 그거 좋을 사람 별로 없어요.

    박경림이 이미지세탁,신분 세탁할려던데 뭔가 핀트에 안맞는 느낌이고,
    이미 유행지난 연예인이고,
    보여줄거 다 보여준 사람이고 누가봐도 돈잘벌고 훈남 남편얻었고 그만하면 잘사는데
    자꾸 예능에서 질질 짜니까 싫은거겠죠.

    박경림보다 못한 사람도 우는 소리 안하고 다들 열심이 살잖아요.

  • 20. 박경림의 패착
    '14.6.13 4:25 PM (112.72.xxx.201)

    뭔가 고급진 이미지로 갈려다가.한방에 훅간 케이스.

    개그맨보면 웃을 준비를 먼저 하게 되는데,박경림은 방송에서 먼저 울어 버려서 시청자는 보다가 뭥미???스러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고요.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되고 싶다고 방송초반에 얘길하던데,케이블 방송에서 그런 프로 비슷하게 맡았더라구요.
    그만하면 오랜 연예인생활에 잘 된 케이스인데(전성기에는 한참 못미쳐도,십년넘게 방송생활 한다는것도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죠)
    야망은 크고 현실은 안따라준다고 생각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21. 지나가나
    '14.6.13 4:31 PM (223.62.xxx.93)

    생김새를 떠나서 그냥 싫은 케이스 성격좋은척
    하는게 별로네요
    라디오 듣다가 2시되면 주파수 돌립니다..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 사람 자체가 별로

  • 22. 음...
    '14.6.13 6:26 PM (219.254.xxx.135)

    별 반감도 호감도 없던 방송인이고
    웃기면 웃고 그러던 중... 유학간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년인가 다녀와서 영어관련 책을 내더라구요.
    뭐랄까... 자기가 가진 모든 걸 이용해서 돈벌이에 이용하는구나 라는 인상을 그때 받았던 것 같아요.
    그녀가 처음 음반을 낼때만 해도 연예인은 좋겠다
    진짜 노래 잘하는 애들도 가수하고 앨범내려면 진짜 힘든데.. 인기만 있으면 저렇게 앨범도 내고...했지만
    그냥 컨셉이 코믹이었고... 그냥 저냥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저 영어책 내고... 아마 몇년 전엔...뮤지컬도 했죠 아마??
    그때 확실히 느낀 것 같아요... 자기가 서지 말아야할 곳에... 자기 인지도나 인맥을 이용해 자기 욕심 채우기 위해 서는 것... 그 이후 완전 비호감이 된 듯...
    박경림씨가 이 글을 본다면.... 그냥 방송만 열심히 하라고 하고 싶어요...
    그 목소리로 대중에 별로 공감도 못하면서 라디오를 하는 것이나...
    2년 미국 살다와서 영어책을 내는 것이나... 인지도로 뮤지컬을 하는 것이나...
    그 방면에서 열심히 실력 쌓으면서 사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허탈감을 주고 세상 사는 재미가 없게 만드는 것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물론 누군가 하라고 옆구리를 찔렀을 수도 있지만... 본인이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을 아는 게... 그게 인격이라고...
    열심히 사는 것은 좋지만... 나 열심히 살자고 다른 누군가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 23. ..
    '14.6.14 12:22 AM (72.213.xxx.130)

    이상한 건 산후우울증이였는지 나와서 쳐 우는 거에 사람들이 질려했던 거죠.
    연예인들 출산한 사람들 많잖아요. 힘들면 심리치료를 받던가 돈 잘번다면서요.
    자기가 개그우먼이면 사람들이 그 직업에대한 기대가 있잖아요. 나와서 즙만 짜지 말고요.
    비호감될 짓만 골라했으니 비호감이라 느낄 수 밖에요.

  • 24. qq
    '14.6.14 11:52 AM (211.187.xxx.48)

    인지도 있으면 사업하면 안됩니까?
    방송 나와서 그간의 일 털어놓다 눈물이 터지면 안되는건가요?
    박경림씨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그때그때 한것 뿐인데 왜들 씹어대는지...?
    적당한 시기에 남자 잘 골라 시집같다는건 또 뭐가 그리 얄미운 일인듯 얘기하죠?
    저도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 속은 보기 초라할만큼 꼬여있는 경우가 너무 많네요.. 자각은 하고 사시나?
    제가 느낄땐 예능에서 여자임에도 유독 승승장구하다가 갈수록 소진되서 주춤할때쯤 훌쩍 떠난것부터 다시 재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까지 다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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